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사랑이부족해] 왕 가 수 호 대 [ 0 0 ]
왕 가 수 호 대 [ 0 0 ]
미친 듯이 울어됬었다.
분신이자 또 다른 나를 껴안고, 미친 듯이 눈물을 쏟아냈다.
지겹도록 울어됬었다.
밤, 낮없이 눈물만 쏟아냈을정도로...
하지만 내가 변했다.
피에 찌들어서 붉게 변해버린 나의 분신인 칼과 함께..
검은 색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린다.
그리고 검은 색의 눈동자와함께 날카로워보이는 눈매까지 돋보인다.
하지만 눈빛은 왠지 묘하게 몽상적이었고 그래서 신비한 느낌을 주고있었다.
그는 등 뒤에 장검을 차고있었다.
칼집에는 황금으로 장식이되있었다.
왕 가 수 호 대 ㅡ
그가 근무하고있는 곳의 이름.
즉, 고위층이 아니면 갈수없는 곳을 근무하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저 멀리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 루..루크! "
그러자 무슨 생각을하고있던 것인지 혼을 빼놓고있던 그.
즉 루크는 살짝 뒤돌아 사람을 확인하고는 이내 다시 밑을 내려보고있었다.
내가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러려고하지않았다.
나는 이 세상을 뒤집고싶었다.
돈이면 다 되는줄아는 공작과 왕. 그리고 왕비까지.
그 들을 위해 칼을 휘두른다는 것은 치욕스러운 일이지만
나는 오늘도 그들을위해 칼을 휘두른다.
뭐, 프롤이니까 짧은거야.<<부정하고있다.
뭐, 난 모르는 일이지.<<어이
채Ol니스 2008.07.27
킥킥 재밋내요 기대하겟습니다
내가쫌멋혀z 2008.07.27
오홋 ! 잘보구갑니다 !
키스경 2008.07.27
꽤 무거운 분위기로 시작하는 프롤로그 이군요. 많이 짧지 않으니 괜찮습니다(웃음) 왠지 기대되는 군요. 다음편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