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BL』My goal only for you[2]
"샤인..일어나!"
"우웅...."
아침이 되자 먼저 일어난 다비가 샤인을 꺠우기 시작했다. 몇번을 흔들어서야 깨어난 샤인이 귀찮은듯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다비는 그런 샤인이 귀여운지 푸른색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아줌마하고 아저씨는 외출을 하셨은까 우리가 암침해먹어야지.."
"우웅...알았어.."
샤인과 다비가 아랫층으로 내려가자 샤인의 동생인 샤린이 창밖을 보고만 있었다.
"샤인형.다비형....저기..커다란..몬스터가.."
사린이 창밖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샤린은 두려움에 몸을 떨고있었다. 다비와 샤인도 샤린의 말에 창밖을 보자...
"주니어.발록...."
엤날에는 지강최고의 몬스터였지만 새로운 보스몬스터의 등장으로 인해 서열이 밀려난 보스몬스터. 하지만 그 막강한 파괴력은 여전한..주니어발록.
"어...어쨰서 주니어 발록이 우리마을에??!!"
샤인이 몸을 부들부들 떨며 말을 하자 다비가 샤인의 어깨를 감싸며 말을 했다.
"괜찮아..헬레나님이..물리쳐주실거야..."
쾅-!
갑자기 옆에서 거대한 굉음이 들려왔다. 샤인과 다비가 깜짝 놀라 옆을 돌아보자....
"엄..마??아..빠...?"
"..."
샤인의 어머니이신 사라...아버지이신..카인..샤인이 천천히 다가가 그들을 흔들기 시작했다..
"엄마..아빠..일어나..응??일어나서..내..머리 쓰다듬어줘야지?응.??항상 그랬잖아..."
그런 샤인을 다비는 잠잠히 지켜보고있을뿐다.
"크하하하!!어리석은 인간들이여!피의 축제를 버리노라!!메테오!!!"
순간 헤네시스가 메테오로 인해 불바다가 되어버렸다. 샤인과 다비에게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메테오가 빠른속도로 떨어져내렸다. 가만히 중얼거리던 샤인과 그것을 지켜보던 다비에게 빛이 새어나왔다. 그빛은 마을을 뒤덮을 정도로 커져갔다.
"크윽?!"
엄청난 빛무리에 주니어 발록이 눈을 가렸다. 얼마 지나지않아 빛의 실루엣이 걷혀졌다. 시야가 트이기 시작한 주니어발록과 그에대항하던 헬레나가 눈을 크게뜨며 입을 열었다...
"비숍과...소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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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저도 유치한거.
악플은 달지마십시오.작가의 마음이 아파집이다.
좋은 댓글은 얼마든지요♡
쫌놀앗엄zz 2008.08.08
요즘 소설계에선 볼수없엇던글이네요- 옛날에만 볼수잇엇던- 잘보고가요.
헬리나a 2008.08.02
정성이 많이 들어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키스경 2008.08.02
안녕하세요, 키스입니다. [BL]이라는 문구에 문득 와봤습니다. 그것은 혹시 제가 생각하는 그것인가요?(웃음) 몇군데에 오타가 보이더군요. 그리고 혹시 제목은 my goul 이 아닌 my goal 같아 보이네요. 게다가 문법적으로 조금 맞지 않습니다. 고치는게 좋을 듯 합니다(웃음) 어찌되었든 재밌게 읽고갑니다(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