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최강最强의 자쿰-자쿰의계획-17화 삶과죽음을다스리는자
죽음이란 고독이요.
고독이란 슬픔이다.
슬픔이란 아픔이요.
아픔이란 괴로움이다.
괴로움이란 사람이살아갈수있어 필요한 육체적고통이요.
고통이란 없으면 안될 것 이로다.
†.삶과 죽음을 다스리는 자者
"도대체 어디까지 이어져있는거냐고!"
알렉스가 들어간 동굴에선 희미한빛만 날뿐 끝이 보이지않았다.하지만 더 욱더 활력을 주는건, 갈수록 환해지는 빛[色] 그 빛으로 오늘있었던 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뜻하지않게 달려가고있었다.
"하..나쁘지않군"
끝이 보이나 해서 가본 곳은 성의문같이 커다란문들이 수도없이 많이있었다.하지만, 그 주변은 온통 . . . 해골[骸骨] 뿐 이였다.문뜩 해골을 보니 이 문중 단 하나만이 제대로된 통로인것같아, 신중하게 생각을하였다.
"..무시무시하군..후세크할아버지가 이것때문에 그런말을 한것인가?"
[ 몇 시 간 전 ]
"사술산에 가서 돌아온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도 전 가겠어요.!"
"참 용기있는아이군."
[탓]
"다들 여기서 죽음을 맞이한건가?"
나는 그 수많은 해골들을 보니 섬뜩하였고, 으시시하였다.하지만 결코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은 하지않았다.그리고 갑자기 한 문에서 이상한소리가 들려왔다.그 소리를 자세히듣기위해 좀더 가까이 그문쪽으로 걸어나갔다.
"너는 뭐때문에 이곳에온것이냐!"
아주 큰 목소리였다.말하는게 꼭 죄인을 벌하는 사또 같았고, 그 말에 이어 한남자가 말하였다.
"..강도의 칼을 맞아 죽었습니다."
..무슨소리지? 강도에 칼을 맞고 죽었다니.. 무슨 저승도 아니고 무슨 소린지 도통 알아듣지 못하는얘기만 하는 둘이였다.그리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런 말을 들은적도 있는거같다.
'있잖아 알렉스? 어떤산에는 죽은자를 살려주는 곳이 있다더라고.그것뿐만이 아니고 산자를 죽일수도 있더래.'
'정말?'
'응'
그래..그얘가 말한가 사실이였구나!그렇다면 여긴 저승이 아니고 생을 다스리는 곳 인가..?좋아.. 한번 들어가보겠어
"그 랜 드 파 이 어 !"
그 커다란문을 향해 폭爆스킬을 시전하였고, 그 문은 순식간에 터져버렸다.그리고 목소리가 들리는곳으로 달려나갔다.하지만.. 달려도 달려도 온통 검은 흑黑뿐.. 보이는건 아무것도없었다.무슨일인가 하고 이번엔 거꾸로 달려봤지만,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너는 무슨일로 여기에 왔느냐"
갑자기 그 큰목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들려왔다.그리고 혹시나해서 말을 한번 걸어보았다.
"당신은 누구죠?"
하지만, 답소리는 오지않았고 다시 한번 더불러보았다.그리고 소리가 난쪽으로 걸어나갔다.
"여기는 어디죠? 그리고 또 당신은 뭐하는사람입니까?"
이번엔 그 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아까 그 목소리와 똑같았고, 그의 목소리는 라이칸스로프의 짖음처럼 날카로웠다.
"나는 삶 과 죽음을 다스리는 자 다.니가 있는 그곳은 암흑시示 쉽게말하여 암흑만 보이는 곳 이다."
암흑시..?
"어떻게 하면 나갈수있죠?"
"거긴 죽은자만이 나올수있다.산자는 결코 나올수없지."
충격이였다.죽은자가 아니면 나갈수없다는 소리에 안절부절 못하고 자리에서 왔다갔다 가만히 있지를 못하였다.어떻게 하면 저 자에게 나갈수있을까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였다.
"당신 지금 내말 들리죠!?"
"그렇다."
"날 내보내주세요!!!"
큰목소리로 그자에게 말하였다.그자는 몇초정도 말이없다가 다시 나에게 말을 하였다.
"그럴수없다."
"이세계의 모든것이 걸려있습니다!"
"............"
또 몇분간의 침묵속에 알렉스는 답답하고 여기왜왔는지 자신의한일에 뒤늦게 후회하고있었다.그리고 나갈생각을 계속하고또해봤지만 결국 찾아낸건 없었다.그저 여기온걸 후회할뿐..
"내보내주십시오!"
"정녕 나가기를 원하느냐?"
"그렇습니다!"
"그럼 너의 소중한거 하나를 버리거라"
소중한거 하나를....버리라고? 무슨소리지..? 갑자기 그의 이상한 조건에 또 다시 생각하였다.아예 못나가게 하려고하는것인지 소중한게 뭔지 그 생각에 또 몇분의 침묵이 흘렀다.
"스..킬을 버리겠습니다"
"오호라..무슨스킬을 버릴텐가?"
"레전드를 버리겠습니다"
많이베기는 스킬중 최고난이도의 스킬 레전드를 버리겠다고 하였으나, 생각 과 다른 답이 나왔다.
"그정도 마력의집합체스킬로는 어림도없다."
"그렇다면.. 그랜드파이어를 버리겠습니다!"
"그것도 약하다!"
최강의 폭발스킬인 그랜드파이어마저 거부당할줄은 몰랐다.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을 버려**다는것인지, 그 자에 속이 궁금하고 내속이 답답할뿐이였다.도대체 어떤녀석이기에 그정도도 부족하단것인가..둘도없이 소중한 스킬인데.
"풍룡도[風龍刀]를 버리겠습니다!!"
"좋다.너의 기억속과, 풍룡도를 쓸 능력을 제거하겠다.그대신 다신 이곳에 얼씬도 하지마라"
"잠시만요! 그대에게 부탁이하나있습니다!"
"부탁이 뭐지?"
그자에게 부탁하나를 청하려고 말을 하였다.그리고 또, 신비의 약초가 어딨는지도 물어보려고 하였다.
"자쿰 을 없앨수도 있는겁니까?"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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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고가셨으면 합니다.
하하하..
그럼 그만 가볼게요^^.
곧 완결나올꺼같습니다.!!!
헤헤헤헷......
그럼이만!
추천 or 댓글 必
빡태곤
2008.09.24
댓글달아주신두분 감사합니다^^.류크님 내일쯤 가능하실련지 히히히..!
어둠의미유키
2008.09.24
세명요!?저는요!?(ㅈㅅ)추천합니다
백련일시
2008.09.24
꾸욱
백설류크
2008.09.24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릴레이 그냥 세명이서 하면 않될까요?아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요..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