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최강最强자쿰 -자쿰의계획-23화 머지않은최후
아플수도 있겠죠.
힘들수도 있겠죠.
아니 그럴수밖에없겠죠.
하지만,
그 아픔과 그힘듬을 겪어야만
알수있는 또하나의 능력이있을꺼에요.
아픔 힘듬 그것들을 이겨내고
더 좋은 삶을 살아보는것도 좋을껍니다.
빡태곤의 - 아픔 & 힘듬 -
“혼테일 그렇게 가시는군요.”
알렉스는 혼자서 혼테일의하늘여행을 아쉬워했고 언젠가 다시한번
꼭 만날것을 다짐이라도한듯 봉인의약초를 손에 꽈악-* 쥐고 그렇게 발걸음을 돌리고 간다.
다시한번
힘든길을 돌아가야만 했다.
알렉스는 용소산의 7000m 를 다시올라가야만했고 아주 오랜시간과 피로에
상처까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그 힘듬때문에 더욱더 힘이나었다.
힘.
힘이든다면
더욱더 힘이 생길수도있는것이 바로 힘의 장점이라고 할수있기때문에
아니 , 그럴수있기에 알렉스는 이렇게나 열심히 걷고 또 걷나보다.
“..하아”
멀찌감치 보이는 용소산의 입구. 그러나,
왠지 심상치않은 기운이 느껴지는데.. 알렉스는 그 기운이 느껴지는곳을따라
쭈욱 걸어가보는데 웬 이상한 몬스터 두녀석이 인간의 언어를 쓰며 뭔가를 주고받고있었다.
“이 산의 입구를 막아버리자!”
“그러자!”
녀석들의 말투는 뭔가 어설퍼보였지만
인간보다 뛰어난 손재주를 가진것만은 분명했다.
그리고,
내가 올라가는 산의입구를 막아버리다니
나는 옆구리의 칼집에 걸려있는 혼테일의검으로 저 녀석들의
목부분을 어림잡아 장거리기술을 시전하였다.
“풍 룡 검 신 !” [ 風 龍 劍 迅 ]
알렉스는 검의머리부분을 녀석들에게 쭉 뻗은후
기술을 시전하자 검에서 엄청난 바람의힘이 그 누구도 따라잡을수없는 속도로
녀석들 에게 발사되었는데..
“레이스원 저건뭐냐?”
“글쎄. 나도모르겠는데 레이스투”
녀석들은 멍 청 히 기술을 보고있다가
피할생각도 하지 못한채 목을 순식간에 베어나가었는데 문제가 있었다..
“아이 놀래라! 그나저나 방금 그것은 뭐였지?”
목이베였던 레이스원이라는 녀석과 투라는 녀석은
다시 서서히 몸통과 목이 합해지고에도 불구하고 전혀 아파하지않는모습을 보니
알렉스는 다시 깊은 생각에 푸욱 빠지고말았다.
“..뭐가 어떻게된거지. 나의기술은 정확하게 들어갔는데!”
그나저나
삶 과 죽음을 다스리는 자에게 이 봉인의약초를 전해줘야 하는데
도대체 저녀석들을 어떻게 뚫고 지냐가야하는게 문제였다.
“아..아버지”
나는
매우 힘든일에 처하면 매번 아버지를 청하곤한다.
그럴때마다 아버지는 나에게 큰힘이 되주고 많은 지식을 주기도하였으니까..
하지만..
이미 아버지는 하늘 저높이 떠나가셨고
남은건.. 나와 어머니.. 그리고 동 생 . . . . ...........
“아..내가 무슨생각을하는거지..그래 저녀석들을 어떻게 무찌르냐가 문제였지?”
알렉스는 가족생각에 잠시 자신의해야할일마저 까먹었고
다시 어떻게 저녀석들을 해치워야하는지 골똘히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자..
누군가 들었냐는듯
갑자기 나의 코앞으로 떨어진 두루마리에 사방을 한번 훓어보고서는
그 두루마리를 집어들고 한번 펼쳐보았다.
『알렉스..
난 이제 더이상 지상으로 내려갈수 없게 되어 이렇게 전하게되는구나
너의 목소리.. 참 오랜만으로 들렸더구나. 이 아비가 정말 미안하게됬어.
그래.. 저 레이스들을 무찌르고 싶은게냐? 저녀석들은 유 령 즉 고스트몬스터다.
해치울 방법은 나름 많다고들 한다더구나. 그 중 내가 너에게 제일 쉽게 가르쳐주마
일단, 녀석들에게 최대한 근접하여**다. 그다음 마력을 최대한 끌어들여 온몸으로
퍼뜨려야 하고 그즉시 녀석들에게 마력을 증폭시켜 없애는방법이지.
