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인사도 못하고 .. <첫소설이자 마지막소설>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한몸매콩이

추천수1

본 유저수163

작성 시간2008.11.02

안녕하세요 ^^

13男 개념 꽉 딩초입니다^^

제가이렇게 찾아뵌 이유는 1년전 진심으로 사귀던여자가잇엇어요^^
연상이라고해야하나 .. 4살차이 누나인데 참 그땐 좋앗어요 ^

하지만 100일이지나고 시간이 아무리흘러가도 처음과같았어요,,

누나가 중3때여서 공부해야해서 잠시끊엇는데 .. 그뒤로 못봣네요..

그 줄거리로 소설한개 써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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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보자다.

렙은 고작 10 ..

두번째로 메이플스토리 할때이다..

전사전직을하고나서 ..

헤네시스사냥터 1로가보니까

어느 이쁜 누나가 주황버섯을 열심히 잡으시며 계시고잇엇다

눈에 너무띄어 말을걸어봣다 ..

ㅡ"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첫인상부터 나에게 좋은인상을 준 그대 ..

몇일후 난 어린마음으로 그녀에게 고백했다..

고확

ㅡ누나 사랑해요

ㅡ저랑사겨주세요<<

그녀는 기다렷다는듯 말을하엿다..

-"그래 ^^ 근데 나 .. 곧 고등학생이라 시험공부해야하는데 괜찬겠어..?"

나는 고민없이말을하엿다 ..

ㅡ"저는 누나랑만나는것조차도 좋아요 ~"

그렇게 인연이맺어졋다 ..

어느덧 50일..

누나가 못들어왓다 ..

하루하루 못보니 힘들다 ..

하지만 한번볼때면 피로도 스트레스도 모두 싹없어지곤한다 ..

53일째..

누나가 들어왓다 ..

ㅡ"누나 왜이제와 !! 보고시펏어 ..!"

나는 바로 말을하고 또말을했다 ..

-"응 미아네 ㅠㅜ 누나가 공부좀하느라 !! ㅋㅋ"

우리는 이렇게 농담도하고 장난도치고 대화하느라 정신이없엇다 !

어느덧 100일 ..

이번에도 누나가안올까 ..? 걱정하엿다 ..

들어왓다 ?

ㅡ"누나 ~이히 나 준비햇오 빤낭와~"

나는 마야네집을빌렷다 ..ㅋㅋㅋㅋ

-"어 .? 뭐야 ㅋㅋ"

누나는 약간의 웃음을보엿다 ..

그후로

101..

102..

103..

104..

......

........

어느덧 사귄지 반년 .. 200일

누나의소식이 이때부터 없어졋다..

나는..참 우울햇다 ..

메이플스토리를끊는다는생각이 더많앗다 ..

200일간 사랑을 나누던 누나가

갑자기 아무소식없이 ..

헤어진지 어느덧 1년

그때 그 누나 .. 아니 내 여자친구가 보고싶어진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끝까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질문자 캐릭터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한몸매콩이 Lv. 0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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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캐릭터 아이콘한몸매콩이 2008.11.02

    감사합니다 ^^ ,,ㅎ

  • 캐릭터 아이콘a리오k 2008.11.02

    이게, 진심에서 나오는 소박한 꼬맹이의 사랑이야기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추천 꾹 누릅니다. 하하,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의심이 많아졌나봅니다.

  • 캐릭터 아이콘SoWooNu 2008.11.02

    하핫.. 저도 초6인데;; 그여자.... 끈었음 아직도 모름?ㅋㅋㅋ 꽉찬 개념??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날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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