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게임』백색의 건 마스터 7.
#백색의 건 마스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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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좀비화된 리스항구!
까악~!까악~
푸른 항구! 활기가 가득찬 항구의 도시! 리스항구!
그곳에 아름다운 소년과 소녀가 나타났다. 은빛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자신이 평범한 떠돌이 모험가라고 알리는 듯 가난한 로브(망토)를 입은 크롬웰과 아름다운 보랏빛 머리카락과 너무나 귀여운 예나가 길고도 험한(?)길을 뚫고 간신히 리스왕국의 수도 리스항구로 도착한 것이었다.
이들이 도착했을 때 들려오는 것은 까치와 까마귀의 지저귐이었다.
"... 저기 예나 이곳이 네가 말하던 갈매기의 소리와 활기가 가득찼으며, 바닷향이... 바닷향이 나긴 하네."
"죄... 죄송합니다. 흐윽!"
"뭐, 잠깐? 사이에 도시의 이미지가 바뀌어졌을 수도 있지."
"... 주인님 그럴리가 없잖아요.?"
예나의 말에 크롬웰은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리고, 예리의 말과는 약간(?)다른 리스항구로 그들의 첫 발을 들였다. 그리고, 크롬웰이 실소를 터뜨릴 경쾌한 기계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띠리링!
-처음으로 발견된 지역! 미지의 지역. 첫 발견자가 되셨습니다.
-활발하고 언제나 갈매기의 지저귐소리가 들려오는 아름다운 푸른 항구! 리스항구가 악에 변질되어 수 많은 리스항구의 생명들이 좀비화되었다. 이제는 좀비도시!
-첫 발견 보상: 경험치 2배, 드롭률 2배
예나와 크롬웰은 우선 이곳의 상황을 알기위해 근처 '내마음 알쥥?'이라는 작명센스 제로에 가까운 하나 뿐인 여관으로 들어갔다.
'... 쥥? 게임이라 그런건가. 글이 이상하다는 것이 아니잖아! 무슨 내마음을 알아? 설마 이여관 주인 변!, 태! 일 확률이 높겠군.'
자신의 하녀인 예나를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한 크롬웰의 생각은 여관을 들어간 후 자신의 생각이 쓸데없음을 알았다.
"에에에-! 꾀나 예쁜 오빠랑 언니잖아~!"
"... ..."
"... 주인님 어떻게 생각하시죠.?"
"아앗! 주인님? 오빠~ 저언니랑 그렇고 그런 사이? 혹시 로리콤이야.?"
"NPC에게 저런말을 듣다니 약간 충격이군."
"흐앙! 주인님. 역시 저의 몸..."
정말 환장하겠다. 무슨 통통한 아주머니가 나오시며 갑작스럽게 오빠, 언니라고 하질않나, 내가 무슨 NPC인 하녀에게 그렇고 그런짓을 하겠는 가 라는 생각을 하며 크롬웰은 저 통통한 아주머니를 보며 인상을 찌푸렸다.
넬름.
"... ..."
"... ..."
갑작스럽게 혀를 넬름거리는 저 붉은 머리 아주머니의 행태는 무슨 짓이란 말인가!
"헤에-! 오빠, 언니 여기 처음이지.?"
"그렇습니다만...?"
"그럼-! 죽어!"
"!!!"
아주머니였던 그녀의 외모가 가짜였는 듯 가죽처럼 얼굴이 벗겨지며 그안에 숨겨져있던 세하얗고 붉은 입술의 미녀의 얼굴이 나타났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면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만 변경되고 통통한 몸매는 유지된다는 안타까운 점이 있었다.
"용머리에 뱀꼬리로세. 헛!"
자신이 한 말이지만 갑작스럽게 저 미녀(?)의 모습을 보고 크롬웰이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크롬웰은 이 말을 얼굴만 미녀인 그녀가 들은 듯 싶어 신흠을 흘렸다.
"이익!"
"... ?"
자신도 이해못한 말을 그녀는 대체 어찌이해한 것인지 영문을 모를 일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누구란 말인가!
처음들어올때 좀비화 도시라고 들었는 데. 자세히보니 미녀라니! 물론 얼굴뿐이었지만 말이다.
"... 저기요. 제 생각이 맞다면 분명 좀비도시였는 데. 어째서 당신밖에 없죠.?"
"헤-! 오빠 정말, 처음이양?"
"... ..."
