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뉴 메이플 스토리 45편
으아! 드디어 5편 후면 50회 특집이 되는구나!!!! 언제 거기에 갈지 몰랐는데....
PAGE 45 커닝시티 함락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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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여기는 라츠피더 여기는 라츠피더 지금 라드 옐리시스에 살아 보임직한 엘프 발견 위치는 드라이크의 집 드라이크의 집이다 그럼 난 여기서 대기타 모르면 신호를 보내라.>
"... 반말을 하는건지.... 초딩처럼 구는군지....."
"거의 초딩같은데요..."
한편 드라이크에 집에서는....
"모두들 잘 들으시오!"
한 청년이 갑자기 일어나며 말했다.
"원래 우리가 살던 엘프마을은 위의 런쳐시스와 아래 헤네시스 사이에 있는 평화로운 마을이였소. 그런데 커닝시티의 다크로드가 반란을 일으켰소. 지금 운영진도 노력을 하고 있으나 끝까지 그놈은 저항할 것이요!"
"맞아맞아! 그놈은 돌 + 아이라서 거의 미친상황이지."
"게다가 그사람은 우리의 증표가 있는 혼혈족 다이스란 사람을 죽일때 동참한 사람이요!"
"옳소! 우리도 본때를 보여 줍시다!"
한 두사람이 말한것 같더니 점차 퍼져 잠을 청하던 드라이크 까지 소리가 울려 퍼지고 말았다..
"뭐야.... 왜 이리 소란스러워!!"
(니가 박명수니?)
"아무래도 엘프끼리 수근거린것 같은데....... 혹 함락을 할 계휙인가?"
"아예 완전히 커닝시티를 함락합시다!"
"옭소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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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그만하시오."
끼이익.
문을열고 나타난 것은 다이스였다.
"지금 그런 상황에서 혐오스런 말을 하면 오히려 우리만 불리해질 것입니다. 커닝시티와 우리가 모인 던젼까지의 거리는 꽤 멀지만 다크로드가 첩자를 보냈다면 지금 이 상황도 눈치챘을 것이요."
"???"
'하긴... 아직 이런 사람들은 첩자란 개념을 모르니까.... 내가 참든가 말든가 해야지.'
"비록 우리가 당하더라 하더라도 우리는 뭉치면 강합니다 다 같이 힘을 모아 커닝시티에 쳐들어 갑시다!"
"좋아 한번 해 보자고!"
"자 모두 무기 점검들을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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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들만의 혁명은 서서히 일어났다.
THE END
폐병걸린년 2007.10.27
우와!! 그때까지 ㄱㄱ씽입니다!! 팟팅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