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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유저를 생각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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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시간2007.09.22

전 제니스에서 활동중인 유저입니다.

조만간 시험이니만큼 메이플스토리를 잘 하고있지 않지만

이번 홈페이지 개선과 여러가지 문제로 제가 이글을 올립니다.

 

메이플스토리 누구나 한번쯤을 해봤을 법한 그만큼 유명한 게임이죠

그런데 그런 메이플스토리가 이렇게 되어가고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논스톱궁수님이 올려주신글 참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저도 생각하고 고심한 끝에 같은 유저인데 나혼자 이렇게 묵살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하면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2D 형식의 게임의 장인 유명한

게임이죠 하지만 그 내막을 보면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이 즐비하다는걸

알고 계셨습니까?

대표적인예로 마르디아 서버의 빽섭과 웨딩버그를 들어볼수 있죠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몇일전 마르디아에서는

6~8 까지 게임을 즐기시던 모든분들의 메소 경험치 아이템이 돌아갔다는

이야기이죠 쉽게말하면 거래내역이 사라졌던가 메소가 두배가 되었던가

경험치가 처음으로 돌아온 그런 상황이 벌어졋습니다.

웨딩버그는 메이플 운영자에게 500메소를 주고산 웨딩복이 상점에

5만메소에 팔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메이플 운영진이 내놓은 대책은 바로 영구정지 였습니다.

그 웨딩복을 상점에 1개라도 판사람은 바로 영구정지를 당하고

수많은 랭커들도 영구정지를 당했지요

항의를 위해 본사를 찾아가거나 항의를 한사람은 100일 정지가 되었고요

항의를 하지 못한사람은 그대로 영구정지로 아직도 풀리지 않은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런 엄청난 사태에 메이플 운영진은

'죄송합니다' 라는 한마디로 모든 것을 회피하려고 하였는지

덮으려고 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메이플스토리에 대하여 무척이나

실망이 큽니다. 언제나 메이플을 하면서 여러가지 이벤트 자세한

공지사항 을 보며 정말 성실하구나 라고 생각했던 제가 한심스럽기도하고

내가 속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초창기 작은 일에도 신경써주고 조그만 일에도 공지를

써주시던 그런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은 어디로 간겁니까?

항상 믿고 플레이하던 유저들에게 대규모 해킹사례

여러가지 핵, 버그가 난무하는 이런 메이플스토리 언제까지 계속될겁니까?

캐시아이템? 웨딩? 단지 즐기려하는 유저에게 너무나 많은 돈을 요구하는

그런 아이템 게임이용에 편리한 고성능 순간이동 돌, 고확등

이런 캐시 아이템 사용은 자유입니다만

이러한 캐시아이템으로 메이플스토리 배가 너무 불럿나요?

오만함과 자만심에 빠져있는건가요? 언제 그 상냥하고 재미있는

메이플스토리로 돌아올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메이플스토리 유저를 생각할 줄 아는 메이플스토리

유저의 의견에 귀 귀울여주는 메이플스토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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