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로드앤드 [011] - 다짐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l데리프l

추천수5

본 유저수358

작성 시간2007.10.03

출처 : l데리프l

노래제목 : 모라이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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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노래가 안들리신다.. 그땐..저도 모르겠습니다 < 퍼퍼퍽

 

 

로드앤드..

눈을 떠라 로드앤드

눈을 떠라 악마들이여

눈을 떠라 파멸이여 … ..

───────────────────────────────────♬

 로드앤드 [011] - .. 두사람의 다짐

 

[ 터벅 터벅 … .. ]

 

헤네시스 자유시장을 걸어다니는 카디와 플라나 그리고 플라나의 유엘인 라나가 보인다. 플라나의 큰 두눈은 어느새 살짝 부어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걸어다니다 플라나의 두발이 멈춰섰다. 긴장한 얼굴로 사람들 사이를 바라보았다. 북적거리는 사람들 사이로 보이는 것은 카디아였다. 카디아는 카디를 찾는듯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정작 플라나의 일행은 ** 못한듯 하였다. 플라나의 두 얼굴이 아이처럼 연신 붉어지기 시작했다.

 

" 준비..됐어요 ? "

" 아..으응, "

" 분명 카디아님도 반겨주실것 입니다. 그러니 걱정은마세요 "

" 카디아..하아.."

 

[ 터벅 터벅 ]

 

" 카디는 어디..응 ? "

" 카디아님 ~ "

" 카디, 어디 있었어 한참을 찾았잖아 "

" 사실은, 카디아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분을 찾아서 말이죠 "

" 날..만나고 싶어하는분 ? "

 

[ 스윽 ]

 

" [움찔] 넌.. "

" 카디..아 ? "

" 플라나.."

 

해맑았던 분위기가 또 다시 썰렁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두사람의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카디아앞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플라나는 귀까지 빨개지기 시작했다. 많이 부끄러운듯 어쩔 줄 몰라하며 자신의 로브 옷자락을 꽈악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겨우 안심한듯 땅을 바라보며 숨을 내쉬더니 고개를 들어 환한 미소로 카디아를 바라보았다. 어린애 같은 미소로 헤헷 거리는 플라나의 행동에 카디아의 긴장도 어느샌가 풀려 있었다.

 

" 오..오랜만이야, 카디아..변한게 하나도 없네 .. ? "

" 프..플라나도 마찬가지야, 기분좋은 향기하며..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 하핫, 야야 부끄럽다..그런말이나 하구..그런데 너도 이게임을 할줄 몰랐어 "

" 그..그래, 나도 몰랐는데 플라나가 로드앤드를 할줄..게다가 엄청나게 강한 5급짜리 유엘을 가지고 말이야 "

" 넌 오시리스와 싸울 생각이야 ? "

" 응, 싸워서 이 아일랜드의 평화를 지켜주고 싶어 "

" 그렇다면, 목적은 나와 같은 목적이겠구나 "

" 왠지, 플라나도 이 게임을 할것같은 예감이 들긴 들었어 "

" 하핫, 기왕이면 위로 올라가서 단둘이 이야기나하자 .. 10년전 일이나 생각할겸 … .. "

" 그..그러는게 좋겠지, 그럼 카디 나중에 보자 "

" 좋은시간보네세요 "

" 미안해 .. 라나 "

" 괜찮아요. 다녀오세요 [싱긋] "

 

카디아는 아무말없이 플라나와 손을 잡았다. 플라나는 순간 긴장한듯 카디아의 손을 바라보았다. 어렸을때는 나보다 작았던 이손이 이젠 나보다 크고 듬직한 손이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커다란손, 누군가를 크게 안아줄수 있는 이 손을, 플라나는 아주 많이 좋아하나보다. 어린애처럼 웃어대는 플라나에 반응에 카디아 자신도 모르게 웃고 있었다. 두사람은 아무말없이 자유시장 꼭대기로 올라가는 이동포탈에 섰다. 스는과 동시에 무섭게 두사람은 계속해서 자유시장위로 포탈 이동을 하였다. 카디와 라나는 북적거리는 유저들과 유엘들 사이에서 위로 올라가는 두사람을 바라보았다. 이젠 작아서 보이지도 않는 두 주인공.. 안심한듯이 카디와 라나도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

 

 

[ 저벅 저벅 … .. ]

 

" 꼭대기라 그런지, 바람이 너무 기분좋다..하늘에 닿을 것만 같아 "

" 그러게, 플라나가 좋아하다니 다행이야 "

" ..보고..싶었어, 카디아..10년동안..쭈욱 … .. "

" 나..나두, 항상 네 생각만 났었어.."

