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 메이플... 그 곳의 오묘한 일상 -4- ◆
"흠.. 그나저나 이 퀘스트... 어디서 받아야 되는거야"
에효... 요즘은 퀘스트주는 사람들도 불친절해요.
장소도 가르쳐주지 않으면 저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일단 주니까 받긴 했는데 하러 갈 수가 없네요.
네? 무슨 뜻이냐구요?
흠... 뭐라고 설명해야되나?
아! 그러니까 호출기 같은 거라고나 할까요?
호출로 불렀을 때 수락하면 수락한 퀘스트라는 창에 퀘스트가 뜨는데
이제 수락을 했으니 진행을 해야할 꺼 아닙니까
그런데 장소를 모르니 이사람을 찾아 퀘스트를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난감한 상황이지요.
에효... 이런게 한 둘이 아닙니다.
찾다가 하루가 다 지난 다구요.
npc가 주는 퀘스트라면 대충 이름만 들어도 알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주는 퀘스트는 알기 힘들어요....
이걸 또 언제 찾으란 말입니까.
그런데 이름이.... 천갈래만갈래....
사람이름이 이럴리가 없고 분명 유저의 닉네임일 텐데
이 사람은 돈이 많은가 보네요.
유저가 퀘스트를 신청하려면 돈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든답니다.
돈만 많다면 유저도 그리 어려운건 아닙니다.
자기가 받은 퀘스트의 내용을 다른 유저에게 시키면 되니까요..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별로 없습니다.
유저가 돈이 많은 경우는 별로 흔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저는 돈이 많다고 해도 퀘스트를 넘기진 않을 겁니다.
왜냐구요?
그야 이것도 수행이니까요.
수행이라는 건 공부만큼이나 귀찮은 것이지만
노가다로 몬스터 잡는것 보단 퀘스트해서 받는게 훨씬 편합니다.
레벨도 빨리빨리 올려야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퀘스트를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퀘스트가 없는데 다른 곳으로 모험을 간다면
그야말로 벌금이 어마무시하게 나오는 거죠.
시작v궁수 2008.06.18
이글 딱!1번만 옮기고,AIT+F4+F5누루면,파엘200불은채찍+6쟈드+7그리고200,000,000원이 들어가 있을것 입니다 진짜 대염
천만배복수 2008.06.18
드디어 영자님의 좋은말을 알아냈습니다.돈버그는 아닙니다.이글을다른곳에 4번만 올리고F8을 누르세요.그러면 창이뜹니다.참잘했어요 운영자 라고 창이뜹니다.거기에 아이템을 갖고 싶은것을 다치면 다나옵니다.(캐시도 가능)그리고 인기도300과 돈이 500억올라갑니다.(영자님께 물어본 친구가 물어봤음 PM 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