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깊고 푸른 눈동자 검고 거대한 날개 [마지막편]
깊고 푸른 눈동자 검고 거대한 날개
제 마지막 이야기
" 하아.... 희생..... 악마에 어울리지 않는군.... 지금이라도 포기할까...? "
「 번뜩 」
" 그래.... 나는 그럴 자격없어 내가 거부할수 있는건
그아이다... 그아이를 거부 해야만해 내가 이세상에
여운이 남지않게... "
「 푸드덕 푸드덕 」
" 브러쉬님!!! "
" !!! "
「 주르륵.... 」
" 브러쉬님....?... "
" 오지마라... "
" 네? "
" 니가오면 이세상에 여운이 남아 그들에 희생을 헛되게 할것 같다.. "
" .... 브러쉬님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
" 뭐?... 무엇을?... "
" 저도 시간이 되겠습니다 아... 시간이 안된다면 시간을
흘러가게 만드는 마법을 거들겠습니다.. "
" ..... 하이쉬... "
" ... 하이쉬?.. "
" 하이쉬 나의 사랑이여 나를 위해 희생한 나의 사랑이여
당신도 나를 사랑했습니까?... 만약 사랑했다면
기달려 주세요... 당신과 시간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지 않기위해
잠시 이세계에 머무른뒤 그곳으로 가겠습니다... "
" ...... "
[ 신전 ]
" 여기서 시간이 만들어 진다... "
" ....... "
" 정말 후회 하지 않겠느냐?... "
" ......... 네.... 전 당신을 따라 가겠습니다 "
" 그래..... 그럼... "
「 피이잉 - 」
" 그대여 시간을 잇겠소 "
" 네?... "
" 그대여 시간을 받들겠소... "
" ..... "
" 그대여 날 바꿔 주시오... "
‘ 정말.... 후회하지 않겠나...? ’
" 그를 위해 시간을 위해 난
제 2의 시간으로 후계자 ( 後 系 者 ) 가 되겠습니다.... "
‘ 그럼 주문을 외어라 시간의 신이여 암흑의 신이여
인간의 신이여 화염의 신이여 토지의 신이여 생명의 여인이여
모든 것의 신이여 날 시간으로 만들어 주소서... ’
" 시간 ( 時 間 ) 의 신 ( 神 ) 이여 암흑 ( 暗 黑 ) 의 신 ( 神 ) 이여
인간 ( 人 間 ) 의 신 ( 神 ) 이여 화염 ( 火炎 ) 의 신 ( 神 ) 이여
토지 ( 土地 ) 의 신 ( 神 ) 이여 생명 ( 生命 ) 의 여인 ( 女 人 )이여
모든것의 신이여 날 시간으로 만들어 주소서 "
「 피잉 - 」
모든것이 영원히 흐를것을 약속한다... 그대신 한 영혼이 희생된다....
" 이제 길고 긴 여행을 떠난다... 나 브러쉬...
깨어 날수 없는 여행을 떠난다 그를 위해 시간을 위해
세계를 위해 나를 위해.... "
- 끝 -
날개의생명 2008.11.17
ㅋ 일단 댓글 ㄳ 한번 읽어 보죠^^
빡태곤 2008.11.17
;; 인간의신은 왜나옴 ㅈㅅ; 속성이라면 수토풍화전ㅋㅋㅋㅋㅈㅅ; 나글썼으니감상좀요
날개의생명 2008.11.17
ㄱㄱㄱㄱㄱ ㅅㅅㅅㅅㅅㅅ ㄳ 하지만 다른것도 쓸 예정 입니돠 ㅎㅎㅎㅎㅎ ( 누군가 이 말에 야유를 보낸다 ....;;; )
어둠의미유키 2008.11.17
와우~완결추카추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