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원 4편
"날 따라와."
원은 알수 없는 곳으로 걸어갔다. 엘리아는 레벨이 34였고 중요한 여전사로 이제까지 한명뿐이다.
"니가 원 맞지?"
" 그렇다니께요."
"너, 너의 아버지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아? 네 아버지이야기......"
"누,누군데요?"
"너의 아버진 말야....... 엄청난 전사란다."
"그리고 또 뭐요?"
" 너의 아버지는 최대레벨567이 될때 까지 수련을 했어. 은퇴도 할 수 있는데 말이야.... 또 이름 난 전사라서 널 전사로 만들고 싶었지. 그 너의 아버진 이곳 가까이에 있어. 널 감싸주는 사람 중한명 이란다."
원은 침을 꿀꺽 삼켰다.어비지의 이야기는 오늘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 그런데 여긴 어디죠?"
"기숙사 같은 곳. 독립도 가능 하지만 그러려면 네가 레벨10은 넘어야 돼."
"... 엘리아, 물을 게 있는데 내가 나가서 주서님 대신 싸우면 안될 까요?"
" 말, 말도 안 되는 소리 작작해!"
" 하지만... 전 자신 있어요!"
" 너... 정말이지..."
"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고 싶어요!"
"....."
"제발요, 엘리아!"
원은 무릎까지 꿇고 말했다. 엘리아는 허락을 선택할 것인가?
"좋아, 대신 조건이 있어."
"뭔데요?"
" 열심히하는 거."
"네!"
원은 초보자의 검을 받아두고 밖으로 나갔다. 페리온은 엉망진창이었고
전사 123명이 싸우고 있었다.
" 후아!후음~"
'아니, 쟤는?'
주먹펴고 일어서는 원이 죽을 것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도 원의 부활심을 알고 있다.원에게는 부활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 가자!"
"크르르를~"
휘익
퍽!
쿵!!!
이얍!
원은 혼란에도 불구하고 눈에서 불타오르는 것을 느길 수 있었다.
'아버지도 내가 이러길 원하고 있을 거야!'
' 역시... 내 아들이야....'
잠 시후, 그들의 피 튀기는 까움은 끝이났다.
원은 생각하였다.
'아버지, 제가 해냈어요!'
xa법사az
2008.12.06
1편부터 읽어봤는데......... 재밌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