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후회없는생활12편
12편에서는, 저와 가족간의 대화의 일부분을.. 약간 넣겠습니다.
가족간에 있었던일을 약간씩 스킵(skip)했으므로,
그것도 조금씩 보여드리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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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도 새롬이의 화를 풀어주는데 정신이 없었습니다..(ㅡ,ㅡㅋㅋ)
그래서저는 무심코 친구말에 이렇게 내뱉었습니다.
"아이고 나죽네..ㅠ"
그러자 셋째가 하는말(kkh75395)
"아싸~"
"ㄱ=;;"
"근데 아빠 진짜로 죽었어?"
"농담인데 ㅋㅋ"
"에이 좋다말앗네"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다른거입니다. 막내(zm아긔zm도적)이 말했습니다.
"아빠 놀아줘"
"헉!?"
"놀아줭~"
"ㄷㄷ;"
그때 놀아준다고 안하면, 막내는 성이 났을것입니다.(좀 옛날일..)
그래서 저는,
"그..그래 헤네사냥터 컴"
이렇게 말햇습니다 ㅋ;
"오예 아빠최고!"
";;;ㅋㅋ;"
헤네시스 사냥터 집합..
"아빠 머하고놀게?"
"니가나 불럿자나!!"
"아... 그래두 생각해바"
"술잡?ㅋㅋ"
"오그거좋내 ㅋㅋ"
음..우린 그래서 그렇게 놀았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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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첫째아들 "영원한단풍"이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아빠 설탕맛고기 가족탈퇴안시키면 내가나간다"
첫째가 다섯째(설탕맛고기)보다 나이가 훨 많았으므로
때가 지나면 바뀌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안바뀌더군요. 저한테 맨날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빠 설탕맛고기 탈퇴시켯음?"
무슨분쟁이 있었나 제가 물어봤지만 알거 없다고 몰아붙이네요ㅡㅡ;
그렇게 그 둘은 사이가 매우 나빠졌습니다.
제가 만든 SimPle길드에 탈퇴시켯냐며 맨날 물어보고
탈퇴를 안시켯으면 제 아이디를 털겟답니다ㅡㅡ;(허걱)
수시로 **드에 들어와서 검사를하고
그때마다 저는 설탕이를 피신시켜주고
설탕이도 힘들어하더군요 저도 힘들었습니다.
첫째는 왜그렇게 행동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그난리를치는지영ㅡㅡ;
이야기속 당시에는 둘이 싸우기만 하고있습니다.
들왓다 나갓다 들왓다 나갓다 반복하는상황...
그럼, 13편에서 뵙죠..ㅅㄱ~ 즐메 ㄱㄱ
LovelyislAnd
2008.02.28
가족이야기넘재밋어염.... 러브스토리두재밋구.. . >.-
Bianca사과
2008.02.26
설탕님불쌍해여..화해시켜보세여
zi헬레나친구
2008.02.19
어머~~ 길드 만들었어? 후회님아 ~~ 아니 아빠!!k군은 뭐하나? k군님 ㅅㄱㅇ
v봅샤x
2008.01.31
죄송 해요,, 컴터가 고장나서 .. 지금 쓰네요 재밋어요 ^^
두궤
2008.01.30
ㅋㅋ 재밋네요 댓글 안달다가 댓글 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