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전사 사냥철:#04
줄거리-
어디선가 낮선 목소리로 형아! 형아!라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본 내용-
경지가 말했다.
"근지야,오지마!"
근지가 말했다.
"형아,살려죠!"
경지가 말했다.
"근지야,무슨말이니?"
근지가 말했다.
"식인종이 날 데려가려고 하고 있어!!! 살려죠!!!"
경지가 말했다.
"근지야,어디 있니?"
근지가 말했다.
"으아악!!!"
아이가 말했다.
"도대체,무슨일 이예요?"
경지가 말했다.
"내동생 근지가 식인종에게 잡혀 갔어.이대로만 있을수 없어! 근지를 찾아
와야해! 미안하군.. 적에게 쓸대없는 말을 해서"
아이가 말했다.
"미안하긴요.방금전 적이여도 도우면서 사는거죠."
경지가 말했다.
"고맙군.. 하지만 적에게 신세를 지고 싶진 않네.."
아이가 말했다.
"괜찮아요.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걸요."
경지가 말했다.
"고맙군..시간이 없어.빨리 근지를 찾으로 가야해!"
5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