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후회없는생활5편
막내는 머쉬맘 잡는곳으로 오라고 말을 했습니다.
무언가 큰일이 있는듯해서 저는 텔포를 연타하며 머쉬맘 소굴(?)
로 달려갔습니다.
그때 당시 막내의 레벨은 20대였으므로 머쉬맘에게 한대라도 맞으면
죽을 수 있었기 때문에 죽은 줄 알고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죽은 것은 아니지만 심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kkh75395라는 40대 후반 헌터님이 와서 저도 가놀 하면 안될까요~?
하고 거절못하게 만들었습니다..(영원한단풍처럼..)
그래서 저는 할수 없이 그님을 가놀의 일원으로 받아주었습니다.
이제 저는 5남매를 거두어 키우는
아버지가 되어버린입니다..(아 징그러..ㅋ)
그래도 막상 받아들이고 보니 정말 재미있고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그로부터 몇주후, 아이들이 엄마가 없으면 죽인다고
협박(?)했습니다.(이자식들이 이제 아빠를 협박하네-ㅅ-)
그래서 저는 고확을 뿌렸습니다.
가놀 엄마를 구한다며 내용을 전처럼 했는데,
그때와는 달리 욕이 귓말에 맴돌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아직도 가놀하냐? 쵸딩색키 ㅋㅋㅋㅋㅋ
=너 쵸딩이지? 개념없는놈 ㅋㅋ 어유 아직도 그러면서놀아 ㅋㅋ
=님아 그거 유행 지났어요 ㅋㅋ
=개념없는색키 아이고 그래서 니가 아빠였쩌요~? ㅋㅋㅋㅋ
등등의 욕이 맴돌았습니다. 하지면 저는 욕먹는데 하도 익숙한 터라
고확을 하나 더 썼습니다.
"잡솔 씹습니다^^ 올님은 언능오세욤"
그런데, Tim선츠라는 님이 친추를 걸어왔습니다!(헤~ㅋㅋ)
*::추신:: 현재 가족계 편성중인
후회없는생활,ii법사새롬ii,영원한단풍
,o쪼꼬맛도적,kkh75395,양손삿대질,설탕맛고기
,zm아긔zm도적님을 보시면 아는체 해주세요 ㅋㅋ
추천까진 바라지도 않고 댓글좀 써주십시오~ㅋ
LovelyislAnd
2008.02.28
ㅎㅎ이거진짜끌리네요!추천!!^_^
Bianca사과
2008.02.26
아웃겨죽겠어.엄마없으면아빠를죽인데-ㅋㅋㅋ아빠죽이고엄마구하면엄마죽이고아빠구할거같애-ㅋㅋ
ii법사새롬ii
2008.01.24
우~ㅋㅋㅋㅋㅋ
zi헬레나친구
2008.01.23
6편기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