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이중인격자?이상한녀석? 5화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xT없는PC방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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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유저수212

작성 시간2007.11.19


으윽...눈을 떠보니...보이는건 하..유라?

 


"으음 병원 데려다 줬구나>_< 역시 유라는 착해~"

 


"말도안되는 개잡솔하지말고 ... 아 내가왜 이런 이상한 녀석을 데리고

 있어야는거지... 야 니네오빤 잠시 기절한거였으니까 알아서 집에갔을

 껄 =_=??"

 


"아..그랬구나..데려다줘서 고마워"

 


"그게 고마워할일인가 이상한 녀석"

 


"고마워 해야 될 일이야~"

 


"야 배안고프냐 3일동안 링겔만 맞으면?"

 


"ㅇㅁㅇ!!3일!?!? 학교 어떻게!!"

 


"내가 상관할바 아니다..."

 


"나학교가야되!!ㅇ_ㅇ"

 


"그몸으로? 너 전치 2주야 ㅉㅉ 2일만에 퇴원해서 애버랜드를

 가지않나...그몸으로 맞지를 않나...제정신이야?"

 


음...내몸이?...=_= 왼발 오른손 깁스 ...=_=배도 아프고...

목발 집으면 팔을 아애 못쓰는구나 -_-...;;오빠맞냐고~

 


"헤에 유라야 나 걱정해 주는거야?ㅇ_ㅇ고마워~"

 


"미..미쳤냐? 너나가!!"

 


"으아 이런몸을 쫒아내겠다구?ㅠㅠ"

 


"아류결은 무슨 이런 이상한 녀석과 연결되서 나한테 맡기는거야"

 


"유라야 짜증풀어~"

 


"너같으면 잘도 풀리겠다?"

 


"헤헷;;; 아ㅠ 데이트 방해해서 미안해 ㅠㅠ"

 


"그건 미안해야겠지만 그거 데이트라고 못해"

 


"왜 ㅇ_ㅇ?"

 


"우리둘은 친구이상의 감정은 없다고...정략약혼이니까.."

 


"아그랬구나..근데 결이는너를 친구로 생각 안하는거 같은데 ㅇ_ㅇ"

 


"염장 지르냐? 그녀석은 표현하다 말다 그래 -_-"

 


"아..."

 


"그리고 그녀석은 내가 지를 좋아하는줄 알어... 그래서 내가 드라마나

 소설에 나오는 악역 취급 받는다니까..."

 


"역시 유라의 본성은착한거구나 ㅇ_ㅇ~"

 


"내가 착하다는 말은 처음듣네 ㅡ_ㅡ고맙다고 쳐줄게"

 


"히히ㅇ_ㅇ"

 


"아...정신연령 딸리는녀석..."

 


"아니야!!유라는 학교안가??ㅇ_ㅇ"

 


"류결이 너깨어날때까지 여기있으라고 감금 시켰다 ㅡㅡ"

 


"엑~ 밍나해~ 그래서 있어준거구나 ㅇ_ㅇ그래도 고마워 착해"

 


"먼소리냐 =_=..."

 


"있어줘서 고맙다구 ㅇ_ㅇ너착하다구"

 


"너랑은 말이안통하나ㅡㄴ구나 ㅡㅡ 야나 3일동안 감금됬었어

 넌그냥 잤겠지만 난 심심해 미치는줄알았다고 나가자"

 


"응응>_< !!근데 유라야 나목발갔다줘 ㅇ_ㅇ"

 


유라는 투덜대면서도 나에게 목발을 가져다 주었다...

 


"헤에>_< 고마워~"

 


"야 그거 입고 나가며 내가 쪽팔린다 이거입어 ㅡㅡ"

 


유라는 나에게 옷을 건네주었다.. 나는 화장실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다행이 팔꿈치부분부터 깁스를해서 옷을 입을수있었다...

바지가 잘안들어가서 힘들었지만 =ㅁ=...난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나오니 결이와 통화를 하고있는듯한 유라...

 


"어 깨어났따 이제 나가도되지?"

 


-혼자 어딜나가려고 은소혈 데리구 우리학교로와-

 


"-- 니네학교? 야 저녀석 상태가 어떤줄도 모르지 너?"

 


-왜? 무슨 이상있냐?-

 


"팔,다리 깁스 배도 엄청 아플껄 ㅡㅡ"

 


-...그래도 데려와...-

 


"그래간다 가 이기주의자식~"

 


 


"헤에 ㅇ_ㅇ결이가 학교로 오래?"

