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StarCraft[story]5화[레이너의전략]★
셀레브레이트의 말.
나 세레브레이트는 나의 前 어머니이자 나를 버린 원수 오버마인드를 꺾고 최강의 자리를 얻기 위해 매일마다 진화하고 있다.. 이제 이 세계가 내 앞에 무릎을 꿇게 될 일이 멀지 않았다... 새로운 종족이여... 탄생하라! 나를 섬기고! 이 세계를 지배하라!!!
- 셀레브레이트의 말. 심심해서 지어봤센.
사실은 어딘가에서..뭐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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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테란은 첫번째 전쟁을 승리를 하고 저그의 진영 바로앞에 진채를 세우고 저그와 대치중인데..
"후훗.. 녀석들의 계략과 똗같은걸 한번써보자고.."
"도데체 뭘하겠다는건가?"
듀갈은 답답해서 미쳐버릴것같이 막 안절부절 못하면서 말하였다.
"녀석들의 럴커와 같이 우리도 투명의 물체를.."
"투명물체?? 레이스와 고스트부대를 말하는건가. 그것은 본진에 두고와서 합이 5만 밖에되지않네. 그걸로 어떻게.."
"아직 모르죠 녀석들의 그 물체를 보는능력이 없다면.."
듀크는 레이너의 말을 알아채기라도 한듯이 웃으면서
"사라캐리건 , 듀란! ,톰대위 너희들은 어서 각자의부대에 와서 고스트와 레이스를 최대한 데리고오게!"
"훗..."
짐레이너는 속으로 '역시 듀크장군이시야' 라고 말하면서 먼서 회의장을 떠나갔다.
"쳇.. 잘난척만하기는.. 언젠가는.."
"언젠가는 뭐..?"
듀란의 말에 사라캐리건은 눈을 흘기면서 말하였다.
"응?? 아니야"
"저녀석 뭔가 이상해.."
저그의 바로앞에서 고스트와 레이스부대가 모습을 드러내기시작하였다.
"저것들은 뭔가... 우릴 무시하는건가 저딴 부대로 우리를 이기겠다니 가소롭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구나!!! 디버링원 어서가자! 저녀석들을 짓밞아주자고!"
쿠쿨자는 무척 신난듯이 날뛰기 시작하지만 디버링원은 속으로 생각하였다.
'저것들이 무슨 배짱으로..' 라고 말이다. 그러더니 디버링원은 놀라며.
"어서 군사들을 10보 물리십시요! 필시 저녀석들은 뭔가 계략이 있을것입니다!"
"계략은 개뿔 ! 닥치는 대로 잡아먹자고!"
이미 쿠쿨자형제는 뮤탈 , 가디언 ,디버러 부대를 데리고 전투를 하기시작하였다. 테란군이 확실히 밀리면서 수많은 사상자가 생기는듯하더니 갑자기 전투를 하는도중에 테란군대가 사라지기시작했다.
"뭐.. 뭐야! 이놈들 도데체 무슨수법으로!"
"클로킹... 디스파운더!"
테란군대가 '클로킹'이라 외치면서 저그부대를 휩쓸고있었다. 고스트 ,레이스부대가 모든 군대를 쓸고있자 뒤에 마린과 골리앗부대가 바로나왔다.
"지금이다 바로쳐라!"
말한것은 당연히 짐레이너 짐레이너는 웃으면서 서둘러 갑옷을 입고 가우스라이플을 챙겨서 달리고있었다.
"알렌워커! 오른쪽을 부탁하네! "
알렌은 로봇이언지라 말을 알아듣기는하나 말을 못한다. 기계로 움직이는것이기에.. 알렌은 말을 알아들었는지 순식간에 저그본영에 혼자가서 저글링 1만대군을 혼자서 쓸고있었다.
"미사일 난격."
알렌의몸에서 수많은 미사일이 나가더니 저글링에게 일격돼 수많은 저글링이 터지고 피가나고 하였다. 정말 끔찍한 전쟁이였다. 디버링원은 알렌을보며.
"저색흰.. 도데체 뭐야.. 혼자서 몇만대군의 저글링을 혼자 상대하다니 그래봤자 단순한 골리앗이야! 저글링에겐 불리한 골리앗이지!"
디버링원이 말하자 디버링원의 말과같이 저글링에게 포위된 알렌이였다.
그렇지만 뒤에서 뭔가가오고있었다.
"죽여! 어서! 저 녀석을!"
"웃기지도 않는군...알렌 어서타거라!!"
