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원 4편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민재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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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유저수180

작성 시간2008.12.06

"날 따라와."

원은 알수 없는 곳으로 걸어갔다. 엘리아는 레벨이 34였고 중요한 여전사로 이제까지 한명뿐이다.

"니가 원 맞지?"

" 그렇다니께요."

"너, 너의 아버지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아? 네 아버지이야기......"

"누,누군데요?"

"너의 아버진 말야....... 엄청난 전사란다."

"그리고 또 뭐요?"

" 너의 아버지는 최대레벨567이 될때 까지 수련을 했어. 은퇴도 할 수 있는데 말이야.... 또 이름 난 전사라서 널 전사로 만들고 싶었지. 그 너의 아버진  이곳 가까이에 있어. 널 감싸주는 사람 중한명 이란다."

원은 침을 꿀꺽 삼켰다.어비지의 이야기는 오늘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 그런데 여긴 어디죠?"

"기숙사 같은 곳. 독립도 가능 하지만 그러려면 네가 레벨10은 넘어야 돼."

"... 엘리아, 물을 게 있는데 내가 나가서 주서님 대신 싸우면 안될 까요?"

" 말, 말도 안 되는 소리 작작해!"

" 하지만... 전 자신 있어요!"

" 너... 정말이지..."

"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고 싶어요!"

"....."

"제발요, 엘리아!"

원은 무릎까지 꿇고 말했다. 엘리아는 허락을 선택할 것인가?

"좋아, 대신 조건이 있어."

"뭔데요?"

" 열심히하는 거."

"네!"

원은 초보자의 검을 받아두고 밖으로 나갔다. 페리온은 엉망진창이었고

전사 123명이 싸우고 있었다.

" 후아!후음~"

'아니, 쟤는?'

주먹펴고 일어서는 원이 죽을 것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도 원의 부활심을 알고 있다.원에게는 부활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 가자!"

"크르르를~"

휘익

퍽!

쿵!!!

이얍!

원은 혼란에도 불구하고 눈에서 불타오르는 것을 느길 수 있었다.

'아버지도 내가 이러길 원하고 있을 거야!'

' 역시... 내 아들이야....'

잠 시후, 그들의 피 튀기는 까움은 끝이났다.

원은 생각하였다.

'아버지, 제가 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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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캐릭터 아이콘민재주현 Lv.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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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캐릭터 아이콘xa법사az 2008.12.06

    1편부터 읽어봤는데......... 재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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