 


"어 -- 가자"

 


"응응>_<"

 


난힘들게 목발을 집고갔다..왜힘드냐고? 배아프니까 ...목발집으면 자연스럽게

배에 힘이들어간다구...으아 오빠가 날죽이네죽여 ㅠㅠ...

 


"하아...유라야 나 휠체어좀 ...ㅠㅠ"

 


"배많이아프냐?ㅡㅡ"

 


"응 ㅠㅠ"

 


"기달려 아씨 귀찮게하네..."

 


유라는 진짜 착한것같다 ㅇ_ㅇ입이좀 험하지만;;난 휠체어를 타고 편하게갔다...

유라가 밀어줬으니까 편하지 푸히히~

우린 그렇게 해서 상고에 도착했다... 꽤 가깝네...깁스 때문에 땀띠 나겠어 ㅠㅠ

 


"아 쪽팔려 내가 휠체어나 끌고있다니..."

 


"유라야 미안해 ㅠㅠ 내가 휠체어끌면 빙빙 돌기만한다구 ㅠㅠ..."

 


"ㅋㅋ 웃기겠다...ㅋㅋ근데 니가 왜미안하냐 난그말을 니네오빠한테서

 들어야겠다고 ...!!왜 내가 감금 되게 만들어 ㅡ_ㅡ"

 


"하핫;;근데 결이는 오라해놓고 왜없어 ㅠㅠ?"

 


"그녀석이 나와있겠냐? ㅉㅉ 전화해야지 .. 기달려"

 


"응응 ㅇ_ㅇ"

 


뚜르르~

그러고 보니...결이 녀석은 컬러링이 없네...

돈도많으면서 컬러링도 없니 =_=칫 신기한녀석...

 


"야 무슨 생각하는거야 ㅡㅡ 결이녀석 온데"

 


"아 ㅇ_ㅇ아무생각안했어 근데 지금 수업시간 아니야?"

 


"야 넌 류결이 수업을 받을거라 생각했어?ㅉㅉ"

 


"공부안해 ㅇ_ㅇ?"

 


"야 그녀석 집안이 어떤 집안인데 학교에서 교육을 시켜 집에서 다

 배워서 왔지 저녀석도 작년에 입학했잖아 ~학교 가고싶다고 **하니까
 
 저녀석 아빠가 나랑 약혼하면 학교 보내준다하면서 보낸거지 ㅋㅋ"

 


"아...그렇게 해서 약혼한거 였구나 =ㅁ=..."

 


"아~정략진짜 싫어싫어 아나도 엄청 하기 싫었다고 =_=그말듣고

 얼마나 충격 받았는줄알ㅇ사?"

 


"그래도 결이 약혼자니까 이득 보는게 많지않아?"

 


"그다지..그냥 친구로 지냈을때가 이득 보는게 더많았다고...

 아~ 빨리 저녀석이 아빠에게 미친듯이 반항할수있는 힘을줄

 사람이 필요해"

 


"그게 무슨소리야 =ㅁ="

 


"나랑 파온하고 다른여자랑 결혼한다고 개**를 떨어야지...나랑 약혼한건

 진짜 맘에 안들어하고 짜증나하는 눈치인데  정작 파혼 하려고는 안해

 내가 주위 여자들 처리해주니까 그게 편해서 그러는거같아 =_=...나도 빨리

 내짝을 찾고 싶다고 이러다가 진짜 결혼 단계까지가는거 아니야??!!"

 


"푸히~설마 ~ 근데 유라고 결이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원한거구나>_<"

 


"당연하지 그래야 내가 편하지 =_="

 


"히히 나도 니네 빨리 파혼하길 빌게>_<"

 


"말이좀 이상한거같다?"

 


"푸히 머가~"

 


이때 운동장에서 많은 발소리들이 들리며 류결이 등장했다...지금 무슨

영화 찍냐구 ㅠㅠ 거기에다가 저기 창문에 눈들이 안보이는 거니 ㅠㅠ

난매우 쪽팔려 ㅠㅠ결아..

 


"야 왔냐?"

 


"응응"

 


"어머 결아 나는 안보이는거야?"

 


"하유라 넌왜왔는데"

 


"어머 니가 이녀석 데려오라며 ^^"

 


=ㅁ=...결이참 뻔뻔하네...풉;;

 


"아 그랬나? 그럼 됬다 가라"

 


"에이 여기까지왔는데 가라하다니 치사해~"

 


"ㅡㅡ 가"

 


"머~ 결이니가 말하는데 들어줘야지~^^ 그럼 잘있어~"

 


그리고 유라는 나에게 귓속말로 속삭인후 갔다...

