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메이플월드<3>
일어나-니키 ! 이런 잠꾸러기!!
뭐, 이런 소리에 잠에서 깼어. 준영이가 날 잡고 흔들더라.
에이, 귀찮아. 뭐하러 일어나. 좀 더 자면 되...
안 일어나면 너 벌레를 귓속에 넣어 준다!?
웩...이런 치사한 놈..그래 일어난다 일어나
장난 좀 그만하세요. 그나 저나 어서 마을로 가야겠는데요.
우리 마을이요?
아뇨. 어차피 모험은 시작됬는데 뭣하러 다시 되돌아가요.
아, 맞는 말이네..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여기에서 ..30킬로 떨어진 "윈디아"마을에 갈건데.
좀 이해 안가지? 윈디아는 서버잖아.
근데 메이플 상에서는 마을이라고 한대..ㅇㅅㅇ;;
근데 30킬로...이야기라고 해도 너무 하지 않남??
그럼 마을 귀한서 쓰죠.
하지만 어쩌다 다시 메이플마을(니키가 살던 마을)
로 다시 되돌아 갈수 있잖아요.
괜찮아요. 윈디아 귀한서에요.
암튼 ..ㅇㅅㅇ 윈디아 마을에 도착했어. 근데 뭐하러 온거야?
엉? 활도 사야되고, 포션도 사야된다고?
그걸 언제 다 사. 돈도 없는데.
내가 여기 오기 전에 모아뒀던 게 조금있어.
준비가 다 되있는 준영군이로군.
근데 상점이 어딨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갈거야?
저한테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가 매일 이 시간 쯤에
상점에 한번씩 들리거든요. 아, 저기있네요.
응?
우리 상점 갈건데, ..
아. 너구나. 난 딴 분인줄 알고..
아, 둘이 친구였구나. 마법사와 궁수? 왠지 잘 어울리는데.
근데 둘이 이야기 할 기세인듯..
여자들이란 이야기 많이 한다는데..우리 엄마를 예로 들면.
그럼 딴 분에게 물어봐야지. 나도 뭣좀 사야겠어.
거~어기!! 지나가시는 님아!!
네? 무슨 일이시죠? 말씀하세요.
죄송한데 상점이 어딨나 해서요. 잡화 상점.
바로 앞에 있는데요.
엥..이거 상점이었어?
감사드려요. 저희가 모험을 하는데 같이 하실래요?
(이럴 땐 뭐라고 해야하지?) ...네^m^ 알았어요.
야호.. 나이도 물어봐야지. 엥..우리보다 형이잖아!
형이라고 부를게요. 말놔요.
의연님은 나이가..?
오, 역시 준영이다. 근데 왜 내 대사 뺏어가니;
엉? 뭐야. 왜 다들 나이가 이렇게 많아. 누나라고?
그래두 우리 말은 놔요. 궁수님도 누난가?
전 궁수가 아니라 이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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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3>화는 이야기가 아닌 캐릭터들의 대사로만 채워졌네요..
하지만 아이디어로는 이렇게 써야 해서요..
이것으루 주인공들은 모두 나왓구요
악플 다시는 분들 사절입니다.
이게 유치하면 자기들이 안 보면 되는 것 아닌가요?
왜 꼭 보고서는 욕을 하세요ㅡㅡ;
<2>화에서도 그런일 당했습니다.
피스의올럭 2008.08.23
잘봤임
캐릭체인지v 2008.08.23
그리고 제글도좀 봐주세요 윗글에 있는데 거기 들어가셔서 보시면 재밌어요 ..
캐릭체인지v 2008.08.23
재밌어요 앞으로 더욱더 길게 만들어주세요 팟팅~ 저 추천하고 갑니다... 이제부터 즐겁게 볼게여
유치lv법사vl 2008.08.23
백설류크님은 언제나 추천해주시고 가시네요. 감사합니다^^힘내서 열심히 쓸게요
백설류크 2008.08.23
악플 다는 사람은 저주에 걸릴꺼예요.아!나중에 무기 크로미로 바꿀꺼예요.추천꾹-열심히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