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떽띠삘언니s 입니다 ..

해킹 1번 당하고 << 누군지 몰라도 진짜 ㄳ

복구 거의다되서 170만원 쯤 모았을때

해킹 다시당해서 << 고~맙습니다.

25에서 성장 멈추고...

소설계로 뛰쳐나온(?) 그런 슬픈 아이입니다 ...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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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소녀는 무작정 길을 걷고있었다.

마치 뭔가에 홀린듯이

".... 여긴어디지?"

아주큰 문이 보였다. 소녀는 문을 당겼다

천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실내. 책장에 셀수없을만큼

있는 책들.... 그리고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왔다

"넌 누구냐..."

소녀는 겁에 질려 아무말도 못했다.

"이 도서관에 볼일이 있어서 왔느냐?"

공중에서 어떤 사람이 내려왔다... 그사람은 하인즈였다.

"아..아니 그게.. 저... 그러니까.."

소녀는 할말이 없었다.

"괜찮다. 이름이 뭐니?"

"......내...이름?"

자신의 이름... 생각이 나지않았다.  2분간의 침묵이흘렀다.

그리고 하인즈가 그 침묵을 깼다.

"......너 기억을 잃어버린 모양 이구나"

소녀는 당황했다. 하지만 잠시후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이름도 기억안나고.. 아무것도 기억안나요. 아무래도 기억을

잃어버린것 같은데요....?"

당황한건 하인즈도 마찬가지였다.

"그래. 그럼 내가 이름을 지어 주어도 괜찮겠니..?"

"좋아요."

"엘미....엘미 카타나. 엘미 카타나가 어떻니 ?"

"네..... 근데 엘미 카타나는 어떤뜻이죠?"

"천사....... 엘미 카타나는 천사였단다. 하지만 타락해버렸지."

"...."

또다시 침묵이 흘렀다...

"엘미.. 카타나...."

소녀는 중얼 거렸다.

"자. 그럼 나이를 정해야겠지 ?"

"나이요...? 생각이 안나는 걸요.."

하인즈는 소녀를 쳐다보았다.

"한.. 15살 정도 되보이는구나. 15살로 하려무나."

"네..."

소녀는 하인즈의 말보다는 엘미 카타나에 대하여 알고싶었다.

하인즈는 소녀의 마음을 읽은것 같았다.

"엘미에 대해서 알고싶니?"

"........네."

하인즈는 잠깐 생각에 잠기는듯 하더니 잠시후 입을 열었다.

"하지만 지금은 안되."

"어째서요 ..?"

"아니. 네가 알아봤자... 이득..이.. 아니 손해가 될수도있어."

엘미는 도서관에서 나오면서 하인즈가 한말을 되새겨 보았다.

"엘미 카타나는 누구일까...내가 기억을 잃어버렸다니..."

엘미는 걸어가다가 포탈을 발견했다.

포탈을 지나갈때. "팟" 하는소리가 들렸다.

몬스터들이 마을에 들어오지 못하게 만들어놓은 결계였다.

엘미는 이소리에 신경을 쓰지않았다. 아니 신경쓰지 못했다.

마을에서 나오자마자 슬라임 한마리가 달려 들었기 때문이다.

"헉!"

엘미는 가까스로 피했다. 하지만 슬라임은 다시 무서운 기새로

엘미에게 달려들었다.

"꺄악!"

-----------------------------------------------The end--

끝났어요 ㅜ.ㅜ ... 읽어주신분 감사하구요

첫작이라 ... 잘못한것 같아요...

그럼즐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