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나의 일기2
나의 일기2
2009년 1월 14일
오늘 밤에 일기를 쓰려 했더니 엄마가 밤에 싸이를 한다고 금지당했다.
지금은 모두가 나른해하는 2시에서 3시 사이.
엄마는 외출, 아빠는 주무시고 동생은 학원갔다.
히히히, 아무도 안보는 사이 몰컴을 하는 천재씨.
그동안 연습해서 400타를 넘긴 속도로 쓰겠습니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다시 로그인을했다.
이번엔 어디를 가볼까? 오르비스는 좀 그렇고 이제 루디도 질렸어.
아핫!! 던전!! 근데 언제 가지....
에라 그냥 여기서 잡자. 나는 에오스탑으로 가서 골렘을 잡으려고 했다.
"이런 귀찮은 라츠 녀석들."
'럭키 세븐!!!'
메세지:표창을 모두 소비하였습니다.
뭐냐구!!! 다시 마을로 가야되나. 에휴.
에오스탑 입구를 지나 루디 마을도 지나서 제일 가까운 잡화상점 도착.
뇌전, 토비를 충전. 제엔장할 돈이 100만밖에 안남았잖아.
난 이제 그으지가 되고 말았다.
'우아아앙~ 포션값도 많이 든단 말야!!'
나는 그냥 아랫마을로 갔다.
"엇? 좋은 지형이네??"
맞은편에는 호걸이, 뒷산에는 호돌이가. 그리고 나는 그 가운데 떨어진 언덕.
"히히히히히히"
나는 그쪽에서 럭키세븐을 갈겨댔다.
나는 아무 공격도 받지 않고 경험치를 얻었다. 다만 호걸의 슬로우만 걸릴뿐이었다.
그런데....... 왜 50짜릴 잡는데 경험치가 0.1퍼밖에 안올라!!!
"렙업하기 좋은곳 없나?? [질문] 님들아 45어쌔한테 좋은 사냥터좀 댓글로 올려주세여 ㅠㅠ"
암튼 호걸과 호돌이를 막 잡았다. 3퍼가 올랐다. 그런데 호돌이를 잡다가 호랑이 발도장이 나왔다.
"앗, 퀘아템?? 오호, 경험치 꽤 받을 수 있겠는걸?"
그런데 경치는 안주고 메밀묵만 준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는 렙업을 언제쯤 할까?? 카발을 하던 시절이 그립구나. 지금은 아무도 껴주질 않으니....
흑, 렙업 빨리 하고 싶당. 렙고파~~
다음 일기에 계속.
보고 재밌으면 추천 기본 댓글 필수!!
감사합니당 3편에 계속됩니다.
gh비숍gh
2009.01.14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잼있다 잼있다 잼있다 잼있다 캬캬캬 캬캬캬 캬캬캬 캬캬캬 웃긴다 웃긴다 웃긴다 웃긴다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재미 재미 재미 재미 크크크 크크크 크크크 크크크 쿄쿄쿄 쿄쿄쿄 쿄쿄쿄 쿄쿄쿄 추천할까? 말까? 한다 만다 한다 만다 한다 한다네. ㅋㅋ 추천한다!
무한vs도적sd
2009.01.14
안껴줘요? 전 아주 잘껴주던데... 귀찮아도 던전가서 드레이크나 잡는게 낮지 않을까요?
a쪼꼬렛냥a
2009.01.14
진짜 전 단도인데 카니발 진짜 안껴줘요... 너무 무책임한 차별가틈 ㅠㅠ
프레쉬초보
2009.01.14
카발 아무도 안껴줌 ㅠㅠ 근데 님 저랑 입은거 똑같네여? 캐템땜에 안보이지만.. ㅎㅎㅎ
도적무대
2009.01.14
카발이났지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