"오빠~ 뒤를 봐~앙"
크롬웰은 순간 전신이 떨려오는 것을 느꼈다. 얼굴은 좋다! 그러나, 그녀의 통통하고 동그란 몸매를 보라! 얼마나 균형안맞는 모습이란 말인가!
순간 속이 메스꺼러움이 느껴지는 크롬웰이었다.
크롬웰과 예나는 그녀의 말대로 고개를 돌렸고, 곳 그들은 경악했다. 그녀의 웃음소리가 곁들어진 말이 들려왔다.
"호호! 어때~ 나의 아름다운 아. 이. 들이"
"아름답다라.? 그보다 대단하군. 당신이 이짓을 저지른 건가.?"
"헤-! 대단하지? 호호호!"
"크큭. 좀비 아이들이라..."
끄어어어!
크롬웰의 비웃음소리와 함께 초록색의 피부를 지녔으나, 그들의 모습은 온통은 뼈만 남아있었고, 검이나 칼 그리고, 방망이등. 주변에 있는 것을 무기로 사용하는 듯 했다. 느릿하게 한 쪽 다리를 질질끌며 다가오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이유야 어쨌든 그들은 불사의 존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좀비!
크롬웰은 아직까지 '짱돌 던지기'라는 스킬을 제외하고는 쓸만한 기술도 없으며, 있는 것이라고는 오면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반 쪽으로 부서진 목검뿐이었다. 도망가도 시급할판에 크롬웰의 하녀인 예나가 얼굴만 미녀인 그녀의 얼굴에 주름지게 만들을 대사를 뱉어버렸다.
"뭐야-! 징그러운 애들이네. 그러면 괴물 아. 줌. 마. 네. 그렇죠! 주인님."
"... ..."
"... ..."
예나는 또박또박 정확히 말한 후 고개를 돌려 크롬웰을 바라보았으며, 이말을 들은 그녀(?)의 표정은 시시각각 변화되는 표정을 본 크롬웰은 등줄기에서 식은 땀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마침네 얼굴이 붉어지는 듯 분노를 표출하려 하자. 크롬웰의 얼굴이 세하얗게 변하며 예나의 왼손을 잡아땡기며 여관의 밖으로 달려나가며 크롬웰이 외쳤다.
"이런 말썽꾸러기 도움안되는 하녀같으니라고!"
이들이 빠져나온 여관 뒤로 재앙에 가까운 균형 안맞는 몸매의 장본인 붉은 머리카락이 귀를 덮을 정도에 매혹적인 입술을 가진 얼굴만 미녀인 그녀의 우렁찬 분노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잡아!!!"
- to be continued
시험끝! 이군요.^^ 다른 카페나 다른 곳(?)에 올리기전에 메이플에 먼저 밀렸던 백색의 건 마스터를 올려봅니다.
-제가 찾은 오타는 모두 수정하였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광대]조그마한 웃음을 선사할 (괴도법사Kid^^)
괴도법사키드 2008.07.06
빡태곤님 감사합니다.!^^
빡태곤 2008.07.06
아 ㅈ ㅐ밋 ㄸ ㅏ 고 !
괴도법사키드 2008.07.06
da파이터su님 감사합니다. 하아-! 버그댓글은 사양합니다. // 배신의카이님 감사합니다.^^!//내가쫌멋혀z님 감사합니다.!
내가쫌멋혀z 2008.07.06
잘보구갑니다.
배신의카이 2008.07.06
키드님 이번에도 재밌음. 추천눌르고 감.
da파이터su 2008.07.06
100%맞는 말이지만..... 진짜 버그를 알아냈스비다. 지금까지낚이 셨던분들 이젠속지마세요 이글을 다른데다 딱1번만 쓰시신 뒤 숫자5를 5석번만누르시고 게임을 바로 시작하세요 그러면 댁배로 1억메소와 화비3통이 와있고 창고에 10억메소와 혼테일 목걸이,자쿰의투구,데비존의 모자가 들어있을겁니다
괴도법사키드 2008.07.05
엔루Si님 감사합니다.! 호오! 대박나셨기를 빌겠습니다. 저는 ... 예상보다 비가 많이 네렸지만... 말이죠. 저처럼 되지 마시길.
엔루Si 2008.07.05
! 재미있게 읽었어요.! 담편 기대++ 저는 시험 어제끝났어요.~!
괴도법사키드 2008.07.05
놀다오는전사님 감사합니다. 무엇을 퍼간다는 거신지... 글이라면 수정하시고 퍼가시길...//줄연님 감사합니다.^^!
줄연 2008.07.05
괴도님 잘읽었습니다 ^^ 추천 누르고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