 


"난 류결앞에선 악역 놀이 하는게 재미있다구 풋~"

 


=ㅁ=유라야 넌 역시 무서운 애였어...어쩌면 우리오빠보다 무서울지도...

 


"와...** 많이 다쳤네...그게 오빠냐 =_="

 


"푸히 내가 맞을짓했지머~ 그땐 2주동안 잠만 잤었다구~ㅋ"

 


"ㅡㅡ...**무섭네 그게 사람이야? 힘만 엄청있고...내가 아무리쳐도

 팔하나 금가는 녀석을 몇대쳐서 이모양 이꼴을 만들다니...;;"

 


"헤헷;;;근데 왜불렀어?"

 


"그냥.. 근데 링겔 또어디갔냐?"

 


"헤헷...;; 유라몰레 빼고 나왔지모~"

 


"그렇게 귀찮냐? 어떻게 3일만에 깨어나서 링겔 뺄생각을 할수가 있는거냐?"

 


"헤헷 근데 우리 진짜 머하고놀아 ㅠㅠ"

 


"몰라 야너 많이아프냐?"

 


"아니아니 괜찮은거 같은데..."

 


"두다리 못쓰는것도 아니고...왜 휠체어 탔냐?"

 


"음음...목발짚으니까...배아프길래....ㅠ 아 빨리좀 도와주지 ㅠ~
 
나맞을때까지 구경하다니 ㅠㅠ"

 


"야야 니네 싸우는게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르냐? 니네오빤 실실쪼개면서

 동생피로 피바다를 만들고...너는 피나는데도 미친듯이 달려 들었잖아
 
 어떻게 실실 쪼개면서 동생을 이렇게만들수있는거냐..."

 


"푸히...역시 이중인격은 내가아니라 오빠였어...아...다시는 오빠를

 속이고 롤러코스터 타지않을테다.."

 


"머야 니네오빠 롤러코스터도 못타는거냐?ㅋㅋ"

 


"응응 근데 바이킹은 디따잘타"

 


"ㅡㅡ...이딴 대화하려는게 아니라고 야 빨리가라가"

 


"에엑? 병원을가라구?"

 


"당연하지 그몸으로 어딜 가려고?"

 


"에에 힘들게 나왔는데 이렇게 허무하다니...ㅠㅠ 시내가자 결아 ㅠㅠ"

 


난무조건 결이에게 ** 댔다 >_<...

 


"응응?가자~"

 


"아씨 그몸으로 어디를 가자는거야?"

 


"힝...나뻐...그래도 어쩔수없지...수업 방해해서 미안해 결아 ㅠ..."

 


수업방해는 무슨>_<!!눈물연기를 시도하는거얏!

 


"연기하지마라...그렇게 가고싶으면 가자"

 


"아싸 ~ 시내로 고고싱~ 결아빨리가자~"

 


나를 두고 그냥 걸어가는 녀석들...

 


"꺄아 결아 나 휠체어 못사용해!"

 


"**이냐!?!"

 

"내가 하면 한쪽으로만 빙빙 돌텐데 ㅇ_ㅇ"

 


"ㅡㅡ 하유라나 너나 둘다 **이네 누가 수동가져오래?"

 


"...그러게 ㅇ_ㅇ..."

 


"아기다려 ㅡㅡ 진짜 귀찮게하네..."

 


결이는 기다리라고 말한뒤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야 너왜 수동식 가져오냐 ㅡㅡ 그냥 전동휠체어 가져오지?"

 


-어머결아~ 그건 수동식보다 더멀리있다구~-

 


"그게무슨상관이야 병실에 갔다놔"

 


-내가왜 그녀석을위해 칼로리 소비적인일을 해야되지?...어째튼~결아~

 은소혈인가? 그녀석좀 바꿔바 ^^할말있어-

 


"무슨 이상한 말하면 죽는다"

 


-어머 날죽인다고? 때리는것도 맘대로 못할텐데^^-

 


"**...야은소혈 받아"

 


난 전화를 받았다...푸히...소곤소곤

 

 

"소혈이 전화받았어요~"

 


-야전동휠체어 병원에 없는거 알지?-

 


"당연하지~ 키키 내가 그병원을 한두번 간것도 아니고>_<"

 


-야 내가 사람시켜서 지금 오고있을거야 빨리 너도 병원으로와라-

 


"요우 유라짱 기달려~"

 


뚜뚜뚜

 


"야 뭐래?"

