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티듐님에 대한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자 우선 저 이거 적는다고 한번 튕겼네요.
메아 튕기는거 그만좀 해줘요..
원래 저격글까지 올릴 생각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으론 영 안되겠네요.
뭐, 제가 티듐님에 대해 잘 아는것도 아니니 ..
1
[티듐님, 우선 사과부터 제대로 하시는건?]
피해본 사람들은 티듐님에겐 그저 장난감인가요?
네? 자신때문에 연중까지하고, 계정 정지먹고.
다른분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제가 블로그를 만들기도 전에, 정확히 한 이때쯤이였을거에요. 1년전.
제가 블로그를 만든것도, 메아에 툰이나 그림을 올린것도 원래는 메아 소설게시판에서 만난 친구들이나 언니 덕분이에요.
그 중 한명이 달빛인데. 지금 제 친구 기분 상하게 하셔서 티듐님은 기분 참 좋겠다? 응? 우리가 지금 이러고있는거 당신은 영화보듯이 재밌다면서 구경하고있지? 너무하단 생각은 안드나요?
아.. 길어지겠다. 결론만 요약.
" 먼저 피해본분들께 사과부터 해주세요. "
2
[티듐님 입장에선 어떤기분일까요?]
예를 들어봅시다.
티듐님은 비록 실력은 없지만 그림을 좋아하는 한 그림쟁이입니다!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저도 사실 실력없어요.)
근데 갑자기 제가 난입()을 하여, 티듐님의 그림을 마우스 우클릭으로 불펌한뒤, 이상하게 수정해서 메아 팬아트 게시판에 올렸어요!
티듐님의 기분은?
뭐 본인생각하기 나름이고.
저같으면 속상하고, 저분 찾아가서 몇대 후려치고싶고, 메아 게시판을 접고싶은 기분일거같은데요.
티듐님도 실제로 당하면 정말 기분안좋겠죠?
" 그러니 서로의 기분을 이해하며 남에게 피해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사과글을올리고 메아를 떠나시거나, 티듐님만의 그림으로, 표절한것 없는 그림으로 돌아오심 좋겠습니다. "
3
[티듐님, 양심은 어디다 두고오셨나요?]
제곧내. 아니 티듐님 학교 안다니세요?
학교 도덕시간에 네티켓이라고 안배웠나요? 전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인데 초4때 네티켓 네티켓 이러면서 도덕쌤이 엄청 강조했는데.
아니 솔직히 이건 도덕시간에 안배워도 기본예절 아닌가요?
이건 정말 양심을 어디 두고온게 아님 가능한 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관종짓을 하는거에요? 관종의 특징이뭔줄알아요?
' 먼저 남을 건드리고 싸움을 일으킨다. ' 에요. 지금 티듐님 상황인데 ㅎ
티듐님보면 생각나는게.. 음.. 언제였지? 제가 블로그할때.. 아마 8월~10월달..즈음? 여름때였던것같음.
거기서 한 관종이 제 서이분을 막 건들여서 ㄱ블로그에 시내가 따로 없었어요.
(뭐 아실분은 아실분이에요. 초성으로 ㅂㅍㅈ)
이분이 차단하니깐 새로 계정만들어서 내블로그에도 오더라ㅋㅋㅋㅋ레알 어이없었지. 난 그냥 그 수많은 덧글중 이분 욕하는 한 덧글달았는데. 왜 굳이 나한테왔을까- 하고.
뭐 쨌든 티듐님이 꼭 이분같거든요?
" 티듐님은 재밌지만 저희는 미쳐버릴것같습니다만. 알고계시나요? "
결론은 저는 티듐님이 사과글을 '제대로' 만 올려주심 상관없습니다.
----------이상--------
wolrng 2015.04.09
티듐님 저번에 사과글올리셔서 제가다 읽고 다시 찾아보니 없더라고요. 사과글을올리시고 삭제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최강은월 2015.04.09
저번처럼 사과글 올리고 지우는 일이 발생하면...ㅉㅉ
하나두나절친 2015.04.09
아 그리고 사과글 올려놓고 지우거나 수정하지 마시고 이분 말씀처럼 진심을 담아 사과글 올리세요 제가 원하는건 그겁니다
코드2358 2015.04.09
한마디로말해서 우리모두 티튬님이공식적으로 사과할때까지 쳐다도볼지말자는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