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얼짱VS공부-3라운드<사랑의 링>
안녕하세요!! 남자씨입니다. 이소설 많이 빛을 바라보고 있는!! 그나저나 저 아주 황당한일이;; 메플홈페이지 들어갔는데 글씨가 모두 일본어;;; 랭킹도 모두 일본어고..글시체도 일본어..악성코드인가 아니면 귀신의 장난(?) 완조 미스터리 구만;; 아무튼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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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아...김보윤.." 강유정
"아...강유정.." 김보윤
밑에만 보다가 걸었던 두사람은..서로 머리를 박았다! 그러다가 강유정 미끌!<-그러게 왜 뾰족구두를 학교에 신고왔다냐.;; -_-
"으아아아!!" 강유정,김보윤
"웁!!" 강유정
"웁!!" 김보윤
그러다가 키스를!! 한마디로 천생연분..<-입좀 다물어 중요한 부분이자나 @0@
"오옷!! 키스를..못볼거보네..오늘" 이강한
"키스 했다! 라이벌하고!! 우리학교공동1위키스??" 아이들<-소곤소곤 해봤자 다들리는뎀 ㅇㅂㅇ
"웩!! 나 화장실! 웩.." 강유정
"야!! 너 애드리브하는거 다알어!! 야!! 내 키스가 뭐어때서!!,아니아니..야이거 우연이야!! 키스 아니야!! 야..야!! 가지마!!! 하나!!둘!!둘반!! 에이씨..." 김보윤
"우웩!!" 강유정
"너 진짜로 토하냐?" 이강한
"김보윤! 설마 여자화장실을!!" 강유정
"야 나 강한이거든 -_- 이.강.한!!" 이강한
"아..난또..우웩!!" 강유정
"야! 근데 넌 우리학교 1위 얼짱하고 키스했는데 구토까지 하냐? 나같으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을거다..." 이강한
"난 첫키스거든! 그럼 난간다!!" 강유정
"야! 물은 내리고 가!" 이강한
그리고..3학년 4반의 김보윤과 강유정의 자리는 유난히 아이들의 시선이 가느라 바빴다..
"보윤이하고 유정이가 키스했데!! 완전 특종!!" 아이들
" ㅋㅋㅋ" 아이들
"야 강유정! 너 때문에 나 욕 수천번은 받았다!" 김보윤
"내가 할소리거든!!" 강유정
"아나...나오늘 진짜 짜증나거든!!! 건들면 작살날줄알어!! 알았어!" 김보윤
"안건들면 될걸아냐!!! 나도 건들면 아주 확! 목날라가는 날인줄알어!" 강유정
"건들면? 진짜로 목날라가냐?? 어?" 김보윤
"이렇게 된다!!" 강유정
퍽!!!!!!!!!!!!!!!!!!!!!!!!!!!!!!!!!!!!!!!!!!!!!!!!!!!!!!!!!!!!!!!!!!!!!!!!!!!!!
"잘알아두고있어!! 난갈테니까!!" 강유정
"아씨..손은 고사리만한게 디게 쎄네...어! 코..코피?!" 김보윤
그리고...집으로가는 시각..김보윤은..
"아.....요즘 왜 걔한테만 흔들리는거지..." 김보윤
뚝..뚝..쏴아아아<-비가 억수로;;; -_- 우산챙기시길
"아......우산을 가져왔는데도...왜 손이 움직이질 안을까..."
그리고 바닥에 털썩 앉았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김보윤
'그 여자하나때문에..그여자 하나때문에... 미 쳐 버렸다...' 김보윤
'앞으로..어떻게 될까....' 김보윤
To be continued..
폐병걸린년 2007.09.07
ㅎ 보고갈게요 ㅠㅠ 아아, 전 해킹당한 듯한 불길한 기운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