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몬스탐하우스<제 2화> 두고박사의 편지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민하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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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유저수148

작성 시간2008.10.08

여러분의 관심에 1회 조회수가 예상만큼 채워졌어요~감사하구요^^

더 열시미 소설을 쓰겠어용~

 

만하는 곰곰히 생각하고, 한편 편지를 읽어 내려갔다.

'제가 이렇게 편지를 드리게 된 것은.....

3년전입니다.제가 몬스탐 하우스를 연구하던 도중, 몬스탐 하우스의 수호자,

굴롬픽시의 부하가 저를 낚아채, 하우스 깊은 곳에 봉인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지하감옥에서 실험을 계속 했고, 그 결과는 대단히 성공적이었습

니다. 하지만 깜짝 놀랐죠.

연구 결과, 이 집은 집 자체가 몬스탐입니다.

이것을 강조하고프군요. 이 집은 '몬스탐'의 아지트인 일명은'몬스탐하우스'

로 불리우는 몬스터 언어로'가함홈'입니다.

몬스터언어를 해석해보면 '우리들의 영원한 집'이죠.

저는 잘 생각해 본 뒤, 고민하고 있는데, 굴롬 픽시 수하들로부터 굴롬픽시의 하나뿐인 여동생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해석해보겠습니다.

'야, 너 가룸 픽시 여사님이라고 아니?'

'아니, 그게 누구신데?'

'굴롬픽시 대마의 하나뿐인 여동생이신데, 옛날 옛적에.......'

 

때는 지금으로부터 120년전......

'무감'이라 불리우는 최고의 여전사와 '무감무'라고 불리우는 최고의 파이터가 결혼하여 영혼 교배식이 펼쳐지었다.

이들 부부는 '무무감'이라 불리우며 찬양을 받았고,부러움을 샀다.

그리고.... 이들은 다시 여행을 떠났는데, '가롬','굴롬' 남매를 만났다.

가롬과 굴롬은 신부'무감'을 해치려 했고, '무무감'부부는 싸웠다.

결과, '무무감'부부는 여동생인 '가롬'을 납치해, 서로의 영혼의 일부를

이마에 문신으로 새기어 그 곳에 봉인하였고, 그들은 그 후로도 몬스터

를 잡아, 아주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였다.

어느 날, 신랑'무감무'가 죽게 되자, 무무감 부부의 딸에게 주술을 걸어,

스무살이던 꽃다운 딸을 두 살로 바꾸고, 옆집의 고든 장인꼐 맡겼다,......

 

질문자 캐릭터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민하두카 Lv.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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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캐릭터 아이콘주먹의신자 2008.10.08

    머리나쁜 저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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