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행복하다 그 누구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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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감정이 너희를 더욱 더 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

 

그말에 루시에게 마음의힘을 가르쳐준 칼빈이 반문을 했다.

 

“아니 더 강하게 만든다. ”

 

“인간은 분노를 함으로서 우정을 가짐으로서 사랑을 함으로서 그것을 지키기 위해 더 강해진다 그것은 물리적인힘을 말하는게 아니야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무언가가 자신의 몸을 움직인다. ”

 

[크큭. 칼빈이여. 어리석구나 이딴 세상을 구하려 너를 희생하면서 까지 대채 이세상을 구하려 하는이유가 무엇이냐? ]

 

“예를 들자면 나는 이세상의 생명이라는 꽃이다.”

 

“내가 자라기 위해서 필요한건 세가지가 있다

 

하나는 햇빛이고 둘은 흙이고 셋은 물이다.

 

햇빛은 나와 함께 사는 인간들을 뜻하며 흙은 우리를 도와주는 너같이 사악한 몬스터가 아닌 악에물들지 않은 몬스터들이며  또 물은 이세상이라고 할수있지 이세상이 없으면 우리는 존재 하지 않아. ”

 

“너 같은 존재는 바람과 같다고 할수있지 나를 흔들리게 만드는 나를 위협하는 그런존재.”

 

[크큭. 그렇다면 이 세상과 함께 사라져라!!]

 

“사라질건 너야 아니 사라져야할 몬스터 혼테일!”

 

으득. 칼빈이 이를 갈았다 그리고는 무언가 중얼대기 시작했다

 

주문인거 같았다 .

 

“나의 모든힘을 여기서 개방해 너를 다시 한번 처단한다 혼테일.”

 

“잘보거라 너의 앞에 우두커니 서있는 저 루시를!

 

이세상의 새로운 희망인 루시를!

 

보이지 않는가 그에게서 솟구치는 용기가 !

 

나의 희생으로서 이세상을 구할수있다면 나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 ”

 

“이 아름다운 세상에 나는 죽어서도 먼지가 되어 떠돌것이며 죽어서도 이세상의 평화가 게속되기를 빌것이며 이 세상사람들에게 행복이라는 메세지를 안겨줄것이다. ”

 

“그게 나의 숙명이다!!!”

 

칼빈의 몸에서 나오는무언가 붉은빛이 혼테일의 몸을 녹인다.

 

[크악.. 카..칼빈 ..너 ..이자식..]

 

눈 감짝할새였다. 붉은빛에 의해 눈을 잠시 감았다 뜬 루시는 사라진 혼테일과 황페하게 변해버린 땅 그위에 서로를 감싸며 웃음을 짓고 있는 해골들 또 그 위에는 칼빈이 피를 토해내며 죽어가고 있었다.

 

“카..칼..빈 ”

 

칼빈이 존경스러워졌다 이세상을 지킨 이세상을 구한 이세상의 진정한 영웅인 그가 존경스러워졌다.

 

“크하하하. 루시 왜 또 사내가 울려하느냐..울지마라..니가 이세상의 영웅이다”

 

“아..아니에요.. 영웅은 칼빈이에요.. 흑.”

 

울고 싶지 않았다 그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아니야. 너는 이세상의 모든것을 가졌다 사랑,우정,분노 그것을 가진사람만이 이세상을 구할수 있어 하지만 나는 가지지 못햇단다 사랑을 말이야..”

 

에리나 그녀를 말하는것 같았다. 하기야 칼빈이 먼저 혼테일을 봉인하며 죽어버렷으니 그녀와의 사랑을 나누지 못하는것은 당연했다.

 

“너는 모든걸 가지고 있구나, 뒤를 보아라 ”

 

뒤에는 에이미가 서있었다.

 

“옆을보아라 .. ”

 

옆에는 카타나와 가이아. 또 죽음의 4인 오르비스 원정대가 와있었다.

 

”그리고 위를 보아라.”

 

하늘.. 헤튼 루마.. 하늘에는 루시의 아버지가 있었다.

 

“크하하하 ”

 

칼빈의 통쾌한 웃음소리가 옆에 있던 가이아와 카타나 죽음의 4인오르비스 원정대 또 뒤에있던 에이미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헤튼루마에게 전염됬다

 

다들 웃고있다 내가 소중한 사람들이 모두 옆에있어..

 

웃고있어..

 

“루시.. 행복은 말이다.. 이..런..것..이..다.. ”

 

마지막 칼빈의 유언이었다. 그는 분명 전설이었다.

 

-

 

 

나는 헤튼.루시다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은 나를 이렇게 부른다. 혼테일을 물리친 영웅. 하지만 그것은 거짓된말이다. 이말을 들어야할 분은 칼빈이며. 나는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불러주었으면 좋겠다 행복의사나이 ...

 

“어이 거기 행복의 사나이 ! 럭키가이!”

 

누군가 나를 부른다 참으로도 곱고 맑은 목소리다..이 목소리는 분명에이미다..

 

“어어.. 우리 마누라님 오셧네 ”

 

행복.. 이것이 그게 아닐까?

 

 

행복은 당신의 앞에있다 왜 잡으려 하지 않는가? 왜 나는 행복하지 않다고 자꾸 부정하는가 그럴때는 떠올려라 .. 너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행복해지지 않는가?

 

-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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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이네요 드디어.. 후아.. 저의 첫작품이네요.

 

처음이다 보니까 많은 부족함도 많았고 또 다른 작가분들보다 못쓴게 현실입니다.

 

앞으로는 이 첫작품을 토대로 더욱더 잘쓸것을 약속드리며.

 

땅의세계는 연재 하지 않겠습니다.

 

조금더 좋은 작품을 들고 오겠습니다.

 

이번완결편은 눈팅하는 사람보다는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겟지만 서도..

 

여러분.. 작가의..행복은..말이죠..이런것입니다..하하..

 

그동안 루시를 봐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