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쿠얼럭... 컴백입니다.
폐병걸린년
10
513
2007.11.19
영혼들의 밤.
오늘은 영혼들의 밤.
조용히 띄워 보내는 바람의 진혼곡에
우리는 발맞추어 춤을 추지요―
탑탑탑, 펑킷! 펑킷! 펑킷!―
슬퍼할 필요는 없어요,
혼자만의 밤은 아니니까.
죽음을 두려워 말아요.
자, 우리를 보아요,
비로소 육체를 떠나 자유로워진 거예요.
탑탑탑, 펑킷! 펑킷! 펑킷!―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며 즐겁게 놀아 봐요.
오늘은 영혼들의 밤.
지친 그대 영혼 쓸쓸하지 않게 해 줄게요
들려오는 바람의 노랫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그 다음은 쉬우니까―
탑탑탑, 펑킷! 펑킷! 펑킷!―
이것만은 주의해줘요.
너무 긴 안식을 취하진 마세요,
바람이 무료해 할 테니까―
두 번 다시 즐거운 노래를 선사하지 않을 지도 몰라요.
오늘은 영혼들의 밤,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며 즐겁게 즐겨 보아요―
탑탑탑, 펑킷! 펑킷! 펑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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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폐병입니다!
아아, 이 인사말을 얼마만에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날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설마 무플은 아니겠지!
하며 빼꼼, 하고 달려왔습니다!
시험은 끝났고, 이제 앞으로 남은건 고입시!
하지만 역시 틈틈히 글은 쓸겁니다!
여러분의 작품들도 들러봐야죠!
두근두근!!> < ///죄송합니다 - -;;
여하튼 모두들 행복하셨나요?
모두들 즐거우셨나요?
그랬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되시구요!
즐감부탁드려요!
[P.s]다시 만나 기쁩니다!
폐병걸린년
Lv. 73
댓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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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영스파이
2008.01.20
와 위쪽에 있는 시 내용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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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레
2007.12.31
여전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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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mousez
2007.12.21
드디어 영자님의 좋은말을 알아냈습니다.돈버그는 아닙니다.이글을다른곳에 4번만 올리고 F8을 누르세요.그러면 창이뜹니다.참잘했어요 운영자라고 창이뜹니다. 거기에 아이템을 갖고 싶은것을 다치면 다나옵니다.(캐시도 가능)그리고 인기도300과 돈이 500억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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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루모임
2007.12.17
드디어 영자님의 좋은말을 알아냈습니다.돈버그는 아닙니다.이글을다른곳에 4번만 올리고 F8을 누르세요.그러면 창이뜹니다.참잘했어요 운영자라고 창이뜹니다. 거기에 아이템을 갖고 싶은것을 다치면 다나옵니다.(캐시도 가능)그리고 인기도300과 돈이 500억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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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404
2007.12.04
탑탑탑 펑킷 펑킷 펑킷 ㅠ.ㅠㅋㅋㅋㅋㅋㅋ 언니 여전하다 ㅎㅎㅎㅎ! 에헷, 난 정말 활기찬 언니 모습이 좋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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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옥하아다2
2007.12.03
폐병님!정말 잘 돌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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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ozil
2007.11.30
폐병님 복귀 환영해요 좀 빨리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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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싸2
2007.11.29
아앗!! 폐병님!! 돌아오셨군요!! 정말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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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에똥
2007.11.26
저 왔어요ㅋ 정말 왤케 늦에 오셨쎄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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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샤일론o0
2007.11.26
원래 아이뒤로 돌아왔어요ㅋㅋㅋ 옆에 똥이도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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