<해군9>

" 와아아아아악! "

<비진>

" 헉 .. 헉 .. 완전 광우아냐? "

<티나>

" 돼지가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있네요. 몸집값은 하는 돼지네..;; "

<부푸>
" 돼지!!!!!!!!!!!!!!!!!!!!!!!!!!!!!!!라!!!!!!!!!!꼬!!!!!!!!!!!!!!!!!!!!? "

<비진>

" 아윽! 도망쳐!! "

( 콰과과과광~ )

<???>

" 니들 일로와 "

<비진,티나>

" ??ㅇㅅㅇ;; "

비진과 티나는 동굴로~도착했는뎀..

<비진>

" 넌 누구지? "

<류한>

" 난 류한이라고 해. 한이라 불러 "

<비진>

" 좋지~ 너 우리의 동료가 되볼래? "

<류한>

" 흠 .. 일단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 "

<비진>

" ??? "

<류한>

" 일단 앞에보고 말해!!!! "

<부푸>

" 쿠오오오오오오오!! "

<비진,티나>

" 으아아악! "

<류한>

" 뒤로 들어가자! "

<부푸>
" 꼬맹이들!! 거기서지 못해?! "

<비진>

" 거기설거면 왜도망쳐? "

<류한>

" 헉.. 헉.. 돼지가 너무 빨라! "

<티나>

" 폭탄설치해야쥐 .. "

( 띠..띠..띠..띠.. 펑!! )

<부푸>

" 으억! "

( 털썩 .. )

<비진>

" 설마 벌써..? "

<해군2>

" 부..부푸님! 네 이놈들~! "

총을 들고 쏠려 한다.

<류한>

" 안되지! "

( 펑! )

총알이 튕겨나갔다.

<해군2>

" 뭐..뭐지..? "

<류한>

" 내 능력은, 내 몸을 원하는 모습으로 자유롭게 만드는 능력이야. 한마디로. 몸의 자유능매지. "

<비진>

" 너도.. 능매를?! "

담편에 계속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