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사신·네인크래온-3화
사신·네인크래온-3화
네인은 마엘이 없에달라고 부탁한 그 사람을 찾고 있었다.그 사람의 이름은 게일.네인은 게일의 집을 찾기는 했지만 그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다.네인은 한번더 마엘에게 가서 단서가 될 만한 것을 물어봤다.
"그 게일이란 사람은 커닝시티의 숨어산다고 들었습니다."
마엘은 이 한마디만 해 주었다.그래도 추적범위가 좁혀지기는 했다.네인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게일에대하여 물어봤다.하지만 게일이 누구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네인은 할 수 없이 다크로드에게 가 보았다.
"다크로드, 오랜만이야."
"오랜만이군 네인.또 나를 이용해서 무슨짓을 하려고?"
"전에 있었던 일이라면 지워줄 수도 있는데 말이지."
"그런 무서운 소리는 그만하고 용건이 뭐지?"
"게일이라는 사람을 찾고있는데 말이야.누군지 알아?"
다크로드는 말이 없었다.네인이 나가려고 하는데 다크로드가 입을 열었다.그 말은 곳 게일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단서가 되었다.네인은 다크로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나갔다.다크로드는 네인의 한마디에 약간 놀란 듯한 표정이었다.
"네인이 고맙다는 인사를 하다니..."
네인은 여태까지 누구에게든지 고맙다는 인사를 한번도 한적이 없는 냉정한 성격에 소유자였다.다크로드가 놀라는 것도 당연하다.네인은 다크로드가 한 말을 단서로 게일이 있는 곳을 찾아냈다.네인은 평범한 17살 소년의 모습으로 그곳에 들어갔다.그 안에는 당연하다 싶이 게일이 있었다.
"먼지가 뭐 이렇게 많아?"
"당신은 누구시죠?"
"당신이 게일인가?"
"그런데 왜그러시죠?"
"그렇다면 사라져 줘야 겠어."
네인의 총은 게일쪽으로 향했다.그러자 게일은 옆에있던 칼을 들고 네인쪽으로 돌진했다.하지만 돌진하는 도중에 게일은 쓰러졌다.네인은 잔인한 미소를 지었다.그리고 한번더 게일에게 총을 쏘려 했지만 게일이 질문을 해 왔다.
"다...당신은 누구시길레...저...저를 없에십니까?"
"심부름꾼...동시에 사신 네인크래온."
"사...사신!어째서 저를..."
"분명히 앞에 말 했을 텐데.심부름꾼이라고.잘가라.크크크"
탕!
총소리와 함께 게일은 아무말도 없었다.네인은 바로 마엘이 있는 곳으로 갔다.네인은 어째 기분이 좋았다.뭐때문인지는 몰랐다.그냥 기분이 좋았다.어느세 마엘의 집 앞에 도착한 네인은 평범한 17살의 모습으로 변했다.그리고 문에 노크를 했다.
"누구세요?"
"네인..."
"아.처리는 하셨습니까?"
"물론.그런데 꼭 문을 닫고 얘기해야 겠어?"
"하지만 사신과 얘기를 한다면..."
"그건 걱정 말고 나와봐."
마엘은 나오자 마자 깜짝 놀랐다.문 앞에는 네인과 다른 모습의 17살 소년이 서 있었기 때문이었다.물론 그 소년도 네인이긴 하다.하지만 차가운 성격에 소유자라 불리는 네인과는 달리 그 소년은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 같아보였다.
"이봐 왜그래?"
"아...아니예요.(멋지다.)"
"어쨋든 가엘이란 녀석은 처리했다."
"감사합니다.무슨 보수라도..."
"보수는 필요 없어.내 임무도 완수했으니까.잘지내라."
네인은 인간계에서 소년의 모습으로 좀 더 남아있기로 했다.-끝-
한번 변신으로 사람을 완전히 바꾼건가?아침 일찍 올리네요.재미있게 읽었기를 바래요~
백설류크 2008.08.12
싸비님 감사합니다.
zx위자드싸비 2008.08.12
재밌어효'~
백설류크 2008.08.12
전사님 감사합니다.
전사의빡 2008.08.12
아 이렇게 만들어야 하는군 재미있게 읽고감 추천완료!!!!!!
백설류크 2008.08.12
파워님 감사합니다./클레릭님 저는 아직 부족한게 많습니다.추천 감사합니다.
클레릭con 2008.08.12
후아아아 잘쓰시네요 댓글도 부러워요 ~ 추천하고가요
qnfehr의파워 2008.08.12
쓴지많이댔네여 재미읽게읽구 추천하구가여
백설류크 2008.08.12
키드님 감사합니다./니스님 감사합니다.
채Ol니스 2008.08.12
댓글이쭉쭉 ㄷㄷ 부럽내용 하하 다음편도 빨리나오길빌어용
괴도법사키드 2008.08.12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담편 기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