 


"몰라두되결아>_<~~푸히 우리 전동휠체어 가지러 가쟈~"

 


"어"

 


결이와나는 병원으로 갔다...

 


-병실입구-

 


"결아 기다려~"

 


"그냥 같이 들어가"

 


"싫어싫어!기다려!"

 


"...쳇 ㅡㅡ "

 

쾅~

 


난목발을 짚고 병실로 들어갔다...

 


"유라야 나왔어~"

 


"어 여기까지는 올수있지 빨리와"

 


"응응>_< 기다려기다려~"

 


난 열심히 목발을 짚으며 유라에게로 향했다..헥헥~

 


"와와"

 


털썩

 


난 휠체어를 구경하고있었다...

 


"야 그만 쪼개고 설명이나 들어"

 


"응응>_<!!"

 


"이게 앞으로 가는거고...이게 정지...궁시렁 궁시렁 알았냐?"

 


"응응!>_< 고마워 푸히~"

 


"야 그럼 혼자 움직여봐"

 


난 막 움직이다가....=ㅁ= 침대에 박았다...으아아~~넘어진다아~~??

 


"꺄아!!!"

 


그때문이 덜컥~하고 열렸다..

 


콰앙

 


이건 넘어진소리가아니다...갑자기 문이 열려서 머리를 박은 소리다...

 


머리가 헤롱거려@_@

 


"에에 살려줘어~@_@"

 


"이녀석 왜그래또ㅡㅡ"

 


"휠체어타고 혼자 난리치다가 그런거지머~ 결아 저녀석 왜그래^^"

 


"넌 조용히해라...은소혈넌 도대체 어디서 무슨짓을할지 짐작이안간다 =_="

 


"푸히~우리 시내가자>_<!!"

 


"***...또 시내가서 넘어지게?ㅋㅋ"-유라

 


"힝...결아 가자아 ㅠㅠ"

 


"미치겠네..ㅡㅡ 하유라 넌 여기있어라..."

 


"어머내가 왜 여기있어 여기에는 이녀석이 있어야는데 ^^같이가자~"

 

유라는 나를 가르키며 말했다...유라야 그냥 본성격 들어내라 ㅠㅠ...

왠지 보기 거북해 ㅠ

 


"**...하유라 맞고싶어서 그러는거냐?"

 


"어머 결아 나를 때리려고?^^ 나를 때리면 과연 아버님이 가만히 계실까?"

 


"**...가자..."

 


난 유라에게 존경스러운 눈빛을 보냈다...그랬더니'이것쯤이야~'라는 눈빛

으로 나를 바라보는 유라...=ㅁ=;;;당신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ㅁ=...

그렇게해서 우리 셋과 상고녀석들은 시내에 도착을 했다...

 


"역시난 이런풍경이 좋다구~"

 


"미쳤군..."

 


이건 나외에 모든 사람들이 중얼거리는 소리였다..ㅠㅠ나왕따야 ㅠㅠ

 


"씨잉 나만 맨날 욕먹구 나왕따인가봐"

 


유라와 결은 당혹스러운 표정을지으면서 각각 내귀에 속삭였다..=ㅁ=

 


"야야 미...안;;"

 


"에이 거짓말인거알면서>_<~"

 


"피이 둘다미워!!"

 


"ㅡ_ㅡ..."

 


유라와 결이는 이렇게 생각했대요...'진짜 미쳤나..'

 


이렇게 단체로 갈곳...일진들이갈곳...노래방ㅇ_ㅇ술집...?술집!!

 


"결아 어디갈꺼야?>_<"

 


"어머결아 우리 술마시러 가자^^"

 


"야이녀석 환자잖아 배다쳤다며"

 


"뭐~안쪽은 문제없다고 먹는다고 죽는것도아닌데 뭐~"

 


"뭐? 니몸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뭐어때 저런애쯤이야"

 


"하유라 맞기전에 싸물어라..."

 


"그래야지~나도 저렇게 되서 휠체어나 타고다니고 싶진않아 ㅋㅋ"

 


"부르르...아빠만아니면...후우.."

 


이때 유라가 황당한 말을 꺼냈다...

 


"니네먼저xx술집에 가있어^^나 이녀석이랑 이야기좀하고 갈게 ^^"

 


"무슨짓하면 가만안둬..."

 


"어머 나를 어떻게라도 할셈이야^^?그건 장담못해^^훗"

 


"**...후우..."

 


나는 유라를 따라서 어느 골목으로 들어갔다...

