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한소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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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유저수531

작성 시간2007.09.22

진호라는 한 고등학생이 있었다.

진호의 아버지는 작은 소기업의 직원이었고

진호의 어머니는 평범한 주부였다.

진호네 가족은 그리 잘살진 않았지만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평화로웠다.

진호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이가 나쁘지 않고

매일매일 웃으시며 사는 부모님의 얼굴을 보니

자신은 전혀 불행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진호는 항상 웃으며 살고 있었다.

학교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진호는 항상 웃었다.


어느 날 아버지가 기분 좋으신 얼굴로 퇴근을 하셧다.

어머니와 나는 아버지에게 무슨 일 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버지께서는 회사가 발전되고 있다고, 형편이 나아질 거라고 하셧다.

어머니와 나는 아버지께 축하를 해주었고, 우리는 그날 평소보다 진하게 웃음띈 얼굴로

외식을 하였다.


다음날부터 나는 학교에서도 알바장소에서도 평소보다 진한 웃음을 띄며 살았었다.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


아버지의 회사가 부도가 나고 아버지는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하셧다.

아버지가 자살을 하셔서 보험금도 타지를 못햇다.

어머니는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자리에 누우셧다.

그리고 우리집에있는 돈이란 돈은 다 빚쟁이들에게 넘어갔다.

또한 의사는 돈이없으면 치료를 절대 안해주겟다고 나에게 신신당부를 했다.

나는 그때부터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알바를 세 군데나 뛰기 시작했다.

그러나 돈은 모두 빚쟁이에게 넘어가 어머니를 치료할 수 없었다.

주위에 친하게 지내던 수퍼마켓 아주머니, 복덕방 아저씨, 미장원 아주머니 등

이웃들은 이제 우리에게 눈길하나 주지 않았다.

진호는 새삼 사회의 냉정함을 느꼇다.

평소에는 그렇게나 친절하고 다정하신 분들이 이제는 돈이없으니 우리는 상관없다는 듯

전혀 상관을 하지 않으셧다. 근처에만 가도 자리를 옮기기 일쑤였다.


며칠후 어머니는 나에게 말씀하셧다.

“아마도..... 내가 죽으면 보험금이나마 약간 나올게다.

그것으로 빚을 갚고 열심히 살으려무나.”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시면서 또 말하셧다.

“우리 진호.....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보자....”

나는 감정에 못이겨 눈물을 흘리며 말햇다.

“어머니....그런말씀마세요....만수무강 하셔야죠........네? 제발 일어나세요..... 제발요!!흐흑....”

어머니는 눈물을 더욱더 흘리시면서 나에게 말햇다.

“내가 돈이 없어도 우리 아들만큼은 대학에 꼭 보내고 싶었는데.....”

그리고, 어머니는 숨을 거두셧다.

나는 오열했다.

세상의 냉정함에 오열했다.

돈없는자의 비참함에 오열했다.

쓸모없는 나자신에 혐오감을 느꼇다.

“으아아아악!!...........흐흑..........흑”

한 생명 구하는 것이 이렇게 힘이드는 것이였던가?......

진호는 그날 감정을 잃어버렷다.


다음날 진호는 얼어붙을듯한 얼굴로 알바를 했다.

진호는 카운터에 있었기 때문에 얼굴은 항상 웃으며 있어야 했다,

나는 그날 세 군데의 알바에서 잘렷다.

나는 아버지의 주머니에 있던 구겨진 A4용지를 꺼냇다.

그 A4용지에는 이렇게 써져 있었다.


아들아 그리고 여보..........

정말 미안하고 나 자신이 저주스럽구려.......

자살로 모든 짐을 떨어뜨리려는 나를 용서하지 마오......

여보.... 문득 당신과 결혼햇을때가 생각나는구려.......

그때 나는 이렇게 당신에게 말했었소.....

당신을 영원토록 행복하게 해주겟다고...... 절대로 불행하게 만들지 않겟다고 말이오.......

