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마지막 도박 : C
마지막 도박
” 슬픈 기억.. ”
" 하겠다고? 훗 생긴것과 다르게 현명하군 "
" .... "
잘근잘근 -
백 인후의 비웃음에 한 소열은 입술을 하나도 남아 돌지 않을정도록
잘근잘근 씹어대었다.
찰싹 -
" 뭐.. 뭐입니까? .. "
" 지금 내 앞에서 떳떳하게 서있는 거야? 얼른 고개숙여 ! "
백 인후가 갑자기 자기의 한 쪽볼을 때리자 한 소열은 놀라며
말한다 그러자 백 인후가 더러운것이라도 보며 말하는듯
소리친다
" .... 으 .... "
한 소열은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무언가와 함께
한 조각의 기억이 스쳤다.
" 소열아 "
" 왜? "
한 소열을 부르는 한 소녀
그 소녀는 한 소열이 사랑하는 순수한 아이였습니다.
" 내가.. 어디가도... 넌 날 잊으면 안된다? 알았지 ? "
" 그럼 - 근데 그건 왜?.. 혹시... 어디 가는 거야?.. "
자기에게 뜬금없이 이상한 말을 하는 그 소녀가
이상했던 한 소열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었습니다.
" .... 안녕... "
하지만 그 소녀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딱 한마디만 하고
한 소열의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 안녕 '
" ( 가... 갑자기... 이 기억은 왜 기억이 나는거지?.. ) "
" 너 뭐하는거야? 일이나 해 !!
아참... 내가 갑자기 기억나서 하는 말인데 내가 예전에
순수 했던 시절 너와 같은 이름의 소년을 좋아했었는데
난 떠나고 말았어 그곳에서 평생 살고 싶었는데...
그 못된 부모가... 부모가... 날버리고... 하아.. 아니다
다 예전 일이지 피식- 아 얼른 일안하고 뭐해?!!! "
" ... ... "
한 소열은 백 인후의 슬픈 미소가 마음에 걸렸지만
마지막 큰소리에 다시 복수심이 불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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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갑자기 나온 이상한 로맨스 ( ??? 뭐 로맨스 ?.. ) 같은 것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ㅋㅋㅋ 이제부턴 한 소열에게 엄청난 재앙이..
한마디로 잔인하다능 ㅋㅋ ㅋㅋㅋㅋㅋ
비참한boy 2009.01.09
ㅋㅋ 천재 ㅋㅋㅋㅋ 암튼 고맙 나도 자뻑노리는 인정할수 있어 ㅋㅋㅋㅋ
xa법사az 2009.01.06
우후훗,난10번바뀌어도 기억할수있어ㅋㅋ암소지니어스천재???자뻑놀이;;;쩃든D편보고C편을발견했다는나;;
비참한boy 2009.01.06
네 감사합니다 ^^ 다음부턴 바뀌지 않을꺼예염 ㅋㅋ
괴도법사키드 2009.01.06
비참한boy님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마지막 도박... 이거 분명 날개님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며 클릭한 것이 다행이군요;; 아이디가 달라 헷갈렸어요 ㅠㅠ; 다음편 기대요^^
날개의생명 2009.01.05
이 캐릭 나 맞아요 켈켈... 욕하지 마영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