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계속튕기네..그럼 START입니다.

-진짜카이? 가짜카이?-

4층...

"역시 보스는 대단해. 여기까지 올것이란걸 예상하고.."

누군가가 일어서 있었다.

"보스? 그게 너희의 주군이냐?"

"그래. 보스는 정말대단해. 이세상을 멸망시켜버린다니깐? 내이름은 제주"

"뭐얏?! 안되겠습니다. 이녀석은 재가 막을테니 어서 가십시오."

아론이 말했다.

"그럼 부탁한다. 아론암살대장."

아론(팔라딘)VS제주(레인저)

"야! 뭘하고 있어?! 덤벼라고!"

아론은 계속주문만 외운다.

"그럼 내가 덤빈다! 골드...?!"

"파동 검성파천!"

"크..으아아아아악!"

최강의 기술에 뻗었다.

"약하잖아. 무지.."

5층...

"덤벼라. 내이름은 시렐."

"오~예쁜누님이네? 그럼 내가.."

"안되지..나나시...이번엔 내가할께."

에덴이 나섰다.(왠일로? 사실은 이때까지 까먹고 있었습니다.)

"그럼 부탁한다!"

에덴(레인저)VS시렐(버커니어)

"죽어라. 스크류펀치!"

시렐은 기술을 쓰면서 눈을 감았다.

"커억!"

에덴은 기술을 맞았다.

"너 사실은 착하지?"

"?! 시끄럽다!"

"그런데 왜 이런일을하냐?"

"시끄러워! 어스스트라이크!"

"이젠 그만둬라.."

"....."

시렐은 주저앉았다.

6층...

"여~기다렸다! 카엘!"

"진극..여러분들은 가세요. 여긴 진극과 재가 싸웁니다."

"어..어 그래.."

다 갔다.

카엘(?)VS진극(나이트)

"그럼 한번붙자!"

"니가 당했던 기술을써주마. 일유참!"

진극의눈이三이되어 달려온다.

"그럼 나도 한다! 둔검거마법! 제1검 무형선검! 그리고! 비회반환!"

"크어억"

진극의 눈이二가 되었다.

"그럼 마지막이겠군..."

"그래. 이걸로..문파열폭진!"

진극은 눈이一이 되어서 공격한다.

"월야광력참!"

힘은 서로 비길정도지만 카엘이 더 강했다.

"쿠..쿨럭. 너에게 질줄은 몰랐다."

"그럼?"

"그전에 할얘기가 있다. 그분은 고작 여신으로 끝내는게 아니다."

"?!! 무슨소리냐!"

6층...

"간닷...?! 뭐야. 너희들이잖아."

앞에 보이는건 카이였다.

"카..카이?"

엘리가 물었다."

"그럼 내가 카이지? 그럼 누.."

"웃기지마라. 니가 카이라고?"

"뭡니까. 들어보니까 천군대장이라던데.."

"카이의 생일,나이, 취미는?"

엘리가 갑자기 물었다.

"!그게 하도 오래되서.."

가짜카이는 말했다.

"34세. 12월24일. 책읽거나 검수련."

모두 순간 놀라웠다. 정확했기때문이다.

"지크대장님이 어떻게 그걸.."

"약4달 전이었나..카제아에게 당해서 죽었었지..내가.."

"?! 그럼 카이?"

"일단 이 가짜놈부터 끝내고 보자고..블러드임팩트!"

"커억!"

가짜카이는 한방에 뻗었다.

"이게..어떻게 된일인지..머리색깔도 다른데..

"이건 내 소울모드다."

"소울모드?"

"나의 영혼의 모습이지..오랜만이다. 엘리."

"그..그래. 어디있었어?"

"어디있었긴? 쭉 천계에 있었지.."

그순간 카엘이 올라왔다.

"모두 이러고있을때가 아니에요."

"여~오랜만이다. 내아들 카엘?"

"네?"

카엘은 자초지종이야기들어보고..

"그럼 대장님이 내 아버지?"

"그래."

엘리는 웃음지으면서 말했다.

"아! 그것보다 빨리 올라가죠. 이제 두명이니까.."

"한명은 카제아. 또한명은 그 보스겠지?"

7층..위로올라가보았다.

"왔구나. 역시 너였군..대장은..안그래? 카이?"

"창시자. 왜 이러는 겁니까!"

"말했잖아? 난 이 세상을 원치 않는다고..."

"그럼..모두 가자. 저분은 합쳐서 싸워야돼.."

"그래. 몸좀 풀어보자고."

콰쾅! 10분후..치열했다.

"뭐야..저인간..괴물이야?"

"괴물? 아니..난 창시자다."

"받아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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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화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