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긴말안하고 결론부터말하자면 이 운영정책은 절대 시행해서는 안된다 생각함.

그에 대한 이유도 분명히 필요하겠죠.

게임방해 정책추가는 일단 좋다고생각한다.스틸러문제를 해결하기좋다고 생각함.

그 다음 문제의 구간인데

메이플아이디는 본인만 사용하는것이다? 에 대한 반박으로하고싶은말은

본인아이디 본인이 쓰는걸 막는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된다고 생각함. 아이디에 대한 이용의 자유에 대한 탄압이라고 생각한다.

홍보/광고 문제로 넘어가자면

공지보면 성인,유해,사기,반사회적 이슈를 제제하는건 어떻게 인정한다해도 현금거래나 도박관련 홍보를 막는다? 여기에 대한 입장을 내놓자면

사실 메이플 bj들이나 유튜버들이나 어찌됬건 메이플방송하는사람들 방송들어가보면 거의 메이플 거래관련 스폰이 들어와있음, 그 스폰들이 어떻게보면

방송하는사람들이 방송하면서 돈버는 가장 주된 목적인데 그런걸 막는다는건 메이플에 현질 많이해가며 템만들어 이번에 자석펫뽑아 코디해 그러면서

다시 그렇게 현질 못한다는거임. 그리고 도박관련 문제인데 사실 레드큐브하나에 캐시 1200원인게 말이안되는것인게 무슨 게임이 큐브한번돌리겠다고 캐시 1200원을낸다는게 희대의 현질게임이라는이야기임 메이플이. 그리고 에디셔널큐브는 뭐 10개사는데 50000원? 이건 도박이라고생각안함? 하긴 내로남불이지 뭐 우리가 만들면 컨텐츠고 유저 니네들이 하면 도박이다 이런 마인드가 운영진에 있는걸 유저가 어찌할 방도는 없죠. 결국 이렇게하는게 운영진이 만든 메소마켓가지고 꿀빨겠다 외에 설명할 길이 있나?

이미 이번 테네브리스 스토리로인해 메이플 접는사람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이런 운영정책을 시행하는순간 메이플 진지하게말해서

내년안으로 메이플은 역사의뒤안길로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필자는 메이플을 뭐 잘하는것도아니고 방송하는사람도아니고 랭커도전하는사람도아닌

그저 평범한 메이플 유저지만 어릴적 처음접해본 메이플과의 추억을 이런식으로 비극적으로 잃고싶지 않다는 마음에서

이런 글을 적어본다.