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복잡해... (2007.12.9.)
2007.12.9.일요일
오늘은 왜 연신 쓸쓸하고 우울한일만 반복되는지 모르겠네요.
고민하다고민하다 주문한책이 다팔렸다지 않나,
친구가 약속을 어기지 않나, 엄마랑 싸우지 않나....게다가...
또 미니시가 누구랑 사귀기 까지 하네요.
미니시 일인데 왜 내가 우울한걸까요.
진짜로 나따위가 참견할 일은 아닌데 말이죠.
그냥, 미니시가 날좋아해주고있다면, 그게 반으로 **라진것처럼요.
그래서, 나 미니시랑 사귀는사람 예전에도 깨버렸어요.
근데 그게 내가 참견할 일은 아닌데도 상처만 줬어요.
나 애정결핍인가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발.. 기필코 내마음을 억누르려고
절대, 미니시 슬픈꼴 ** 않게 내가 방해하지 않기로 했죠.
이글 쓰기 20분쯤 전에, 미니시랑 그분이랑 같이있던걸요.
다른글본다고 15분이나 늦게왔는데 문자도 안주고....
그냥, 웃어주길래 저는 너무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그냥그저아닌 그분이 친구라고 친하게 지낼려는 생각도요.
그때 친구가 약속을 어긴거에요. 그래서 따른방으로 옮겼는데
친말까지 안오다니....... 그냥 그렇다고 치고 다시나가봤죠
그세 꼭대기 필드에서 ' 산타가 되게해주세요 '
그러는거있죠. 둘이 붙어가지고는..... 그래서 저는 꼭
'아.. 연인같다 ' 라고 약간 인상을 찌푸리며 좀 슬펐어요.
내가 왜슬프죠 ? 정말 바보같긴. 그래도 그건 사실이 아니니까 그저그러려리
하고 했어요. 미니시가 나갔죠.
그분이 ' 저 미니랑 사겨요 ' 그러는거에요 .
그냥 그때는 아무생각도 없었어요.
바보.바보.바보.바보..... 라는 생각들과 함께 ^^
진짜, 내가 왜 이글을 쓰는지도 모르겠고, 내감정을 추수리지 못해 또 울거같
애서 ..?
아........ 제발.........미니시 떠나가지말아요.
나, 2005 2006 년도에 꼭 크리스마스 쯤대면 하나..둘...친한친구를 잃어버렸
어요
아직도 기다려요. 그리고 이제는 미니시가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됬어요.
이제 2007년 크리스마스.......또... 그런일이 생기는건 아니겠죠...?
......................................................그렇...겠죠... ^^ ..?
나...혼자 내버려두지않을꺼죠.. 네..?
wjsgn
2007.09.15
와아~ 오나전 추천함!!
샤ol닝02
2007.09.15
ㅠㅠ 왜구래 그냥 적응해 나처럼 ㅠㅠ
l납흔뇬c
2007.09.15
글쓰기 [ 메이플 ucc - ( 이야기ucc) ]
노랑노란y
2007.09.15
서브 / 댓글밑에 글쓰기 잇던데요;
서브3
2007.09.15
이거 글쓰기 어딧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