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설] [메이플스토리] <제27화 엘리니아에서 파견된그들>
사명의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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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7
2006.06.13
세계수.. 그 이름만으로도,
선량한 이름들..
난 그이름들이 두려웠다..
무엇때문에 세상을 지켰는지 말이다..
'훗! 역시나, 살아있었군… 방해가 되는 자 들이여.. 자, 이번에는 확실히 패배자의 쓴맛을 맛보게 해주마..'
도도가 놀라서 말했다.
"이,이런... 엘리니아에서 파견된, 몬스터들이잖아.. 누가, 보낸거지?"
그 몬스터들은 루팡, 뿔버섯등이었다..
"후후.. 대마법사, 하인즈님이 보냈다.
"뭐,뭐라…고!?"
제 27화 <엘리니아에서 파견된그들>
────────
"아냐.. 그,그럴리가 없어. 하인즈님은 그러실분이 아니야!"하지만 뿔버섯은 눈깜짝하지 않고 둘러대었다.
"믿기지 않으면, 직접 엘리니아로 가던가?"
아루루가 돌진하며 말했다.
"쓸데없이, 거짓말 하지마..!!!"
하지만, 뿔버섯의 강력한 마법때문에 아루루는 멀리 튕겨나갔다.
"어,어떻게.. 된거지? 하인즈님이 어째서 우릴노리냐고.."
"말을 필요없다. 난 단지 하인즈님이 시켰을대로 한 뿐이라고!"
여러마리의 뿔버섯이 한꺼번에 덤벼들었다.
"쳇, 파워스트라이크!!"
도도의 칼날은 뿔버섯을 하나하나 베었다. 그때마다 뿔버섯은 낙엽처럼 나뒹굴었다."
그중에서도 대장인듯, 한 뿔버섯이 말했다.
"후후, 꽤나 하는가 보군.."
바우가 말했다.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우리한테 덤비지 않는게 좋을거야."
뿔버섯이 또다시 대꾸했다.
"나보고 이래라저래라 하지마. 싸움도 어느정도껏 해야지. 안그래?"
뿔버섯이 코웃음을 치고 말했을때, 도도가 나섰다.
"그만둬, 도도.. 놈들은 전투력이 22이나 되는 강력한 녀석들이야."
"하지만…"
도도는 말리는 아루루를 보았다.
그리고 다시 뿔버섯을 노려보았다.
도도는 칼집으로 칼을 넣었다.
"좋아, 오늘만 봐주겠는데, 하인즈에게 전해다오."
뿔버섯이 뜨끔하였다.
"하인즈에게 이렇게 쓸모없는 부하를 보냈으니, 더 강한자를 불러라고말이다."
도도는 퉁명스럽게 대답하고서 아루루와 바우와 같이 뒤쪽으로 갔다.
"예상대로.. 대단한 놈이군...!"
뿔버섯이 수화기를 들고 말했다.
"하인즈님. 역시나, 용자들이 맞습니다. 어떻게 해야합니까?"
하인즈가 책을 덮으면서 말했다.
"그들은 커닝시티로 향하고 있을게다. 엘리니아로 올때까지 나의 제자를 파견시킬테니 기다리도록."
"예, 알겠습니다."
사실 뿔버섯은 정말로 그들이 용자일지 시험하라는 하인즈의 명령을 받고 파견된것이었다.
한편, 주니어발록이 말했다.
"이런.. 용자라는 게 밝혀지면, 저주받은신전에는 빛이 들어올텐데…….."
타우로스피어가 말했다.
"일단, 커닝시티에서는 다크로드는 용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겁니다."
주니어발록이 말했다.
"아니야.. 아루루를 보고서, 그들이 용자라는 사실을 알수있게될꺼야.."
주니어발록은 불안감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었다.
한편, 도도는 어느새 지도조각의 말로, 숲에 들게 되었다.
"뭐야.. 여기도 저기도 온통 숲이잖아.."
아루루가 말했다.
"그나저나.. 켄타녀석은 소설이나 잘쓰고 있을까?"
도도가 덧붙였다
"쳇, 시퍼렇게 어린녀석이 무슨 소설을..."
그때 도도의 머리에 스치는 것이있었다.
"여,여긴.. 니은숲이잖아..?"
Maple Story - <제28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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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또다시 연속으로 키안에 올랐군요.
그리고 제가 너무 길게 쓰는것 같은데, 게시물이 밀리니까
정말 미안하고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크로아 | 퀴니순
[2006-06-13 PM 5:50]
아 눈팅하고 악플다는 놈들 정말 싫어 -_-
짱나 ㅋ
글구 님 키안 좋겠당 연속으로 가시고 ㅋ
저도 한번은 가보았지만 ㅋ 그래도 님은 연속
ㅋ ㅊㅋㅊㅋ
짱박고 갈께용 ㅋ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말을 하신분..
이님 분명히 저처럼 연속으로 키안가시는 날이 오실거라 믿습니다.
리플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독사항:코멘하고, 짱~ 꾸욱.....!!!
박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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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 뭐죠? 레벨이 작다고 소설못쓰나요?
님은 얼마나 높으센데요? 저 본캐 85짤 있거든요?
값치지마시죠. 제가 화나서 못참겠음.
레벨이랑 소설이랑 무슨상관이에요?
님은 레벨이아니라, IQ와 EQ부터 더 올리셈.
[메이플스토리] <제16화 헤네시스의 왕버섯 머쉬맘&g...
사명의창공
Lv. 0
댓글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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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블루스
2011.05.16
이렇게 감동적인 글을 모르고 있었다니... 후회됩니다.. 이건 진짜 폐병걸린년님하고 (양으로는 차이가 나지만) 동등할 정도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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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sa306
2009.02.24
쩐다 이렇게 재미있는것은 추천해야함^.^ 더욱더 만은 것을보여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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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ifh
2007.04.08
너무 재밌어요 ㅇ ㅂㅇ 악플다시는 분들은 정신연령이 낮은가봐요 ㅇ ㅂㅇ 이 소설 너무재밌구요 >^< 앞으로도 계속 200화이상까지 나오기를 빌게요 ㅇ 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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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법사님
2006.06.30
와 본케가 85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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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마이츄
2006.06.21
도적에분수대님. 도배좀 자제해주시겠어요? 리플달때마다 힘들어요. 재수없어죽겠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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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의분수대
2006.06.19
더 더 더 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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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의분수대
2006.06.19
더더더 더 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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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의분수대
2006.06.19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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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의분수대
2006.06.19
더 더 쪼금만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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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의분수대
2006.06.19
ㅋㅋ 더더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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