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Maple Story [가상현실] Part 1 # 나는 !!!
다다다다닥
철컥!
"엄마 나왔어요"
"어 왔니..?"
"와 왔구나 아싸 !."
"통지표는..?"
"약속대로 4등안에 들었어요 ^^"
"후훗.. 수고했다.. 샤워하고 해보렴 ."
"네, 엄마"
나는 18살 즉 고등학교 2학년!
반에서 4등안에 들면 "Maple Story" 가상게임 접속기를 사준다는말에
벼락치기를 해서 기껏 4등안에 들었다 !
나는 샤워를 하자마자 접속기 (켑슐) 안으로 들어갔고
의자에 앉은다음 모자[?]를 썻다.
여기서 잠시 가상현실게임이란 무엇일까..?
뇌파를 이용해서 자신이 직접 게임을 하는것이다 .
한마디로 게임속에서 고통/슬플/기쁨 등 감정을 느낄수있고
직접 걷고 말하고 등등을 내가 할수있는것이다.!
모자[?]를 쓰자 갑자기 모든게 컴컴해졌다.
어디선가 왠여자 목소리가 들려온다.
"사용하실 케릭터 이름을 말씀하십시오."
"음.. 로드 !"
"이미 사용중인 이름입니다."
"음.. 리젠!"
"이미 사용중인 이름입니다."
"....."
"이든!"
"외모는 그대로 하시겠습니까..? 약간의 수정은 가능합니다"
"그냥 그대로 !"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그러자 갑자기 주변이 밝아졌다..
나는 너무나 놀랐다.. 내눈앞에 펼쳐진 것을 보고 !
"와.."
정말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다..
푸른 초원 그사이로 기어다니는[?] 달팽이 그리고 그달팽이를 사냥하는 사람들..
"와 정말 사길 잘했어 !"
그런데 내앞에 NPC(Non Player Characters)가 다가왔다..
그런데 NPC녀석이 머라 쏼라거린다.. 물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다
갑자기 피가 반으로 줄었다..
따다단~♪
순간 혈압이..
아마도 누구라도 그랬을것이다. 처음보는 NPC가 갑자기 와서 피를 반으로 줄이면 누구라도 화가나는 것은 당연한것!
"헉.. 한대 쥐어박고싶지만 NPC니까.. 참는다.."
나는 그 NPC를 무시하고 포탈을 통해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내앞에 초록색껍질의 달팽이가 있었다.
"와우, 귀여운걸..?"
갑자기 나한테 돌진하는 달팽이!
"윽.. 피가깍였다."
오늘 정말 왜이러는가.. NPC한테 피를깍이지 않나.. 달팽이한테 몸통박치기를 맞질 않나..
"이자식.. !"
나는 칼을 휘둘러서 달팽이를 때렸다.
달팽이위에 왠 3이란숫자가 떳다.
"아하.. 이게 내 대미지구나 !"
나는 달팽이가 불쌍할 정도로 구타[?]를 했다.
달팽이가 죽으면서 그주변에 구리빛 동전 1개와 껍질이 놓여있었다.
"와 돈(메소)다"
나는 재미가 들려서 달팽리를 멸종[?] 시키기 시작했다 그런데..
--레벨이 오르셨습니다--
내 주변에 파란빛이 나오면서 체력을 다체워주었다.
"오옷! 좋아! 더레벨업을 하자 !!"
나는 달팽이를 잡고 또잡았다.
--레벨이 오르셨습니다--
--레벨이 오르셨습니다--
--레벨이 오르셨습니다--
"야호 ! "
그런데 나한테 할아버지가 다가오신다 ..
"너 여기 처음이구나..?"
"네."
"흠.. 지금껏 레벨업을 4번이나했는데 스텟은 않올리니.?
"스텟이요..?"
"그래.. 스텟중에는 4가지(STR/DEX/INT/LUK)가 있단다."
"그렇군요.. 그것 어떻게보조..?"
"스텟창 이라고 외쳐봐라."
"스텟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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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전직:초보자
케릭터명:이든
길드:없음
HP:200/200
MP:75/75
STR:9
DEX:8
INT:6
LUK:7
남은 포인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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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여요"
"허허.. 니녀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곳에 올리렴"
"네.."
나는 올힘을 찍었다.
"흘흘.. 잘됬다보구나 그럼 잠시만"
할아버지는 내 머리에 손을 올리신다음에 무언갈 하신다.
밝은 빛이 한순간 빛혀졌다.
"끌끌.. 그럼 난 가보마. 즐거운 여행되렴"
"네.. 정말감사합니다" 꾸벅
(흐흐.. 재미있는 녀석이 한명 도착했군..)
라고 혼잣말하시며 가신다..
물론 나는 듯지못했다.
나는 다시 달팽이 사냥에 돌입했다.
"이젠 달팽이는 누워서 떡먹기야!"
그런데
초록색 액체에 눈은 발광하시는 이상한 엑체 몬스터님[?]을 만났다.
액체 몬스터님께서 미친발광을 하듯이 나한테 돌진한다.
"뭐냐..!"
나는 칼을 휘둘렀다..
그러자 핑융 액체가 흩어지더니 초록색 액체와 메소를 남기고 가신다.
