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출처[겨울이야기]블로그

메이플에서는 스티어스 .벨로칸 .카디아 .베라 .그리고 엘프족만 산다는 바람의나라 윈디아

이 5개의 왕국이 서로 공존하며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펼쳐지는 이들의 운명….

────────────────────────────────────────────♡

2편 우연이라는 만남

페리온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무슨이유인지 사람들의 대다수가 여자였다…

엘프족소녀는 소년을 찾으려고 했지만 소년을 찾을수가 없었다

"무슨 시상식에 이렇게 여자들이많은거야?"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찾기가 쉽지않았다…

이윽고 ,시상식은 시작되었다

시상식에 4명의 현자들이 모이고

곧이어…용기사 ,크루세이더 ,나이트가 시상식에 발을 들여놓았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의 함성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로인 그로세가 등장했다.

"꺄악 ,로인님 !!"

"로인님이.. 날 쳐다봤어..아 죽을것같애...."

"로인님 ~ 힘내세요"

로인이 등장하자 여자들의 대다수들은 로인을 불렀다

"아 ,로인이라는 녀석때문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였군"

"로인이 얼마나 잘생겼길래 ,저렇게 여자팬이 많은거지?"

"나도 한번 얼굴 좀 보자"

엘프족소녀는 로인의 얼굴이 궁금해서 볼려고 앞으로 나아갔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나아갈수가 없었다

"아이씨 ,뭐가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야 !!"

소녀는 불만과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투덜거렸다

[…툭]

사람들이 갑자기 술렁거렸다

그 탓에 ,엘프족 소녀는 시상식 앞으로 밀쳐졌고

누군가와 부딪쳤다

"아야야 ,도대체 어떤녀석이야 !!"

소녀는 위를 쳐다봤다 .

소녀와 부딪힌 사람은 바로 그 소년이였다...

"너....너가 왜 여기있는거야?"

"…."

"니가..왜 여기있는거냐고 !!"

"…."

"아무튼 ,내 빨간포션값이나 물어내"

소녀는 계속 말하고있지만 ,소년은 계속 무표정일뿐이다

"내말 듣고있는거냐? 왜 말을 못해 !! 내 말 안들리냐?"

"니말안들려 ,그니깐 비켜 이 호박같은 계집애야"

"뭐....?! 호박?"

4명의 현자중에 한명인 주먹펴고 일어서가 뒤늦게 시상식에 참석했다

주먹펴고 일어서는 지금 폐리온을 맡아 많은 전사들을 수련시키고 있다.

하하하..늦어서 미안하군 ..그런데 무슨 일있나? 왜이리 조용한가?

"아 ,주먹펴고 일어서님..아무일도아닙니다..."

아무일도 없었다면 다행이구...그럼 로인그로세 수고하게나

"저자식이  로.....로인 그로세?!"

소녀는 경악했다

저 싸가지없는 녀석이 ,모든 소녀들의 로망스인 그리고 꿈인 로인 그로세라니...

소녀는 이게 꿈이라고 생각하고싶었다…꿈이면은 얼른 깨어나고싶었다

"이건....말도안돼...이건 꿈이야..그래 이건꿈인거야..얼른 꿈에서 깨어나야해..."

"야. 호박 !"

"누구보고 호박이라는거야 !"

"너 왜 자꾸 날 귀찮게 하는건데?"

"그거야 ,너때문에 내 빨간포션이 깨졌으니깐…니가 물어야지"

"그게 왜 나 때문인건데?"

"자꾸 귀찮게 하는게 싫다며…나는 돈 받을때까지 따라다닐꺼니깐"

"할수없군"

로인은 말이 끝나자마자 기분나쁜미소를 띄었다

엘프족소녀는 왠지 불길한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로인은 지갑에서 50메소를 꺼냈다…

"진작에 그럴것이지"

하지만 엘프족소녀와의 예상과는달리

로인은 50메소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자. 이제됬으니깐 더이상 날 귀찮게 하지마"

소녀는 어이없었다 또한 분했다

소녀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사람들의 시선은 로인을향해있었고 그중 대다수의 여자들이 로인에게 푹 빠진상태였다

그 순간 소녀에게 참을수없는 분노가 스쳐갔다

자신도 억제할 수 없는 그런 분노…

그리고 생각했다

이 많은사람들앞에서 너의 그 더러운 이중인격의 베일을 벗겨주겠다고…

"너같은...너같은놈은..."

소녀는 로인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너같은 놈이 어째서…"

[…짜악]

소녀는 로인의 뺨을 때렸다

사람들은 그런 소녀의 행동에 모두들 놀랄뿐이다

이런 성스러운 시상식에 그런짓을 했다는것은 큰 죄이기에…

너같은놈이 영웅인지뭔지 모르겠는데 ,그딴식으로 행동하지마 사람 기분 더러우니깐           -END-

=====================================================================================

안녕하세요?

하늘빛호수a 입니다,

요새 게시판 점검이다 뭐다 패치다 그런것땜시

소설쓰다가 대략으로 날라가는 이런 낭패

1편부터 그랬습니다 , 존재의빛 쓸때마다 날라가는 이런 어이없는 사건 후후 ;

신께서 날 저주하는건가 ,아님 영자님께서 나를… + ㅁ+

매번 존재의빛 쓸때마다 날라가서 잘 다듬어지지않은부분이많구 ,허접한부분이 많을것입니다

그냥 애교로 봐주시고 ,눈감아주센 , ㅇ 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