" 꿈만 같아..그렇게 보고싶어하던 사람이 지금 눈앞에 있다는게.."

" 플라나.."

" 나 지금, 이 게임을 했다는게 갑자기 기쁘다고 생각되, 널 만날수 있으니까 "

" 그..그럼 우린 싸우지 않아도 되는거야 ? "

" 그..글쎄..그건 잘 .. "

" ..혹시, 플라나는 나와 싸울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거야..? "

 

[ 샤아악 … .. ]

 

두사람 사이로 날카롭게 느껴지는 바람이 잽싸게 지나간다. 바람덕분에 플라나의 머리카락이 플라나의 두눈을 가려버렸다. 카디아는 플라나의 눈이 보이지 않는듯 고개를 살짝 밑으로 내려 플라나를 볼려고했지만, 역시나 보이지 않았다. 그에게 보이는건 살짝 떨리는 플라나의 입술이였다. 뭔가를 말하려고 하지만, 뜻대로 나오지않아 고전하는 모습이였다.

 

" 플라나..? "

" 싸우기, 싫어..너랑은..… .. "

" 플라나 … .. "

" 나..방금..다짐했어 "

" 뭐를 ? "

" 우리..꼭..30명안에들자..싸우지말고, 서로 도와주면서..꼭..같이 30명안에 드는거야..죽지도 말고..사라지지도 말고..알았지..카디아 ? "

" 플라나..너 울었었어..? "

" 무서워.."

 

[ 뚝뚝 … .. ]

 

" 프..플라나, 왜울어 바보같이.."

" 무서워..너와 싸울가봐..너가 죽을까봐..자칫잘못해서..지옥으로 떨어질까봐..다칠까봐도 무서워..30명안에 든다고 해도 계속 살아있을거라는 보장도 없구말이야..흑.."

" .. 플.."

" 부탁이야..죽지마, 혼자서 위험하게 행동하지마..그러니까..게임이 시작되면, 나랑 동료가 되어줘..내가..내가 널 지켜줄떄니까..10년전 처럼, 그러니까..제발..사라지지마.. 너가사라지면..난..이젠 친구도 없는 외톨이야.. 그러니까..그러니까..이게임 하면서..죽을 위기에 닥친다해도..포기하지 말아줘.."

" 이제보니 플라나, 겁쟁이였구나..10년전에 날 그렇게 괴롭히던 그 남자같은 플라나는 다 어디로 가버린거야..헤헷, 걱정마 난..10년전처럼 약한 내가 아니니까, 반드시 살아남을꺼야..끝까지, 플라나랑 같이 말야 … .. "

" 카디아 난..정말..정말이지 … .. "

" 이렇게 하자, 플라나는 날지켜주고 내가 플라나를 지켜주는거야 그럼 서로 죽지도않고 서로가 서로를 지켜줄수 있으니까 정말 좋은 방법이잖아, 아참 그렇지 항상 붙어다닐수도 있겠다. 내가 데메토스라는 친구도 생겼으니까 소개시켜줄게, 플라나는 더이상 외톨이가 아니야 그러니까 그런생각할필요없어 "

" 고마워..카디아 "

 

[ 와락 ]

 

카디아는 아무말없이 플라나를 자신의 품에 안아버렸다. 플라나도 아무말없이 카디아 어깨에 자신의 얼굴을 묻어버렸다. 환한 보름달이 두사람을 비춰주고 있다. 칼날처럼 느껴지던 바람이 잔디처럼 부드럽게 두사람의 쓰다듬어주고는 날아가버린다.

 

" 내가..널 지켜줄게, 고마워..10년동안 잊어주지 않아서.."

" 카디아..정말.."

 

 

 

 

 

좋아해..널..말하지 않았지만..

정말..좋아해..카디아..

 

 

[ 저주받은 신전 입구쪽 ]

 

[ 터벅 터벅 ]

 

어둠속에서 갈색머리에 붉은눈을 가진 한남자가 걸어나온다. 그가 걸어나오자 보이지않던 사람들과 몬스터들이 팟 하는소리와함께 나타났다.

