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베스트도전작] 초보자시절기억나시나요?
초보시절엔 모두들 캐쉬하지 않은 옷들을 입고,
달팽이와 버섯들을 주로잡는 그런시절 이였다..
초보자들은 쾌스트를 해서 모자하나를 받는것 많으로도 무척 행복했고.
캐쉬가 없어도 다른 사람도 캐쉬가 없기때문에 서러워 하지 않았다.
초보자 시절에 주황버섯을 힘겹게 한번 한번씩 힘겹게 때려 주갓을 모으는 사람들.
초보자 시절에 10 ,10씩 피를 체우는 사람들,
수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활했는데,
각자 이제 초보 마을에서 벗어나고 전직할 때에
우리는 캐쉬옷을 입는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몬스터를 만나고
친구들을 만나고, 수많은 배신과 사기들을 당하면서 렙을올리는 초보자들.
가끔식 너무 많이 사기를당해 삐뚤어져
사기를 자기들도 치는 그런 옛 초보자들..
우리도 이제 초보자때가 아니기 때문에 게임렙업을올리고
차별을 받지않는 캐쉬옷을 입고 ,
성형을 하고 머리를 바꾸면서
그렇게 마냥 즐거웠던 초보자시절은 사라져 간다..
가끔 유저들은
그 초보자때의 기억이 그리워.
그 주황버섯을 힘겹게 잡았던 그 기억의 그리워
모자를 받고 즐거워 했던, 퀘스트를 깨고 렙업을 했던 그 기억이 그리워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어 키우기도 한다.
하지만 천번, 만번을 키워도 우리는 예전의 초보자때의 재미를 느낄수 없다.
우리는 이미 수많은 몬스터들을 죽여보았고
수많은 사기를 당해보았고
수많은 캐쉬를 한 사람도 있어서
캐릭터는 그대로 초보자이지만. 우리는 이미 많은 경험을 쌓은 사람이기에..
- 기억 나시나요? 3만 모으고.,, 5만모아서,, 행복했던 그시절..
저도지금 레벨이 쌓여가면서 추억들이 점..점.. 사라져만가네요..
By. LOVE설사똥
처음으로 글을쓰는거라 많이 부족하지만.. 잘부탁드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천해주신분들
글쓰는데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뜨샷에반
2011.01.18
그런데 그리우면 뭐합니까 운영자가 정지를 시켜놓는데.. 뭐 나름대로 공감은 갑니다만 정지당하면 헛고생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의의와헌
2011.01.18
빅뱅업뎃전에 장템뜨면디게좋앗고 30찍어서 전직할때기분엄청좋앗고,근데지금모냐 경치잘되고장템,물약뜨고이건좋은데 하향모냐;;
핏빛용기사
2010.09.27
공감 ... 제가 메이플을 시작한 2004년에는 타락파워전사님 같은 상위랭킹 분들도 10만원 10만원씩 모아가면서 ... 웹사이트에 올리고 .. 행복하고 ... 장비라도 하나뜨면 ... 난리가 났었던 그 시절 ... 그리고 경험치 1과 1을 올려가며 다양한 메이플의 재미에 적응하던 시절 ... 정말 그립네요 ...
은재인
2009.08.09
맞아요.. 1만메소만 모아도 행복하고 아이템 하나 얻는거 많으로도 행복했던 시절인데.. 공감이요..
Speed도적n
2009.03.12
초보자 처음할떄 퀘스트 보상모르고 열심히하면 초보자땐좋앗지해놓고 부캐키울때는 보상 다알아버리니까 귀찮아서 퀘만쌓이고
wgovlw
2009.02.13
공감이요... 초보자때 10만원만 있어도 부자였고... 지금 렙높을때다시초보자하면 뎀지안뜨고지루해서 결국 접어서 높은거하죠.. 공감입니다.
perfectSHG
2008.12.29
그래서 쾌스트를 일일히 다 깨가면서 그런 기분을 느껴보려고 하면은 보상도 잘 안주는 쾌는 쓰레기 쾌라며 노가다로 사냥만 하는 사람들을 보고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적이 있었죠
와똬똬뚜루겐
2008.12.16
와 지금 104여서 초보자때 다시하면
샤삿큐
2008.10.02
저두 요
prenzy
200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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