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무렵 루이는 뱀파이어의 군대를 모으고있었다

"후...."

"괜찮으십니까 마스터"

"그래...생각보다 일이 잘풀리지 않는군"

"아무래도...샤로스들 때문인건가.."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샤로스 한명이 죽었는대도 불구하고.."

"확률이 작다는 이유 하나로 참전을 안하다니"

"후...루시는 어떻해됬지?"

"네 루시님께서도 뱀파이어들을 모으고있습니다"

"우선 학교로 돌아가지"

"예"

"어!? 루이다!"

"정말?"

"어 진짜네"

"야 어제 도대체 어떻해 된거야"

"기억안난다"

"체..뭐야"

드르르륵 쾅!

갑자기 앞문쪽에서 커다란 소리가 났다

모든 아이들을 앞문쪽을 보게되었고

그쪽엔 한 여자아이...가 서있었다

"잰 뭐야.."

"귀엽내"

그 여자아이는 루이에게 다가섯다

"음?"

"뭐야 왜 루이한테 가는거야"

"루이오빠!!!!"

"너.....어떻해..."

"둘이 아는사인가??"

"도대체 어디갔던거야!"

"어떻해 여길 알아낸거야"

"카인..아..아니 이사장님을통해 알아냈지"

'카인녀석..쓸대없는짓을'

"그래서 여기로온 목적이 뭐지"

"뭐긴뭐야 당연히 오빠만나러 온거지!"

"넌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개 없구나"

여자1 : 재뭐야 짜증나게 루이 동생인가

여자2 : 야야 동생한테 질투하냐"

여자1 : 어우 나도 루이랑 대화하고싶어

여자2 : 바랄껄 바래

"야 거기 너희두명"

여자1,2 : 으응??

"다들려 조용히좀해"

"...."

"오빠"

"왜"

"나랑 놀러가자~>_<"

"안돼"

"왜!!왜안대?.."

"수업해야돼"

"으앙ㅜ.ㅜ 나보다 수업이 중요한고야?"

"어"

"힝 오빠미워!!!"

쾅!

문을 엄청나게 쎄게닫고 나가는 루이의 동생

"야야 재 엄청귀엽다 그치?"

"야! 정우야!"

"어엉??"

"뭘 침흘리고 앉아있냐"

"아..아냐!"

"너..설마.."

"설마뭐!"

"아니야 아무것도"

'루이의 동생이라...'

'내편으로 만들어야겠다'

"카인!!!ㅠㅠ"

"어..미카님"

"오빠가..흑흑 오빠가"

"무슨일이신지.."

"오빠가 나랑 안놀아줘 흐앙ㅜ.ㅜ"

"히하하..지금은 학교수업중이라 어쩔수없어요"

"왜! 왜! 왜? 오빠는 학생도 아니잖아"

"지금은 학생의 신분으로 있는거라...."

"이씨 나 차나 끓여줘"

"네..하하"

'정말..두분은 못말려'

갑자기 등장한 루이의 동생

앞으로 어떻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