후송용 비행기 드랍쉽을 끌고온자가있으니.. 바로 듀갈이였다. 알렌은 드랍쉽에 타고 도망가기시작하였다.
"쳇.. 놓치고 말았군.. 다음번엔 꼭.. 저녀석을 없애야해.. 거물급이되겠어.."
디버링원은 드랍쉽을 보고있다가 문득 뭔가를 생각해내던가 했더니 밀리고있으면서 당황하는 쿠쿨자부대를 퇴각시키는것을 생각해냈다.그러면서 '아차.'하면서 말이다.
"이.. 이런! 어서 쿠쿨자부대를 퇴각시켜라 어서!"
"알겠습니다."
한 명의 저글링이 곧바로 전투장으로 가서 쿠쿨자에게 외치자 쿠쿨자 형제는
곧바로 퇴각하였다.
"투명적이라.. 요드버닝에게 연락해라!"
"요드버닝님말인가요? "
"그래.. 오버러드의 총대장인 그녀석이라면 충분히 본진에있는 오버로드를 보급할수있을것이다. "
"하지만.. 오버로드는 우리의 보급품인데..."
"상관없지않느냐.. 전쟁에서 이겨야지.. 우리가 수많은 영토를 가지게되는것이다..."
"알겠습니다. 지금바로 연락하겠습니다."
얼굴이 피범벅이된 쿠쿨자[뮤탈]은 디버링원에게 말하였다.
"저것들 어떻게된거야!"
"기다려보시죠.. 요드버닝에게 연락하였습니다. 그때까지 버티면됩니다.."
"그런가.. 오버마인드님은 도데체 무엇을 하고계신건지.."
"크크크킄.. 우리가 오버로드를 타고 기습할줄은 생각도 하지못하였을것이다.."
토라스크는 꽤 거창한 목소리로 오버로드 안에서 떠들어댔다.
"인간들의 심장과 내장은 내꺼야!! 크하하하!! 넌 살점이나 뜯어먹으라고! 인간고기 말이야!"
"그거 좋군.. 맛있겠어.."
하지만 토라스크와 헌터킬러는 모르고있었다. 최고의 전략가 짐레이너가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벙커안에 잠복되어있는 마린들의 숫자를 말이다.
"오버마인드께서는 어디계신거지?"
디버링원은 한 명의 저글링에게 물어보았다. 그러더니..
"셀레브레이트님... 아.. 아니.. 셀레브레이트의 무덤으로 가셨다는군요."
"셀레브레이트님......."
"캐리건 언제까지 걸어야되는거냐."
"이제 다왔습니다. 이제 무덤이.. 보이...."
캐리건은 말문이막혔다. 누군가가 셀레브레이트를 가지고간 흔적이있었다. 그리고 셀레브레이트가 살아있다는것이다. 셀레브레이트의 살점이 숨을 쉬고있었다.
"아니.. 어떻게 이런일이. 확실히 없앴는데.."
"도데체 일을 어떻게 처리한것이냐!"
"송구하옵니다.. 오버마인드이시여.. "
캐리건은 눈을 번뜩이면서 땅바닥을 보았다. 인간의 발자국이보였다.
"인간이 가져간것같군요.."
"인간녀석이 그것을 키운다면... 정말로 세계가 멸망할수도있겠군.. 이번전쟁에선 꼭이겨**다.. 본진으로 돌아가자!"
"디버링원님! 요드버닝이 도착하였습니다!"
"그래? 그럼 이제 출정이다! 전투를 시작하자고!"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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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추천은 센스인거 아시죠?
눈팅나뻐요 ㅜㅜ
↑ 보통꺼보단 목소릴이상할껄요 내 예상은 녹음한거라서....
Cor리샤c
2007.10.13
마린아 안뇽 ㅇ_ㅇ 역시 잘올려쪄~꺅
폐병걸린년
2007.10.13
으아아아아 =ㅂ =// 소설 올릴 시간이 엄성 ㅋㅋㅋ
마린아헨켈me
2007.10.12
하하. .담편에 나올것입니다.. ㅋ ..플토는 컴터가 고장났다라 ㅋ.. 들려줘서 고마워 ~
Cor리샤c
2007.10.12
오호호 컴터가 고장나써 마린앙 피방에서 볼껨 ㅇ_ㅇ 피방임 ㅠㅠ
a에리나d
2007.10.11
님하~ 테란과 저그만 나오고 프로토스는 언제 나옴 -ㅁ-? 영웅소개에 프로토스가 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