나는 이런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 나 자신이 저주스럽다오,......

그리고 아들아 능력이 없고, 너에게 잘해주지못한 내가 한스럽구나

나를 용서하지말고 뻔뻔하지만 너의 어미를 부탁한다..... 이제 믿을건 너밖에 없구나.....

네가 새상에 처음 숨을 쉬었을때... 나는 너를보며 행복에 잠겨 있엇단다.....

너와 네 어미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 나를 용서하지 말아다오,,,,,,


-아내와 아들에게 몹쓸짓을한 뻔뻔한 남자가-


진호는 아버지를 용서했다. 자신이었어도 자살했으리라......

그리고 어머니도 아버지를 용서하셨다.



나는 점점 타락해갔다. 소매치기는 약과였고 은행강도부터 시작해서 보석집 털이까지 했다.

몇 개월 후 나는 손이 신의경지에 이른 손이 되었고 발도 엄청나게 빨라졌다.

그래서 한동안은 부유하게 살았다.

그러나 신은 악한자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다.

결국, 경찰에 잡혀 감옥에 들어섰다.

경찰은 나에게말햇다.

“당신은 법정에 올라갈 것입니다. 아마도 무기징역이 될 것입니다.”

며칠후 나는 법정에 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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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화가 오고갔다.

결국 나는 무기징역으로 평생을 감옥에서 썩게되었다.

재판장은 나에게 말했다.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할말이 있는가?”

나는 세상 다살은 눈으로 여태까지 있었던 모든일들을 말했다. 그리고 몇마디를 더했다.

“돈이 사람목숨보다 중요한가요? 병원에가니 의사가 돈이없으면 오지말라더군요!!

의술은 사람을 살리기위해서 생겨난 것이 아닙니까? 사람목숨이 달린 일이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겨우 몇십만원이 없어서!! 당신들은 사람도 아닙니까!! 내가 무슨능력이

있습니까!? 고졸도 못하고 중졸로 무었을 할수 있습니까!! 훔치는 것밖에 할수 없었습니다!!

돈이 최곱니까? 당신들에게는 돈이 최고겠지요.. 돈이면 부모마저 버릴 사람들 이겠지요....

하지만 나는!! 당신들하곤 달라요 부모님을 살리기 위함이라면 내 사지가 잘리고 식물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의 눈에서는 폭포수같은 물이 새어나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했다.

“어머니!!!!!!!!!!!!!!!!!!!!!!!!!!!!!!!!!!!!!!!!....흐흑...흑..흐흑.........”

법정안의 사람들은 모두 얼굴이 붉어지고 어떤 사람의 눈에서는 투명한 무언가가 흐르기도 했다. 그리고..... 나는.........감옥에 갇혓다.......

물도 안먹고 밥도 안먹은지 수일이 지낫다.

나의 눈에는 이상하게 엄마가 비추어져 있었다.

엄마가 나에게 말했다.

“아들아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나도 엄마에게 말했다......

“어머니 세상이 밉습니다....내가 밉습니다....나를두고 떠난 부모님이 밉습니다......”

그말을 끝으로 나의 머리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나는 숨을 거두었다.





엄마!!엄마!! 나 커서 엄마를 편하게 모시면서 살거예요.

아빠랑 엄마랑 다같이 행복하게 살거예요.

돈도 많~이 벌어서 엄마랑 아빠 호강시켜드릴 거예요~ 히히

그러니 오래오래 사세요!~




오래전의 있었던 한 소년의 소박한 꿈이었다. 그것은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그 옛날의 효와  진정한 행복의 참뜻이었다. 사람들의 마음이 약간이라도...더 좋았다면 이루어졌을 한소년의

꿈 이었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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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캐릭터 아이콘쿤쿠루 2007.09.22

    눈물이 막 쏟아져 나올것 같아~~ㅠㅠ

  • 캐릭터 아이콘Q량국화Q 2007.09.22

    감동 적이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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