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살인자의 노래 13화
"동료가..다쳤거든"
"동료??너가 동료!!!!?"
"난 있으면 안되냐?"
"안되는건없지만..."
"그럼 후...근대 너는 여긴무슨일이냐"
"아아..이번에 출시되는 20캐럿짜리 블루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오거든"
"그걸 한번 사보려고 왔어"
"어마어마하게 비쌀거같내"
"쿡...30억정도 있어 걱정마"
"겨우 그런거에 30억??"
"야야 더나갈수도있어"
"쿡..그래 그럼 너는 경매나 열심히해라 나는돌아간다"
"야..나도 할일없어 가치가!!"
"따라올려면 따라오고.."
드르르륵
"나왔다"
"왔어?..."
"뒤에...누구야?"
"아..내친구"
"안녕하세요??"
"아네...안녕하세요"
해맑게웃는모습 그모습은 천사와같았다
두남자는 그대로 경직되어 움직이질 못하였다
"왜그래?좀움직여봐"
"아..미안 그런대 좀쉬었냐"
"응..."
"아깐.."
"괜찮아 괜찮아"
"그럼 내일쯤 퇴원할까?"
"응"
"그럼 조금더푹쉬어"
"알았어"
드르륵 쿵
"야 저이쁜여자앤 누구냐?"
"동료"
"그냥동료?"
"동료이자 내가사랑하는사람"
"오오~~~니가 사랑을 할줄도 아는구나"
"죽는다?^^"
"하하 미안 그런대 무지 美人이드라"
"쿡..그런대 내마음을 몰라준다"
"왠지 날 무서워하는거같기도하고"
"그래?그럼 포기해 하하하하하"
"진짜..죽을래?"
"아냐아냐 농담도모르냐"
"짝사랑일뿐이지만 잘하면 이루어질지도모르니 희망을 잃지는마"
"그여자분도 널 싫어하는거 같지는 않더라고"
"그걸니가 어떻해알어?"
"훗 쨔식 형님이 연애선배시다"
"네네 잘났어요"
"흠 시간이 다됬내"
"무슨시간??"
"경매"
"쿡.."
"너도 따라올래?"
"어"
"쿡 그래 가자"
부우우웅~
경매장 도착
많은 부유층으로보이는사람들이 경호원들을 데리고 한곳으로 들어가고있다
"저곳인가?"
"그래 저곳이야"
"들어가자"
경매 시작
"자자 오늘나온상품은 전설의살인마 류신의 보석"
"20캐럿 블루다이아몬드입니다"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목소리
"5억!"
"7억!"
"15억!!"
"18억!"
"25억!!!!!"
"26억!!"
"30억!!"
"야 괜찮겟냐?"
"30억!!더이상없습니까?그럼 카운트시작!"
"5..4..3..2..1..땡~'
"30억 낙찰!"
"큭 오늘은 운이좋은대?
경매장밖
"와..크고 아름답고 찬란한빛깔"
"역시 대단한대"
"그래그래 부자라서 좋겟다"
"병원으로 돌아가자"
병실안
"!!?"
"어...어디갔지?...."
"화장실간거겠지"
20분후
"왜...안오는건대"
"그걸내가어떻해알어.."
"이런 xx!!"
과연 수희는 어디로갔을까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용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ㅠ
채Ol니스
2008.08.12
와..많은댓글감사합니다 ㅠㅠ 제소설은 거의대화글이라... 하하 주의하겠습니다! 해설이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가 않아서..
클레릭con
2008.08.12
잘보구가용 20캐럿 블루다이아몬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헬리나a
2008.08.12
재미있게 보구가요~~~ 즐메영
aBINBANGa
2008.08.12
재밌네요~~그래두 해설을 좀 넣어주는게 어떨까요?ㅎㅎ
꼬마궁수슬비
2008.08.12
재밌네욤~ㅎ
백설류크
2008.08.12
이모티콘 사용은 왠만하면...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채Ol니스
2008.08.12
키드님 감사합니다 ㅎ
괴도법사키드
2008.08.12
읽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