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I Love 소마 1편
안녕하세요... 스카니아 섭에 본캐를 두고
지금은 아케니아에 육성중인 '마법이'(친구들이 그렇게 불러요 ㅋㅋ)에요.
처음으로 이런거 한번 써보네요 ㅋㅋ
-----------시작----------------
흠...원래 인생이란 것은 변수가 많은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분 전만해도 나는 이 세상의 진실을 몰랐다.
키코 : 아함~ 드디어 수업이 끝났구나
친구 : 후... 넌 시험걱정도 안되냐?
키코 : 샤랍~ 같이 피씨방에나 가자!
친구 : 미안한데 난 바쁜 놈이걸랑? 다음에 가자!
키코 : 쳇... 나혼자라도 간다!
키코 : 역 근처에 500피가 있던데...
그 순간......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을 느꼈다...
키코 : 응..? 왜 아무도 없는 거지...?
순간의 방심...
몹 : 캬오~
키코 : 으악!!!
(이건 대체... 뭐... 뭐지...!)
그순간...노란빛의 무언가가 몬스터를 꿰뚫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황금빛의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가...
몹 : 크윽...
??? : 생쥐 처럼 도망이나 다니다니...
키코 : ???
몹 : 너... 넌.... 크크큭... 그러고도 무사할 것 같으냐...
??? : 네 주인이란 놈도 쓰레기인가 보군... 이런 하찮은 몬스터를
수하로 두고 있다니 말이야
키코 : (이게 대체... 이 두놈은 대체...)
??? : 죽어라!! (소울 블레이드!!)
몹 : 크악!!!!!!!!!!!!!
??? : (쳇...진짜....짜증나...)
키코 : 고마워... 이름이 뭐야...?
??? : !!
키코 : (왜 놀라는 표정을...?)
??? : 이럴수가... 분명히 이 주위에 결계를 펼쳤는데...
그제서야 나는 느꼇다... 이 소녀는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키코 : 결계...?
??? : 후...후후후... 간만에 보는 재미있는 소재야...
그 순간... 내 눈앞에는 다시 사람들이 보였다...
키코 : 야!! 거기서!!!
하지만 그 소녀는 뒤도 돌아 **도 않고 갔다.
키코 : 야!!!!!!!!!!!!!!!!!!!!!!!!
??? : 아 진짜!! 짜증나게 왜 불러?!
키코 : 너... 인간이 아니지...? 대체 정체가 뭐야?!
??? : 난 소울마스터...몬스터를 토벌하는 토벌자다
키코 : 소울...마스터...?
??? : 그래 인간이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건 알지?
키코 : 으...으응....
??? : 그걸 실체화 시켜서 다룰 수 있는 사람을 소울마스터라고 하지...
키코 : 결국 같은 인간 아니야?
??? : 그건 아냐 소울마스터는 영혼을 실체화로 바꾸는 대신 자신의
미래를 팔아야 하지...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아냐
키코 : 미래를 판다고?
??? : 그럼 설명 끝!
그런 말을 남기고는 소녀는 뛰어가 버렸다. 아니, 날아가 버렸다고 해야 하나...
그날 밤...
키코 : (소울 마스터... 미래를 판다... 영혼실체화 라....)
또다른 몬스터 : 크르륵... 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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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으셨는지요...?
제가 요즘 소울마스터를 키워서 소재를 소울마스터로 했어요...ㅋㅋ
2편도 잘 봐주세요^^
샤니8000 2009.02.12
추천할게요
nice마법ecin 2009.02.11
추천에 목말라 있습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