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히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메이플 스토리는 회원을 회원으로 보는겁니까 아니면 돈으로 보입니까?

저는 옛날부터 메이플스토리를 좋아해 왔습니다.

저는 아케니아의 은빛산신령으로써. 플레이포럼도 보고 니티도 보는 평범한 회원입니다.

하지만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메이플 너무한거 아닙니까?

해킹도 당하지 않았는데 서버패치를 당해서 전재산 날라갔는데

전화해서 복구해달라니까 뭐? 아이템과 메소가 추적이 안되서?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참나. 그럼 어떤경우에 복구를 해주는데요.

아이템하고 메소 추적 어떻게 합니까. 정말 사람의 인내를 임계점까지 돌파하게 하는 메이플의 실력, 와 대단합니다.

그리고 해킹안당한 증거도 있는데. 휴. 카니발 하다가 컴퓨터 껏으면  카니발 특수장소에 있는데 어떻게 해킹도 아닌데..

그리고 이런일은 한번만 당한게 아니죠. 옛날에도 한번 2000만원 날라갔는데 그땐 제가 해킹당한 증거가 있어서 제 잘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메이플 지금 메이플이 하고 있는 행동은 옳은것입니까?

정말 슬픕니다. 어렸을 떄 했던 메이플이, 4년간에 흐름을 걸쳐 이렇게 되고말았다는 사실이.....

그리고 또 한말씀 드리고 싶네요. 메이플은 돈을 위했습니까? 아니면 고객과 하나가 되어 즐거운 또 하나의 세상을 만들고 싶었습니까?

물론 돈도 필요하겠죠. 그러나, 캐쉬가 판치고 있고 고객에 대한 지원도 하나 못하면서 돈을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메이플 이제 이 게임도 끝났습니다. 전 메이플이 영원할것이라고 믿었지만....

이젠 늙어져가는 메이플을 보며 한숨밖에 할 수 없는 날이 오고야 말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