 


"크큭...푸하하ㅠㅠ 소혈아 결이 저런모습정말 재미있지않아?크큭..."

 


"하핫;;그렇긴한데 왜저렇게 아빠라는 말만 나오면 꼼짝못하는거야"

 


"야야 저녀석 아빠가 나랑 약혼 시켰다니까? 나를때리면 당연히그소리가

 저녀석 아빠귀에들어가겠지~ㅋㅋ그럼 어떻게되겠어~"

 


"아...그렇긴그러네...근데 호칭이 아빠 아버지 아버님...그러니...=_="

 


"내맘이야~ 그리고 나나 연기 엄청잘하지>_<?"

 


"응 =_=완전 프로급이야..."

 


"크큭 고마워 근데 너랑 있으면 왜 연기를 못하는거지 아씨"

 


"괜찮아 이런모습도 괜찮아>_<"

 


"이런모습도라니... 설마 너 그런모습이 좋은거야?"

 


"푸히 설마...이런 모습을 몰랐더라면 무서웠겠지만~ 이런모습을

 아는한 무서울리가 있겠어?>_<"

 


"진짜 이상한애네...근데 우리 여기까지온거...재미있는일 벌여볼까?"

 


"응?무슨일?"

 


"내가 니뺨친척하는거야...아...맞다 너 맞으면 이성잃지?아 아쉽다~"

 


"그거좋은생각이다+_+!!니가 안때리면되지머!!"

 


"먼소리냐?"

 


"내가때리면 되지>_<~"

 


"=,,= 그런 방법이 있었네..."

 


"푸하하하...유라야 너 표정 진짜 웃겨...크큭.."

 


"쪼개지말고 빨리 쳐"

 


"푸히히...알았어"

 


짜악

 


음냐 너무 세게 친거같네...피난다 ㅠ...

 


"허억야~ 아프겠다 그렇게는 안해도되는데..."

 


"헤에 ㅠ...이정도로 하려고한건 아니였는데 ㅠㅠ 힘조절이 안됬어ㅠ"

 


"진짜 바보네 바보 야야 너 울은척하고와 내가 다해결할게 크큭..."

 


우리는 그렇게결이와 상고녀석들이 있는 술집으로 향했다...

 


콰앙

 


"결아 왔어^^~"

 


"야...은소혈 한테 무슨짓한거냐?"

 


"아 너무 기어오르길래 손좀 봐줬지 ^^"

 


결아 왜그렇게 화난 표정을 짓는거야?...나맞으면 이성잃는거 알텐데...

 


"니가 뭔데 저녀석한테 손을대냐..."

 


"어머 결아 이런녀석한테 손을대는게 어때서^^원래 신경도 안썼잖아?"

 


"**..."

 


"그럼난이만 가볼게 ^^다시는 이런년하고 감금같은거 시키지말아줘^^

 이번은 참았지만 다음은 없어^^"

 


유라야 너 정말 대단해...류결은 지금까지 유라으 진짜 모습을 못본거야?

아니면 유라가 성격을 바꾼건가...

유라가 나간후 결이녀석은 나에게 왔다...

 


"야...너 왜맞은거냐? 그년이 뭐라했냐?"

 


한개씩좀 물어**...ㅠ 그리고..ㅠㅠ 거기에 대한 할말이없잖아 ㅠㅠ...

유라야 니가다해결한다며 나보고 어쩌라구 ㅠㅠ...

난 그냥 뒤돌아서 나와버렸다...

저~기 느긋하게 흥얼거리며 걸어가는 유라가 보이네요>_<~

 


"유라야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ㅠㅠ씨잉"

 


"아~그걸 말안해줬네 말안해도 이렇게는 말했어야지~'흑 ...이제 너에게
 
 찝쩍대지말고 꺼지래...'이정도는 해줬어야지~이바보야!!근데 류결...
 
 진짜 이상하네...왜그러지..."

 


"응?뭐가?"

 


"원래 자기 따라다니는 년들이 어떻게되든 신경도안쓰던데 밟혀도...흠...


 설마...혹시...ㅇㅂㅇ!!!으아아!!류결 이미친놈!!!!!!!!!!!!!!!"

 


"유라야 결이가 들으면 어떡하려고..."

 


"다들었어 ㅡㅡ** 하유라너 장난까냐? 몇년간 속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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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캐릭터 아이콘폐병걸린년 2007.11.20

    아 댓글 달기도 귀찮네..

  • 캐릭터 아이콘부자드론 2007.11.20

    이야,,끝가지 퍼오네 출저를 밝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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