 

" 크큭..내일인가..로드앤드가 말이야 … .. "

" 우리랑 싸울 전사들이 기대 되는대요 ? "

" 작년에 우승했던 그 아디카는 어떻게 됐지 ? "

" 걱정마, 분명 지금쯤 얌전히 석상에 봉인되어 있을테니까 "

" 그녀석이 꺠어나면, 곤란하잖아 .. 이번 싸움도 역시 "

" 기대되..작년 싸움처럼 분명 흥미진진할꺼야 후훗 "

" 정말, 한심들 하시군요. 싸워**도않고 그렇게 단정짓다니 "

" 하하, 그렇게 차가운 말 하지마 꼬맹아 "

" 꼬마 아닙니다 ! "

 

 

" 레온은..어떻게 됐지 ? "

 

[ 고요 - ]

 

" 그녀석이라면..아일랜드에서 숨어지내고 있을꺼야 "

" 행방을 못찾았으니까 원.."

 

" 찾아와.."

" 예 ? "

 

 

 

 

 

찾아와..넘버 원 유엘..

아디카의 유엘..

레온을..내앞에 끌고와..

그 녀석이 낸 눈의 상처..

그 고통을..녀석에게 배로 갚아주마..

 

 

 

 

 

피를 부를 전쟁이 시작된다

로드앤드여 …..

───────────────────────────────────♬

 

드디어, 다음화에서 로드앤드 게임이 시작됩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유엘들과 동료들

그리고 점점더 강해지는 오시리스 군대들..

꼭 구해야만 하는 사람들과

잠들어있던 아디카와 레온이 나타난다..

전사들이 선택되면,

시작된다. 피를 부를 전쟁 로드앤드가 말입니다 !

헷..벌써 11편까지 쓰게됩습니다.

이건다 여러분의 뜻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드앤드 ] - 데리프 ★

 

 

유저 여러분,

 

리플 하나정도 달아주는 착한 어린이가 됩시다

질문자 캐릭터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l데리프l Lv. 0 엘리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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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 캐릭터 아이콘프환 2007.10.10

    이글을 다른곳에다 딱2번만 쓰시고F7을 7번누르면 렙50업과+12바른노목,그륜힐,화비표창,뇌전수리검,,고드름+8바른낚시대+12바른 캐스터스,파워엘릭서1000개주문서가60%짜리랜덤으로7개가나오고,검은보다리6개,그리고2,100,000억이 들어있었습니다

  • 캐릭터 아이콘프환 2007.10.10

    이글을 다른곳에다 딱2번만 쓰시고F7을 7번누르면 렙50업과+12바른노목,그륜힐,화비표창,뇌전수리검,,고드름+8바른낚시대+12바른 캐스터스,파워엘릭서1000개주문서가60%짜리랜덤으로7개가나오고,검은보다리6개,그리고2,100,000억이 들어있었습니다

  • 캐릭터 아이콘q소걸아p 2007.10.05

    드디어 캐쉬버그를 알아냈습니다. 이글을 3군데 올리고 F3을 눌러보세요.그럼 무슨창이 하나 나옵니다. 그럽 캐쉬가 필여하십니까? 라고 나으는데 예를 눌르세요 거기서 또 무슨창이나오는데 얼마를 하시겟습니까? 하면 자기가 하고싶걸 결정하세요 PM 08:45

  • 캐릭터 아이콘Cor리샤c 2007.10.03

    나는 착한 어리니인가요 ㅋㅋ? 추천 박고갈게요 ㅇ+ㅇ

  • 캐릭터 아이콘a에리나d 2007.10.03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두명의 관계~ 그리고 님의 노래는 네이버 검색해보니 진월담월희의 OST로 나오네요~ 가사를 알아내서 외워야할듯 ^^ 저도 추천 누르고 가요~

  • 캐릭터 아이콘데몬킬스 2007.10.03

    와! 나는 착한어린이 인가요 데리프님 ? ㅋㅋ 즐감하고 갑니다~ 역시 추천빼먹지않고 꾸욱~

  • 캐릭터 아이콘믹스퍼 2007.10.03

    카디아랑 플라나 혹시 연인관계? 보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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