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5화에서 줄거리와 내용을 보신다음 이어서 보시기 바람니다^^1화부터 봐셔두되구요^^;;                                                                                 ------------------------------------------------------------------------------------------------------------------------------                                -피눈물의 분노//6화 -                                   ------------------------------------------------------

  수호 길원들과 마을사람들은 모두 지상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구름을 타고 이들이 중간쯤 내려 왔을 때 갑자기 거센 바람이 그들의 얼굴을 스치고 지나간다. 이것은 그들에게 위험한 일을 당할 것을 예고 한 것이 아닐까?

  “어······. 다들 저 밑을 봐! 지상이야······. 저게 바로······. 와~!!천상과 다를 깨 없는 걸~! 다르다면 땅이 하얀 구름이 아니라는 거야.”

  그들을 태운 구름은 어느 아름다운 숲으로 내려갔다. 그 숲의 중심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들판이 있었다. 구름은 들판에 닿을 쯤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사라졌다. 그리고 바람이 불었다. 그런데 그 바람과 함께 거대한 화살들이 날아왔다.

  슈슈슉~!

  화살이 손톱으로 유리르 긁는 소리를 내며 빠르게 날아왔다. 그리고 이 거대한 화살들은 수호 길원들과 마을사람들을 향해 돌진했다.

  “꺅-!!”

  “으악~!”

  “커억-!”

  “어, 엄마~!!!!”

  “안-돼!!!”

  마을사람들이 죽어갔다. 하나 둘씩 수호단원들이 모든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엔 역 부족이었다. 거대한 화살들이 마침내 멈추었다. 그 순간 숲에서는 ‘바스락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 왔다. 그러더니. 숲에서 괴물(몬스터)들이 너무나도 흉측한 얼굴을 한 채 엄청난 수로 몰려오는 것이었다.

  그들은 하늘에서 오는 그들을 본 것이다 .수호단들은 그들과 싸웠다. 허나 계속해서 죽여도 몬스터들은 끝임 없이 나타났다.

  괴물(몬스터)들로 인해 마을사람들이 죽어간다. 수호단들은 마을사람들을 지키며 공격 하 며 급격하게 지쳐간다. 수호단들이 점차 죽어간다 .

  “크악”

  “제기-랄······. 으악!”

  “더 이상 않되!”

  “마을사람들을 포기······. 윽.”

  “어, 어······. 꺅!!”

  그때 어느 한 여자아이가 자신의 어머니가 죽은 것을 보고 비명을 내질렀다.

  “엄마······. 왜 안 이러나 엄마 일어나 엄마, 엄마 으앙~! 흐끅. 엄마, 엄마!”

  괴물이 그 여자아이를 향해 이빨을 날카롭게 세우며 다가가 물어뜯으려는 순간이었다. 괴물의 입에는 히든의 팔이 있었다.

  “크학······. 제기-랄. 흐흐. 이런······. 야! 카이 이 꼬마 데리고 빨리···가라. 크흐!”

  카이는 그 모습을 보고 알았다는 듯 여자아이를 업으며 말했다.

  “빨리 와라······.”

  ···라는 말을 하고는 수호단과 마을사람들이 도망친 동쪽 숲으로 달려간다.

  일행들이 꾀나 멀리 이동 했을 때······.

  히든은 자신의 팔을 물어뜯은 괴물을 죽인다. 그런데 히든의 주의에는 괴물들이 히든을 죽이기 위해 달려들었다. 히든은 검은빛이 나며 가면이 나오더니 점차 가면이 녹아 내렸다.

  “어, 어······. 미치겠네. 되는 일이 없어! 빌어먹을! ···키키. 난 죽는 건가 후~!”

  ‘어머니······.’

  히든은 기력을 모두 소비해 힘을 발휘 하지 못했다. 결국 괴물들에게 먹혀버리고 만다. 괴물들은 히든의 뼈도 안남기고 모두 먹어버렸다. 괴물들은 수호단과 마을사람들이 도망간 곳을 냄새로 맡고는 그들이 도망간 방향을 쫒아갔다.마을사람들 중 다친 사람들이 많아 도망가는 일행들은 발걸음이 점점 느려져갔다.

  “헉헉···.”

  “이런! 난 더 이상 못가!”

  “우앙! 엄마, 엄마!”

  “좀······. 아주 조금 힘든 걸······.”

  중간쯤 왔을까.

  괴물들이 어느새 뒤에서 몰려오고 있었다. 마을사람들과 수호단들이 느리게 간 것과 괴물들이 지름길을 알던 것이 문제였다.

  지름길 쪽으로 와서 괴물들이 일행들이 있는 곳으로 빨리 올 수 있었다.

  카이가 말한다.

  “수호단들은 들어라!! 내가 저놈들을 잡고 있을 동안 마을사람들을 안전하게 수호2기지로 모셔 가도록 해라······.”

  -수호단 모두가 동시에 외친다-“예-!!!”

  카이는 그들을 먼저보네고 괴물들과 만나게 된다. 카이는 노랑 빛을 띠며 가면이 생성되었다. 그리고 괴물들과 싸운다. 모든 점에서 카이가 압도적이었다. 허나······. 괴물들이 계속 해서 나타났다. 카이도 점점 지쳐가며 상처도 점점 늘어났다. 이때 한 괴물의 입에서 빛이 나고 있었다. 카이는 그 괴물을 이상하게 여기며 자세히 바라보았다. 그 괴물의 이빨에 히든이 언제나 소중하게 여기며 걸고 다닌 목걸이가 있었다.

  우연히 괴물이 히든을 잡아먹다가 이빨에 걸린 것이었다. 그것을 본 순간. 카이는 가면이 사라지며 눈에는 문장-다크 서클-이 생겨났다. 그리고 카이가 끼고 있는 장갑의 불꽃은 더욱 강력해졌다.

  “어이~! 형씨들 흐흐흐~! 그 녀석 맛있었지? 그런데 어쩌지?! 그놈은 내 친군데······. 으흐흐흐 네놈들은 죽일 놈을 잘. 못. 고른 거야~! 화루~!!!”

  카이가 ‘화루’라 외치자 카이의 온몸에 불이 흘러 들어오는 듯 뜨거우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받는다. 그러더니 괴물에게 달려간다. 보통 스피드의 5배에다, 불꽃의 위력은 조금만 다도 .괴물들의 몸이 녹아 내렸다. 괴물들은 차례차례 죽어갔다.

  “이봐! 형씨들 흐흐~! 그놈 몸값은 그 정도가 아니라고 흐흐흐 잔인하게 죽여주지~!!!”

  카이의 발밑에는 괴물들의 시체로 쌓여져 있었다. 카이의 얼굴에서 문장-다크 서클-이 사라지며 카이의 얼굴에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 눈물은 카이의 두 눈에서 점차 턱으로 내려가 떨어졌다.

  떨어진 눈물은 괴물들의 피와 섞여 ‘피의눈물’이 되었다.

                                                                                    -7화-에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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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월 23일 일요일 수정작업 완료...

안녕하세요 ...키드임니다 .

눈병//몸살때문에...당분간 쉽니다 지치기도 했구요 금방 돌아올것입니다^^;그리고 마침 저랑 비슷한?! 이유로 쉬시는 분들도 꾀있는 듯싶구요...             다들 즐거운  추석 보네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