이제 왜 검의기술은 안통하는지 알겠느냐? 그리고 마력은 무조건
온몸으로 퍼뜨려야 된다는점 명심해라. 한곳이라도빠졌다면 그위력은
상상을 초월할만큼 약 해 진 다 . 그리고, 마력증폭 스킬의시전 이름은
피폭엠모 증폭술 이다. 외워두거라..
그리고
알렉스. 무사히 자쿰을 무찌르거라.』
알렉스는 아버지의편지를 받들고서는 그자리에서 마력을 끌어들이기 시작하였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이은혜잊지않겠습니다.”
“어.. 이느낌은 뭐지 레이스투”
“..나도 이상하게 힘이빠져 레이스원”
알렉스는 그틈을 타 경공을 외우며 녀석들에게 단 일초도 걸리지않은채 근접하기시작하고
아버지의 편지에 적힌내용처럼 마력을 증폭하기위에 마력증폭스킬을 시전하기시작하였다.
“피폭엠모 증폭술!”
알렉스의 몸주변이 번개처럼 찌릿찌릿 해지더니 순간적으로 파란불빛과 함께
전방 10M이상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헉..헉.. 이젠.. 올라가는것만.. 남았군”
알렉스는 용소산의입구를 막아버린다는 레이스녀석들을 멋지게 물리치고
그렇게 삶과죽음을다스리는자에게 가기시작하였다.
“곧.. 자쿰을 무찌를수 있겠지?”
그리고 곧
7000M에 도달하여 삶과죽음을다스리는곳에 도착하였다.
“..이쪽문이였던가?”
그말을 하고나니 갑자기 여러개의문중 단 한문이 활짝 열리면서
무슨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 벌써 왔는가?”
그 목소리는 분명 삶과죽음을 다스리는자의 목소리가 분명하였다.
나는 이제야 마음을 편히 놓을수있었다.
“그렇습니다.여기 봉인의약초입니다.”
봉인의약초를 삶과죽음을다스리는자에게 건네려고하자 어둠속에서
무슨 검은색의팔하나가 나오더니 거기에 봉인의약초를 올리라고하였다.
“여기 올렸습니다.”
“그래. 이제 이봉인의약초로 너에게 단한번의 봉인스킬을 전수하지.
단한번밖에 쓸수없으니 무턱대고 사용하지말도록.”
말이 끝나자
갑자기 온몸에서 초록빛이 환하게 빛추자
나는 뭔가 이상하면서도 행복한기운을 느낄수있었다.
“하.. 고맙습니다!”
“그래.자쿰을 무찌르고싶다고했지?”
“예.그렇습니다”
“나도 뒤에서 지켜보고있겠네. 부디 무사하길 빌겠다.”
“고맙습니다.삶과죽음을 다스리는 자 님.”
알렉스는 그렇게 인사를하고
다시 용소산의입구로 천천히 내려가고있었다.
“자쿰. 너도 이제.. 곧 최후를 마지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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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다썼넹
힘들었지만 나름 잘썼다 자부를 느끼는? ㅉㅅ
악플달지마요..
부탁드리니까요.
악플을 달려면
추천하나 박고 다세요.
ㄲㅅㄲㅆㄲㅆ 고맙습니다!!
드레서 2008.12.27
재밋어요 !~
빡태곤 2008.11.11
ㄳ.. 아념.. 네이버에선 저렇게 해주네요 .. ㅋㅋ
괴도법사키드 2008.11.10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저... 글씨가 큰... 부분들은 일부러 이리 하신건가요?? 다음편 기대요!!
do금비do 2008.11.10
저** 망했다 ㅋㅋ
97빵상 2008.11.10
잼씀 근데 님은 자쿰 얘기를 주로쓰나봐요.(광팬임) 추천
빡태곤 2008.11.10
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
뽕숙이 2008.11.10
헐 너무재밋어서 중독된나.. ㅇㅇ 추천 꾹늘루고 너무잘함
날개의생명 2008.11.10
ㅎㅎㅎㅎㅎㅎ 계속 재밌게 써주세혈 ㅋㅋㅋㅋ
빡태곤 2008.11.10
땡큐요 제소설에서는 풍룡을 바람을다스리는용이라고 쓰고있구요. 검은 칼 검 입니다. 신은 빠를 신을 썼는데요. 마치 검을 휘두루면 엄청빠른 바람의용이 날라간다는뜻으로 나름 미숙하지만 만들어본겁니다 ㅎ
날개의생명 2008.11.10
風龍劒迅..... 나도 네이버에 올릴때 한자좀 썼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