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메이플 프린스 6화 -예선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세인마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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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유저수447

작성 시간2007.09.19

 

하아...일교차가 심해 감기 걸리기 쉬우니까 몸조심들 하세요~

그럼 거침없이 6화 시작 합니다!!

 

"흐음...예선 주제는 '초보자들이 쉽게 먹을 수있는 빨간포션'이야."

 

"으으음...내가10살 까지 초보자 생활을 해봤지만...포션은 얼마 필요 없던데?"

 

"아니."

 

"왜?"

 

"너 몇달 전에 메이플 아일랜드 새로 패치한거 알지?"

 

"아니. 휴먼 아일랜드에만 있어서 잘 모르겠는데?"

 

"에혀...너는 신문도 안보냐?"

 

"아,맞다. 어쨌든 재료 구하러 가자!"

 

동네호수-

 

"이 물가에서는 붉은풀이 안난다고 들었는데??"

 

"아니,물 뜨러 온거야.이물은 1급수 거든."

 

"우웅..."

 

숲속-

 

"여기 붉은 초 있다!"

 

"그럼 구상 하고 견본품을 만들어 보자."

 

다시 집-

 

"물과 붉은초를 4분의1배율로 석어준 뒤..."

 

"야,그건 단순하잖아."

 

"넌 어떻게 만드는데??"

 

"붉은초를 더 많이 넣고 걸쭉하게 만든 후..."

 

"그럼 너무 달고 느끼할텐데??"

 

"괜찮아. 마법의 물을 뿌리고 당분 제거제를 약간 쳐주면 돼."

 

"흐음..."

 

다음 날-

 

"네,지금부터 포션 맛있게타기 대회를 시작 하겠습니다!!"

 

"우선,예선을 할 팀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의 줄리&시나 팀!!"

 

"일본의 사스&사시(형재)  팀!!"

 

"중국의 왕풍&바오 팀!"

 

"마지막으로....한국의 한준&려은 팀!!!"

 

"와아아~~~!!!!!"

 

"첫 경기는 미국의 줄리 선수와 한준선수가 대결을 펼치겠습니다!!"

 

"3,2,1 시작!!"

 

달칵달칵-

 

"흐음...저 줄리인지 뭔지 하는 녀석,도데체 붉은초를 왜 안 넣지??"

 

툭-

 

"어랏-"

 

"넘어질 뻔 했잖아요!"

 

"아,미안미안."

 

"삼촌!!"

 

"저 기술은 고수만 할 수있는 익스트림 레드 라는 기술이란다."

 

"익스트림...레드??"

 

"그래.붉은초를 넣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붉은 색을 만들어내는 기술이야."

 

"아..제발 이겨야 할텐데..."

 

"저 녀석.이 남친이냐?"

 

"야...아냐."

 

"그래?"

 

"이기면 상금이 2000만원 이란 말에요."

 

"역시 여자 답게 돈 밝히는군."

 

"그 돈만 있으면 하와이에 가서 신나게 놀텐데..."

 

"그럼 나도 응원 해줘야지.으샤!으샤! 한준이!!"

 

"엣? 저 녀석 이름이 한준인걸 어케 알아요?"

 

"선수소개 할때 다 들리던 걸."

 

"아..."

 

잠시 지나가는 말

내일이면 운동회!백군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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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캐릭터 아이콘폐병걸린년 2007.09.19

    어헛; 재밌네요! 잘보가구요! 운동회라! 담편 기대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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