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나의 일기(많이좀 봐주셈)
나의 일기
2009년 1월 13일 날씨:언제나 맑으니까 담부턴 생략
나는 오늘 루디브리엄에 갔다.
카산드라의 퀘스트를 깨고 몸풀기로 타이머를 잡으러 갔다.
그런데 처음에 브라운테니가 길을 막아서 귀찮았다.
그런 저렙 몹한테 표창쓰기도 그렇고...
그냥 헤이스트쓰고 뛰어 넘었다.
그다음은 팬더테니를 뛰어 넘고 티키와 틱톡을 뛰어넘었다.
그리고 서버를 막 돌았다. 그러다가 2섭에서 타이머가 출연했다.
나는 타이머의 공격을 받으며 스턴이 걸리고
뒤로 자빠지고 데미지 1만뜨는등 여러가지 스킬을 경험했다.
하지만 스킬을 써봤자 잡힐일, 순순히 잡히시지.
타이머를 쓰러뜨렸다. 그런데
드롭템이 왜 잡템밖에 없는거냐고!!!!!!!
영자님아 보스몹에 특별한 아이템 하나쯤은 넣어주심 안될까요??
타이머를 잡아 몸을 풀었으니 이번엔 무모한 도전을 해야지.
나는 데스테니를 잡으러 갔다.
갑자기 데스테니를 쳤는데 그놈이 이마에 있던 부적을 던지는게 아닌가!
나는 얼른 부적을 뛰어넘어 다시 럭키세븐을 갈겼다.
"이런 제엔자앙할."
내 뒤에 비석이 떨어졌다. 흑, 경험치가 6퍼나 떨어졌다.
마을로 돌아왔더니 영자 옆에 누군가가 검보(검은보따리)를 열어 주발이 나오게 했다. 그러다가 내가 메테오를 맞아 죽고 말았다.
이번엔 8퍼가 떨어졌다. 이런 1퍼 올리기도 힘든데 ㅠㅠ
이번엔 업 안하면 로그아웃을 안해야 겠다고 다짐을 했다.
틱톡과 타이머, 크로노스종류들 등등을 잡으며 업을 하려 했다. 그런데 겨우 4퍼밖에 안올랐다. 30분동안. ㅠㅠ
나는 밤이 되자 누웠다. 이런, 블록바닥이라 아프군.
에라, 내일 다시 업하자.
나는 로그아웃을 했다.
'역시 침대가 최고야 ㅎㅎㅎ'
내일 일기 또 씀.
끝
무지개와쑥떡
2009.10.24
멋진 일기네여ㅋ_ㅋ
gh비숍gh
2009.01.14
아,,혼테일말고 핑크빈이면 좋겠당~ㅋㅋ 기왕이면 말이지.
gh비숍gh
2009.01.14
ㅋㅋ 나는 프레쉬초보의 동생임.잘봐주심. 근데 나도 그 검보 풀어보고싶다.근데 넘 비쌈....검보 사려면 2천은있어야갰지? 에휴~ 돈빨 모아서 검보풀면 내가 혼테일을 나오게할것이야. 하하하!!!
이뿐년so
2009.01.13
불쌍하시다 ㅜㅜ
MonKey프리
2009.01.13
도적45때정석이면 데테한테 댐지뜰텐데 ㅋㅋㅋ
dgdddfd
2009.01.13
재미있네요.핑크박스누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