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만남-첫번째이야기
"유림아 학교가야지, 어서 일어나"
오늘도 시작됬다.평범한 하루..
나는 가기싫은 학교애도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매일갔다.
교복을입고..머리도 빗고..양말도신고..아침밥도 먹고...
똑같은 거리를 걸었다.
어느날 나는 학교애 갈 이유가 생겼다.
어떤 한 사람을 사랑해서..그를 볼려면 학교밖애 없으니까..
그남자는 어느날 기분 꿀꿀할때에 전학을 왔다.
우연치 않게도 그 남자는 내 옆자리에 앉았다.
"안녕?최유림"
나는 놀랬다.
"이현욱 어떻게 내이름 알아?"
"너는 내이름을 어떻개 아는데"
아 맞다..명찰..
바보같이 나는 명찰도 몰르고..
이현욱이라는 자식은 매일 내개 인사를 걸어왔다.
나는 별 이유 없이 인사를 받았다.
하지만 어느날부턴가 그남자는 웃음을 주지 않는 나에게
"최유림너는 왜 안웃어?웃어바..이쁠것 같은데?"
하며 나에게 물었다.
"너랑 상관 없잖아..나는 웃을 이유가 없어 지루한 학교생활에 찌든 나는 웃음이 나오질않아"
"왜 상관이 없어.. 너에게 관심있는 나는 너에 웃음을 보고 싶은데"
하며 내 입가에 손가락으로 웃음을 만들어 주었다.
나는 선뜻 놀랐다.
폐병걸린년 2007.12.02
ㅎ 보고 갈게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v앙마법사v 2007.12.02
ㅋㅋㅋㅋ잘썻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