--레벨이 오르셨습니다--
기분좋은 메세지가 하나떳다
수근수근
나를 보고 사람들이 수근거린다
"와 저녀석 레벨 5짜리 아니 이제 6이지.. 슬라임을 한방에 잡지..?"
"저녀석 버그인가.?"
"그런것 같진 않은데..?"
수근수근
나는 나를보고 몰렸는 사람들을 보고 뭔일 났나..?
생각하고 다른 액체 몬스터를 잡으러갔다..
"스텟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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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
전직:초보자
케릭터명:이든
길드:없음
HP:600/600
MP:345/345
STR:59
DEX:8
INT:6
LUK:7
남은 포인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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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0이되면 전직을 한다고 들었다..
나는 사우스 페리를 향해 갔다
그곳에서 배를 타고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향해야했기 때문이다.
북적북적
사람이 정말 많았다.
"달팽이껍지 팝니다 개당 25메소"
"버섯의 포자삽니다 개당 40메소에요!!"
"저랑같이 전직하러 가실분 전 마법사할거에요!"
"돈좀 주실분 포션이라도 던저주세요."
나는 그런 사람들을 가로질러
샹크스라는 선장한테갔다.
150메소라는 거금을 들여서 배에 올랐다..
"와~ 배정말 크구나"
내가 타고 10여분뒤에 배가 이륙했다.
"와 기분좋다~"
몇분을 달렸을까..?
갑자기 옆에 해골로 치장[?]된 배가 보이기 시작했다.
샹크스 선장은 기겁을 하며 선원들을 불렀다.
"모두 저전투 준비!!"
무슨일이지..? 나는 급 황당했다.
배에서 갑자기 뭔가가 나오신다.
얼굴은 본헬름[?] 날개도 있고 다리는 말[?] 몸통은 인간[?] 인 녀석이 우리배로 날라오고있었다..
승객들은 기겁을하면서 모두 구석으로 몰려들었다
"크림슨 발록이다 !!"
"꺄악!!"
"여러분 저 샹크스를 믿으싶쇼!! 모두를 지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다크 썬더볼트[?]가 떨어졌다.
샹크스는 원킬.. 즉 한방에 뒤진거다..
나는 생각했다.. 니몸이나 잘관리하세요.
"캬옥!!"
황소+인간+해골 몬스터 님께서 기분좋은 소리를 내신다.
몬스터님께서 마법을 시전할때마다 3~4명씩 죽어 나가신다.
결국 나혼자 남았다.
다행이 다들 초보자라 패널티가 없다.
"크아.. 인간.. 너에게서 뭔가 신비한 힘이 느껴진다."
왠 **** 빠는소리?
"니녀석 알수없는 힘이 보호하고있다.. 캬옥! 누군가의 귀여움을 받고있나보군.. 크르릉. 니가 있으면 왠지 이세계가 덜 지루 하겠군.. 크크크 인간에게 이러기는 처음이다.
하더니 내게 몸에 무언가를 넣어주며 사라져버렸다.
"뭐냐.. 저자식..."
나는 정말 황당했다..
"누군가의 귀여움을 받는다는 둥 개소리를 해데네"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만 해대는 해골+사람+황소 몬스터님 즉 크림슨 발록님.. 어이가 없었다..
드디어 배가 도착했다.
내가 도착한곳은 리스항구다.
배가 착륙하자 이 배선원인지 샹크스를 찾기 시작했다.
"샹크스!! 어디있는거냐"
그선원은 기겁을했다.. 배가 반은 부셔져있었기 때문이다..
눈길은 당연히 내게 왔고.. 나에게 물었다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크림슨 발록이란 시키가 습격했어요"
"뭐야....??"
기겁을 하시는 우리 선원님 참 귀엽워서 깨물어[?]주고 싶은 표정 작렬이다.
"그그럼 넌 어떻게 산거야..?"
"크림슨 발록이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 하더니 가던데요?"
"말말도 않되.. 이녀석 채포해 당장!!"
나는 얼떨결에 병사들에게 잡혔다....
[2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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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첫작품이네요 ^^
재미있게 봐주시고~ 댓글 꼭남겨주세요 ^^
그리고 * 이 소설에 등장하는 케릭터이름은 본 게임에 케릭터 이름과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오해 하지마세요 ^^*
SK만들거야 2010.01.12
피콜로 더듬이 ㄷㄷ
온세일 2008.09.04
조회수/추천 쩐다 ㅠ
줄연 2008.09.04
감사해욥 ^^
이크남 2008.09.03
재밋따 ㅎㅎ
lD클레어모어 2008.08.05
재밌어요 ! 추천찍고 갑니다 ~.
바다넘어3 2008.08.03
ㅋㅋ
a옛날a 2008.07.15
와~! 소설 굿이네여 ㅎ 잘 보고 추천 찍고 가여 ~!
헬리나a 2008.07.04
댓글 보는 게 낙이죠~ 추천 찍습니고 갑니다
줄연 2008.07.03
하핫 괴도님 감사합니다 ^^ 저도 님 소설 재미있게보구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
괴도법사키드 2008.07.03
쿠훅! 굳이세요. 1인칭... 뭐, 소설과는 약간... 문제가 있지만 ㅋㅋ 인터넷 소설 1인칭 이라치면 문제 없죠.! 무지 재미있네요. 담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